가양역 2번 출구에서 은구엄마 차로 고촌 주영이 엄마가 기다리는곳으로 갔다
주영엄마를 만나 샤브 샤브로 맛있게 점심을 푸짐하게 잘 먹고 은구엄마 배려로 강매 코스모스 단지로 갔다
은구엄마가 왔을땐 풍성했던 코스모스가 지난 금요일 비로 많이 쓰러졌네요
그래도 이 가을이 가기전에 코스모스를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오길 잘 했다면서 거닐어봅니다
주영이 엄마가 아직 다리가 불편해서 은구엄마 차에 있는 우산으로 지팡이를 대신했다
꽃속에 벌이 앉아있어요
걸어가는데 뒤를 돌아보게 했어요
동혁이 엄마가 찍어줬어요
박각시라는 나방인데 어찌나 움직임이 빠른지 ....
구 현우, 이 현우 엄마들이 서로 하트 모양으로....젊은이들이 찍어줬어요 ㅎ
포토죤에서 찍어봅니다
지나가는 아저씨가 찍어줬어요
천막쳐진곳에서 전을 한 장 시켜서 모두들 맛있게 먹고 되돌아옵니다
구현우 엄마가 찍었네요
구현우 엄마가 찍었어요
주정숙 동혁이 엄마가 찍어줬어요
구현우 엄마가 찍었네요
가양역까지 은구 엄마가 데려줘서 함께 타고 오다가 동혁엄마는 당산역에서 내렸어요
구현우와 나는 같이 타고 오다가 동작역에서 구현우 엄마는 내리고 난 신논현역에서 내려 분당선으로 갈아타고 왔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맛있게 점심도 잘 먹고 나들이까지 해서 너무 좋았어요
코스모스 단지를 볼 수있어 정말 좋았어요
은구엄마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