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자연에 적응하면서 살게 하였고,
대한민국은 자연이 무엇인지,
공부하게 한 것이 다르다.
사막은 물질이 변해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다
거대한 산을 만들어,
반대편으로 구름이 흘러가는 것을 막는다.
한곳은 비가 많이 내려 열대우림이 되고,
다른 한쪽은
비가 오질 않아 사막이 된다.
인류가 살아온 역사다.
많은 유적을 남겨놓고,
수많은 문명을 만들어놓고,
물질로 대우받는 환경을 만든 곳이 인류다.
서양에 철학인 한사람 만 나오면 난리가 난
다.
그분을 모시지만
대한민국에 가져오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다.
대한민국은 가는 곳마다 전설에 고향이다.
가는 곳마다
어느 스님이 공부한 곳이고,
어느 도승이 공부한 곳이고,
어떤 사건이 일어난 곳이라고 한다.
어느 유명한 사람이 태어났고,
무엇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 흔적이 남는다.
세상은
앙골라 유적을 남기고,
마추픽추 유적지를 남기고,
관광객이 오질 않으면 다시 텅빈 공간으로 남는다.
대한민국에는 종가를 만들어
오늘 날까지 대대로 이어진다.
어느 댁 종손이라고 그분이 무엇을 하였고
오늘 어느 종손이 살고 있다고 한다.
배우러 오질 안으면
텅 빈 공간이다.
우리가 무엇을 가추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지
자랑만 했지
아무런 연구가 없다.
수 없이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서
깨우친 것이 없다.
종가에서 법이 나오지 안으면
텅 빈 공간이다.
엄청 난 성당과 가우스에 건물을 짓고
그 안에서 법이 안 나오면
관광객만 몰린다.
시골에서 자란 인재들이 만든 곳이 도시다.
그 도시에 어떤 인재가 있는가를 보면
대도시가 되고, 소도시가 되고,
산골이 되는 환경만 다를 뿐이다.
시골 농부도
내년 종자 씨앗은 남겨놓는다.
그 어려운 보리 고개에도 남기는 것이 씨앗이다.
모든 인재들이 다 도시로 가면,
시골이 비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바다에서 수증기가 증발을 하고,
바람에 도움으로 높는 산에 오르고,
겨울에는 눈으로,
여름에는 비를 내려
땅을 비옥하게 하고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다.
자연에 이치는 두 가지가 없다.
시골로 돌아가는 법칙을 모른다.
시골에 인재가 없으면,
시골은 정글로 변한다.
조선에서 학자들은 은퇴를 하면
도움받았던
시골에서
후학을 가르치면서 새로운 나라를 이루었다.
그 시골에 다시 새로운 지식에 요람이 되면서
시골은 다시 활기를 찾는다.
선 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인류에 뿌리다.
어려우면
모든 것을 다 이 나라로 가지고 들어온다.
새로 다시 연구하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는 민족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교육은 받아야 한다.
인류에 해답은
이 나라 방방곡곡에 이미 다 저장 되었다.
컴퓨터 파일처럼 풀어내면 되는 일이다.
같이 연구하여
새로운 진리에 지식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오늘 필요한 지식이 진리다.
풀어내라고 모든 국민들에게 지식을 가르쳤다.
같이 연구하고 풀어내야 한다.
인류가 사막이 되면 대한민국은 살 곳이 없다.
니라는 가진것은 인재들 뿐이다.
대한민국은
인류에 롤 모델이기 때문이다.
국민과 같이 연구해 보야야 한다.
2024년1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