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에 증류수 1박스 구입해서 은물 만들어 다 사용하고, 오늘 다른약국에서 1박스 구입했답니다. 시골 약국이라 그런지 증류수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지 ... 어디에 쓸거냐고 묻길래, 은용액 만든다니까 ~ 그게 뭐냐고 반문하면서 ...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 왜 그럴까요?
구입한 증류수는 관류용 증류수 입니다. 약국에서 음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힐링준관류제란; 상처 부위나 체표면의 관류를 목적으로 대용량으로 만든 수용성의 무균 제제
이때 관류란; 동물의 조직, 기관을 생체로부터 적출하거나 생체내에 있는 채로 외부에 노출시켜 연구할 때 오랫동안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필수영양소와 산소가 포함된 관류액(perfusate)을 계속 주입하거나 그것을 혈관과 연결된 세관을 통해서 혈관내에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조작. 특히 간이나 신장 같은 완전한 기관을 분리하여 약물의 대사작용을 연구할 때 유용하다
약국에서 멸균증류수 구입하시려면 중ㅇ제약의 멸균증류수를 사셔야 되는데 이 증류수가 아무 약국에서 파는게 아니더군요 이곳 경산시에서도 크고 작은 약국이 거리에 많이 있는데도 딱 한군데서 팔더군요 중ㅇ제약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지역에 증류수 파는 약국이 나올겁니다 아니면 지역영업소에 전화 문의하시면 취급약국 알려줍니다
첫댓글 참 답답한 일이죠?
은용액을 모르는 훌륭하신 약사님 이야기~
증류수 먹지 말라는 속설을 말하는것까진 이해가 되지만요.
지금은 닫아놓은, 예전의 많은 은용액 게시판 글중 하나를 스크랩했으니 읽어보세요.
"Re:알파웨이브님 증류수에 대하여 질문좀 할께요 - 증류수와 생수의 차이점"
위 사진 제품은 증류수가 아닙니다.
쉽게 말해 소금물입니다!
증류수에 염화나트륨(소금)을 타서 인체 염도와 맞춘 생리식염수!
증류수 달랬더니 생리식염수 파는 약사나 사는 분이나~
ㅋㅋ~
이거는 사용하면 안되나요?
증류수, 정제수 ...도무지 헷갈려서 ~~ㅋ ㅋ
@힐링준 증류수는 정제수와 같은 말입니다.
물을 끓여만들어야만 증류수인데
요즘은 필터방식으로 정제해서 증류수처럼 순수하게 만들기에 정제수를 증류수라고도 불러요.
근데 생리식염수는 전혀 다른 말이에요!
멸균생리식염수는 살균된 생리식염수
증류수랑 왜 햇갈릴까나~
ㅋ~
@힐링준 관류제란;
상처 부위나 체표면의 관류를 목적으로 대용량으로 만든 수용성의 무균 제제
이때 관류란;
동물의 조직, 기관을 생체로부터 적출하거나 생체내에 있는 채로 외부에 노출시켜 연구할 때 오랫동안 살아있는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필수영양소와 산소가 포함된 관류액(perfusate)을 계속 주입하거나 그것을 혈관과 연결된 세관을 통해서 혈관내에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조작. 특히 간이나 신장 같은 완전한 기관을 분리하여 약물의 대사작용을 연구할 때 유용하다
어렵네요
ㅎㅎ~
오~~놀랍네요
식염수를 증류수로 팔다니...
사기는 약국이 치네요.
박스만 식염수면 취소 ~
저도 박스가 식염수여서 많이 놀랐습니다!!
꼭 확인하셔요~~
약국에서 멸균증류수 구입하시려면
중ㅇ제약의 멸균증류수를 사셔야 되는데
이 증류수가 아무 약국에서 파는게 아니더군요
이곳 경산시에서도 크고 작은 약국이 거리에 많이 있는데도 딱 한군데서 팔더군요
중ㅇ제약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지역에 증류수 파는 약국이 나올겁니다 아니면 지역영업소에 전화 문의하시면 취급약국 알려줍니다
감사합니다~
약사분들은 다 그렇게 얘기해요..
증류수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은물만들때 쓴다고하면 당연히 모르고요^^
증류슈,정제수 말곤 아무것도 사지마세욤!!!
네, 감사합니다
반품 받아줄지 고민 되네요 ~~^^
은물을 꾸준히 하실거면 증류수기를 사시는 것 추천요
저도 약국에서 증류수 많이 사니
많이 마시면 설사한다고
하시더라고요 ~~~
설사 안해요.
근거없는, 그냥 떠도는 속설이에요.
@알파웨이브 저도 증류수기로 증류수 만들어 2년여 시험적으로 매일 그물로 밥물도하고 커피도
타서 먹고 약먹을때도 . . 암튼 24시간 증류수만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증류수 만들어 먹다보니 전기료가 좀 많이 나와서. . 요즘은 수소수만 먹습니다.
싱겁게 먹어라 싱겁게 먹어라 하면서
입원하면 소금부터 처 먹이죠.
링거가 0.9% 식염수
먹어보면 엄청 짭잘합니다.
우리몸의 체액은 염도 0.9%라고 배웠죠.
오줌, 땀 모두 짜죠.
염분이 배출되는데,
싱겁게 먹으면 우리몸의 염분 농도0.9%는
어찌 마추나?
몸에 염전이 있나?
저는 요즘 짜게 먹습니다.
하루에 물 1.5l 이상 마실려면
염분 보충이 필요하단 제 생각입니다.
댓글이 샛길로 빠졌나?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
비싼 소금은 아니라도 천일염이면
무난하다고 생각 합니다요~~
나는 약국서구입1000cc구입 11,000원 정제수 사용 5년정도 되었슴 설사 소화안될때 배아풀때 먹습니다 아주좋습니다 참고하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