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비언교회개혁연대
수지선한목사교회 강대형 목사는 유튜브에 널리 알려진 설교자입니다.
하지만 성스캔들 의혹이 터졌고 상대인 여전도사는 급히 사임했습니다.
강대형 목사도 5.26에 사임하겠다고 울면서 약속했습니다(2번영상).
하지만 강목사는 사임약속을 하고도 뒤로는 유기성 목사를 통해 기회가 된다면 20년 더 목회하고 싶다면서 교인의 총의를 묻는 재신임투표를 제안했다고 합니다(1번영상).
교회가 세상이라고 부르는 거듭나지 못한 사회는 공공의 영역을 책임지는 지도자 및 공직자에게 높은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하고, 부도덕한 일에는 엄격히 책임을 지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종이라 불리며 수많은 한국교회 교우들에게 칭송받는 강대형 목사는 확인된 부적절한 만남과 방역법 위반과 교회분열의 책임을 지기는커녕 사임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자기의 복귀를 위해 교인 투표를 기획한 정황마저 보입니다.
그리고 맹목적인 목사 옹호자들은 사임약속 번복과 회개의 진정성이 심각하게 결여된 강대형 목사의 위선을 책망하는 교우들의 입을 틀어막고, 강대형 목사에게만 선택적 사랑과 용서를 주도록 강요합니다.
유튜브 상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강대형 목사를 칭송하는 순수한 성도들에게 경건의 모양만 살아 나불대는 싸구려 설교를 유통시키겠다는 것인지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강대형 목사에 대한 정보의 불균형과 격차를 해소하려는 약간의 노력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삶과 설교가 일치된 설교자,
약속의 말씀이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설교자답게 약속의 말을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설교자의 가르침을 듣도록 충분한 정보와 진실이 주어져야 합니다.
#강대형사임
#선한수지목자교회
#유기성목사
https://youtu.be/mHpHroq4iXg
첫댓글 방역법 위반이라니 너무 어이없네요. 격리 안하고도 만나야 할 무슨 급한 일이 있었다고 ㅠㅠ 목사의 부인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쯤 너무 힘들것 같아요..
죄를 묻어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는가?
기독교의 문제는 내부적인 죄에 대해서 무조건 사랑으로 덮고 넘어가자, 우리가 하나님이 아니니
정죄할 수 없다는 식으로 묻고 가자고 양떼몰이를 하는것이다.
변명하는 목사말을 듣고 있자니 주먹이 운다.
헐 강대형 목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