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 생활 오래 하신 분들이야 걱정 없겠지만, 이제 시작이신 분들 참고하시라 올린 것입니다. 제가 1박이상 다녀 온 곳들은 기사 숙소가 따로 있는 곳들이라 숙박비 안줬고, 밥은 사먹으라 조금 주었습니다. 팁이야 받을 만큼 기사가 하면 주면되고, 안그런 놈들은 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우리들이 보통 얘기하는 수업료(?)... 좀더 긍정적인 사고로 접근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모든것에는 초기비용이라는 기본전제가 있습니다. 즉, 초기전제비용을 들이지 않고는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하거나 될수 없다는 뜻도 됩니다. 다른말로 해석하자면 경험과 지식비용...왜그렇게 아까워하고 억울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한가지 사실을 알기위한 기회비용으로 생각한다면 마음도 편하고 좋을것을... 그리고 당시의 상황이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표면에 드러난 비용만을 가지고 문제삼는것도 올바른 처사는 아닐듯 싶습니다.
어느나라든 외국인과 현지인 사이에 통용되는 비용에는 반드시 일정한 거품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 거품을 무시하고 억울해 한다면 그 본인 역시 피곤한 여행이나 생활이 될것이고요... 현지인의 생활을 조금 안다고 해서 그 비용이 옳으니, 안옳으니 하는 논제는 이제 막 그러한 시작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결코 모두다 옳은 정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조금씩, 한가지씩 알아가는 재미도 하나의 필요단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결코 지나치지만 않다면요....
첫댓글 좀 많이주셨네요그분들 100만동이면 구찌 갔다오고도 충분한데
그런데 저기에 포함안된데 1박이라면 호텔비나 식비를 따로 줘야 되는지 아니면 식비 호텔비가 저안에 다 포함되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구찌 갔다오는데 먼 숙박비.............?? 기사밥이야 먹을대 같이 먹으면되지 1박일경우 숙박은 대게 기사가 알아서 하지 밥도 하지만 어디 돌아다니기 쉬울려면 같은호텔에 자는것이 편하지대게 기사들 한테 방을 하나주거던 호텔에서 그럼되고
아니 저번에 데불고 가서 1박하는데 렌트비용따로 기사 방값따로 또 나중에는 팁을 달라고 하더라고....시간으로 따지면 오후 12시쯤 출발해서 다음날 원치하는 시간이 오후 5시였는데 말여,,,
아니 저번에 데불고 가서 1박하는데 렌트비용따로 기사 방값따로 또 나중에는 팁을 달라고 하더라고....시간으로 따지면 오후 12시쯤 출발해서 다음날 원위치하는 시간이 오후 5시였는데 말여,,,
전 택시 대절해서 200만동인가 무지 바가지 ,,,호치민 온지 2틀만에 전 구지가 바로 옆인줄알고 자다보니,,,제가 바보죠,,,
벳남 생활 오래 하신 분들이야 걱정 없겠지만, 이제 시작이신 분들 참고하시라 올린 것입니다. 제가 1박이상 다녀 온 곳들은 기사 숙소가 따로 있는 곳들이라 숙박비 안줬고, 밥은 사먹으라 조금 주었습니다. 팁이야 받을 만큼 기사가 하면 주면되고, 안그런 놈들은 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우리들이 보통 얘기하는 수업료(?)... 좀더 긍정적인 사고로 접근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모든것에는 초기비용이라는 기본전제가 있습니다. 즉, 초기전제비용을 들이지 않고는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하거나 될수 없다는 뜻도 됩니다. 다른말로 해석하자면 경험과 지식비용...왜그렇게 아까워하고 억울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한가지 사실을 알기위한 기회비용으로 생각한다면 마음도 편하고 좋을것을... 그리고 당시의 상황이 어떠한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표면에 드러난 비용만을 가지고 문제삼는것도 올바른 처사는 아닐듯 싶습니다.
어느나라든 외국인과 현지인 사이에 통용되는 비용에는 반드시 일정한 거품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 거품을 무시하고 억울해 한다면 그 본인 역시 피곤한 여행이나 생활이 될것이고요... 현지인의 생활을 조금 안다고 해서 그 비용이 옳으니, 안옳으니 하는 논제는 이제 막 그러한 시작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결코 모두다 옳은 정보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조금씩, 한가지씩 알아가는 재미도 하나의 필요단계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결코 지나치지만 않다면요....
좋은 글이네요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