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친구의 강아지 장례식장에 초대 받은 이가
그냥 인사차 친구를 위로할 겸 한번 들러봤는데,
장례식장에 조의금 넣는 함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와 이거
조의금을 넣어야 하나? 넣으면 얼마나 넣어야 하나?
당황한 것도 잠시,
친구가 서운할까봐 급히 돈을 뽑아와 5만원을 넣었다는데요.
그러면서 “강아지 장례식에 조의금을 넣는게 맞나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 또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네티즌들은 “개 장례식장에 오라는 것도 이상한데 조의금은 뭐냐”, “가족끼리 하면 되지”,
“개가 새끼 낳으면 돌찬치까지 할 기세”,“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지”
등의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https://youtu.be/3StZnBKPzSk
화장장에 기록된 안내간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화장장에서 반려동물도 사람과 같이 화장하는 것입니다.
장례식절차도 같습니다.
사람의 장례식과 똑같이 반려동물을 위한 수의, 관, 유골함, 액자 등 장례 서비스와 더불어
추모실에는 영정사진을 놓고 자곡과 방문객이 추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를 위한 보험
개가 다니는 개치원
개를 자녀처럼 모시고 다니는 개모차
한번은 산책을 하다가 개와 주인이 기싸움하는
모양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개모차와 개의 거리는 2m쯤 되려나
주인은 개보고 와서 유모차 타라는 눈치고
개는 유모차를 끌고와서 나를 태워가라는 것입니다.
싸움이 어떻게 끝나나 궁금했지만
종결편을 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애완동물에서 이제는 반려동물이라고 합니다.
어느새 사람의 차이에 개가 차지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버려지는 노인들이 계신데,
강아지는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마땅히 그 설 자리를 잃지 않나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분명한 차이가 무엇입니까?
사람과 동물이 아마도 올림픽을 한다면
누가 금메달을 딸까요?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사람이 참패입니다.
새처럼 날아다닐 사람이
어디 있나요?
물고기처럼 수영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표범처럼 달리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런데 사람이 지기만 할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은 머리를 가졌습니다.
전두엽에 사고하는 능력, 발명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https://youtu.be/vDzhCjOhthY?si=YBeuULD-iyxowyck
그래서 새를 보고
비행기를 만들고
달리는 짐승보다 더 빨리 달리기 위해
차를 만들고
물고기를 보며
잠수함을 만들었습니다.
이성을 사용하여
이성적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것처럼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영적인 소망은 영(靈)을 사용함으로
성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靈長)이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에게는 영(靈)이 있지만 동물에게는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영(靈)이 있으므로,
하나님께 경배하려고 하고 또 하나님을 채우지 못할 때 공허함과 허무함을 느낍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영(Sprit)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spirit)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요 4:24)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Sprit)이시고, 사람에게는 영(spirit)이 있습니다(고전 2:11).
사람에게는 영(靈)이 있기 때문에 영원한 것에 대한 공허함을 느낀다. 이러한 공허함은 위(胃)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위는 일단 채워지면 공복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공허함은 그의 영(靈)에서 오는데, 그것은 사람의 영(靈)이 무언가를 담기 위한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깊은 속에 있는 영(spirit)은 하나님의 영(Sprit)을 담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 안에 영을 창조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접촉하고 그분의 영이 들어오시도록 허락함으로써만, 우리 사람의 영은 충만하게 되고 만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동물과 분명히 다릅니다.
당신보다 더 귀여운 동물도, 힘센 동물도, 멋진 동물도 만지만
당신이 가진 영(靈)을 가진 동물은 없습니다.
당신처럼 영원을 사모하고,
정체성을 고민하고,
삶에 대하여, 영원에 대해서 질문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인 당신은 매우 존귀하고 가치 있습니다. 사람인 당신에게 영(靈)이 있기 때문에 당신은 하나님 같고, 하나님에 매우 가까우며,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처럼 되는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자신 속에 영접할 때, 하나님의 생명을 얻고 그분에 의해 거듭날 것입니다(요한 1:12―13, 3:5―6).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생명과 본성과 품성에 있어서는 하나님처럼 될 것입니다(벧후 1:4, 요일 3:2).
https://youtu.be/giW0CnGdBCw
https://youtu.be/itJkvbP9NF0
https://www.youtube.com/live/dcHezqpXeuo?si=ZPTQbnHqhIgqlWla&t=1293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 49:12)
https://youtu.be/745MApb008I?list=PLkDm9k3-yeTjPMzq9rfkQO___6Q6EjP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