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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 길 따라 걷기
 
 
 
카페 게시글
◈…―팸투어·외부사진。 11월12일(토)남해바래길 팸투어 2일차 두모계곡~금산바래길 -1편
흑진주(정광희) 추천 0 조회 87 22.11.14 12: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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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4 16:51

    첫댓글 부소암의자태 흠뻑빠진날.
    남해바다의 멋진모습들이
    한눈에 펼쳐보이는 절경.
    멋진하루를 다보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22.11.14 19:59

    금산 보리암 ~말로만듣던곳
    금산의 오름도 온산의 멋진 단풍을 눈 도장 찍느랴 힘든지도 몰랐네요~
    보리암 부소암 한가지 소원을
    꼭 들어준다는 아기 동자승에
    소원도 빌어보고 뜻깊은 남해여행
    오래툐록 여운이 남을것 같네요~~
    사진 하나 하나 넘 잘나왔네요~~ㅎ

  • 22.11.14 20:49

    복 받은 남해 금산 바래길 걷기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14 21:56

    로또.로또.로또입니다.
    금산의 단풍이
    이리 아름다울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두모계곡도 고맙습니다.
    델고 가주신 흑진주님은
    더 많이 고맙습니다.

  • 남해에 여러 번 가보았으나 미처 다 보지 못했던
    금산의 자태를 뽐내는 기암괴석과 시기적으로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진,
    강렬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낸 활엽단풍들의 고운 자태가 어우러진
    고즈넉하기까지 했던 두모계곡의 오름길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전날 밤까지도 예보된 비 소식조차도 움추러들고, 밝은 햇살과 멋진 구름으로 수채화같은 아름다음을 더해주던 날씨까지
    금산 산행은 더할나위 없는 감동과.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 높지는 않으나 평탄하지도 않은 산행길인지라 자칫 지칠 수 있는 그 길이 피로감도 지칠 사이도 없이 감탄의 연속이었고,
    그 풍광 속에 함께 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담아보려고 사진도 엄청 찍게 되덕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관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요,

  • 이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보여주려고 수고를 아까지 않으시며 가능하도록 기획하고 총괄하신 흑진주님!
    흑진주님을 도와 길벗님들을 보살피며 끌어주신 아라님과 설화님!
    자신보다는 길벗님들의 모습을 담는 사진 봉사로 유난히도 분주하게 움직이신 외산님, 선공님, 워킹우먼님,
    그리고 운학님 ,붉은 노을님, 꿈엔들님,!
    멋진 연주로 마음의 평온과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여유로움까지 선물해주신 오카님!
    시시종종 배려와 웃음으로 서로서로를 챙겨주시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신 길벗님들 !
    그배려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신 배낭님과 세비아님!
    이 모든 분들 덕분에 더욱 행복했던 남해바래길이었고, 금산 산행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옵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또 다른 아름다운 길 위에서 뵙길요

  • 22.11.15 10:36

    와우 하늘나그네님 글에 모든 감동과 감탄과 즐거움이 다 담겼네요 남해 금산의 눈부시게 아름답던 빨강 노랑 주황 주홍 분홍 노란면두빛 가을단풍의 향연속에 퐁당 빠졌던 산행은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청명한 날씨와 곳곳에 멋지게 자리잡은 괴암과석들 그 웅장한 바위군들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요새중에 요새 절벽에 부소암과 보리암이 그림처럼 멋지게 세워져 있어 그 절경들을 마음에 눈에 담느라 정신 없었네요 흑진주님 이 모든 일정을 계획하시고 이토록 예쁜 추억도 담아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영상은 소중히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 22.11.16 19:07

    흑진주님의 말대로 온 금산을보는 복을 받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보리암을 둘러보고 내려가는 발길은 힘겨웠지만
    곱게 물들인 단풍들의 어여쁜 모습에 환호성이 절로 나왔지요.
    적합도 최상인 일정을 계획하여 주시고
    진행해 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흑진주님, 좋은 풍광까지 담아주시니
    그날의 기쁨이 되살아납니다.
    오늘도 큰 추억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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