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live/6UoMQc5DSBU
밤에 찾아와 간청하는 친구 비유
누가복음 11:5~8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 주제 : 하나님은 간청하는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약속대로 응답해 주십니다.
◈ 밤에 찾아온 친구 비유는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시기 전에 1~4절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9~13절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는 말씀을 하십니다.
바로 그사이에 본 비유가 있는 것입니다.
◈ 5절 [또 이르시되] = 1~4절 말씀과 연관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9절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 5~8절 말씀과 연결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1~13절까지 연결되어 있기에 하나의 문맥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 1. 기도는 기도로만 가르쳐지는 것입니다.
◈ 1절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에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게 된 이유가 된 것입니다.
◈ 기도는 기도의 본으로만 가르쳐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믿음을 살아내는 신앙의 본으로만 전수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의 믿음과 신앙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는 바른 신앙생활로 전수되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습!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
◈ 항상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예배에 진심인 예배자의 모습!
항상 무슨 일에든 언행으로 하나님을 찾는 기도자의 모습!
항상 힘든 일이 생기면 무엇보다 하나님께 엎드리는 모습!
항상 기쁜 일이 생기면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모습!
항상 범사에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긍정적인 믿음의 모습!
◈ 항상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임마누엘 신앙의 모습!
항상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겸손의 모습!
항상 하나님 말씀이면 아멘 하고 실천하는 순응과 순종의 모습!
이런 모습이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신앙이 전수되는 통로입니다.
◈ 당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자기 단체의 신앙 고백을 기도문 형태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도 제자들에게 가르친 기도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것은 이런 기도문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 이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가 2~4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마 6:9~13에 기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에 찾아온 친구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 2. 예수 그리스도의 비유는 누구나 공감하고 누구도 다른 답을 하지 못하는 정답입니다.
◈ 이 비유의 형식을 보면 너희 중에 누가 ~하겠느냐? 라는 것입니다.
5절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 한 친구가 찾아온 시각은 늦은 밤중입니다.
7절 식구들이 모두 잠자리에 든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친구의 방문이 예의를 벗어나는 것과 환영을 받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 6절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이 친구가 밤중에 떡을 얻으러 다른 친구의 집으로 찾아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팔레스틴의 낮의 찌는 더위를 피해 밤에 여행하는 일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행하는 친구가 밤에 찾아온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 그런데 친구의 방문을 받은 이 사람은 공교롭게 손님을 대접할 음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친구의 집을 찾아간 것입니다.
◈ 7절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 [괴롭게 하지 말라] = 메(대문자 M) 코포수 파레케 = 절대 주는 일로 나를 고되게 하지 말라, 수고롭게 하지 말라, 고통스럽게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 그런데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 하겠느냐? 는 질문으로 그럴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이렇듯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당시 유대인들로부터 모두가 공감하는 답변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다른 답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시는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 눅 11:11~12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 눅 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 눅 14:5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 눅 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완공까지 족할 비용을 계산하지 않겠느냐]
◈ 눅 15:4 [너희 중에 양 백 마리 중의 하나를 잃으면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지 아니하겠느냐]
◈ 이 물음에 예상되는 답변은 [누구든지 그렇게 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물음에 대한 답변은 다른 답을 예상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시는 질문입니다.
◈ 7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이것은 만약 누가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답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의 당연한 답변은 아니오! 그럴 수 없습니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눅 9:51~56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한 마을에 온 손님은 그 마을 전체의 손님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이며 보이지 않는 약속이었기 때문입니다.
◈ 3. 예수 그리스도는 간청하는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 8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 우리가 분명히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비유는 다 천국 비유입니다.
그러므로 이 비유도 하나님 나라를 기도로 나타내신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NIV. [하늘나라가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다] -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사람에게 열린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는 천국을 소유하는 특권을 얻게 됩니다.
메시야를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구원의 복을 받게 됩니다.
◈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나의 구속주로, 나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것이 침략하고 빼앗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말하고 전하는 것이 먹는 것이라는 의미와 같은 것입니다.
불신자가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사탄의 통치를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것니다.
◈ [간청(강청)] = 아나이데이안 = 부끄러움이 없음, 뻔뻔스러움, 두려움이 없음, 담대하게 간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주인이 당시 문화 속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약속에 의해 마을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떡을 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간청하는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무조건 져 주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끄러움 없이 담대하게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1) 모든 기도는 간청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인격적인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신뢰하고 자녀로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 자녀에게만 주어진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 2) 간청하는 기도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끊어질 수 없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간청할 수 있다는 것은 그 간청함으로 인해 관계가 변하거나, 깨지지 않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가족이라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특히 돈 문제라면 끊어지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간구하든지 둘 사이의 관계에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 3) 간청하는 기도를 하라는 것은 기도 응답의 보장입니다.
왜냐하면 기도하라는 것은 이미 응답이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을 줄 것이기에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눅 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 4) 간청하라는 것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간청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 말씀 아래로 들어가 엎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휘포모네(인내)라고 합니다.
이 명령은 인내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약속이 있는 명령입니다.
◈ 기쁨으로 순종하면 약속하신 은혜와 복이 삶 속에 누리는 행복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그냥 머리 위에 뜬구름처럼 약속으로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엎드림을 즐기는 자녀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말씀을 정리합니다.
[기도는 노동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간청하는 기도는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기에 노동보다 더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기도 자체가 영적 전투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전쟁 중에도 자기 막사에서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자기가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이 싸우심을 신뢰하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도 기도에 승리하여 신앙에 승리하고, 신앙에 승리하여 인생도 승리하여 행복과 축복과 지복으로 하나님을 송축하는 행복한 예배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