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13.60%
PN풍년 +7.67%
김동연의 지지율은 1~2%대이고
우원식은 1%미만~1%대이다.
민주당지지자로 한정을 해도
김동연은 3~4%
우원식은 2%이하이다.
찢이 활동하는 한, 두 사람이 지지율 역전을 시킬 수 있는 기회는 제로에 가깝다.
사법기관에서 대통령선거를 쥐락펴락할 수 있는 기회는
글쎄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그런 기회를 잡고 있다.
헌재가 정치에 개입한다는 걸 먼저 터트리는 세력은
이미 지고들어가는 세력이기 때문에
차마 헌재가 정치에 개입하려는 시도를 한다고
아무도 발설하지 못한다.
노무현은 사흘전 선고 통보를 해 줬고
박근혜는 이틀전 17시30분에 통보를 해 줬다.
오늘 17시30분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건
오늘 발표가 없으면 금주중 선고가 없다는 말이고
다음주 월에 통보를 해준다면 수요일 선고일이 되는데
그 날은 찢의 선거법 2심선고일이다.
같은 날 중차대한 뉴스를 동시에 만들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한다.
헌재는
찢의 선고 이후 무당에 대한 파면 선고를 하게 되면
헌재의 정치적부담은 대폭 줄어들게 된다.
절반 보다 훨씬 이하로 부담감을 덜 것이다.
또한 대법원에서 어느날 날 잡아
대선일 전에 선거법 3심을 선고하겠다는 의지
뉘앙스만 비춰도 대한민국 정치판은
저질에서 고화질로 환골탈태를 할 것이다.
오늘 장중에 테마주들도 오도방정 벙거지를 했는데
우원식주가 지지율 최하위인데도 밥솥보다 배가 더 오른 것은
어차피 도박이니까 도박이라면 0%부터 시작하는 넘이
확률상승폭으로는 더 크다는 수학적 계산과
김동연은 확장성 장점이 있다고는 하나
다른당 창당했다 들어온 뜨내기이고
우원식은 어쨋거나 민주당 국개의 지지를 받아
의장이 됐다는 프리미엄을 쳐주는 것 같다.
시간외 까지 신경전은 이어졌다.
찢건설은 시간외 +3%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종가는 -300원에 끝났다.
동연밥솥은 시간외 내내 마이너스권이었다가
종가에 시세를 땡겨 +1.4%가 올랐다.
나는 개인적으로 내일 개장직후
시세고하간에 밥솥을 던질 것이다.
밥솥의 초고공 랠리는 이어질 가능성이 확 커져버렸고
궁극적으로는 1개월 이내에 일거래량 1500만주 캐폭등거래가 실리는 날까지
트레이딩구간에 해당 된다고 본다.
첫댓글
원-엔이 10원 올랐다.
간밤에 미국장도 좋았고 지금 선물도 좋은데
오늘 우리시장 당장은 영향이 없겠지만
엔화가치가 오늘 처럼 딱 한번만 더 올라도
국내시장은 경끼를 시작할 거고
글로벌도 대략 비슷한 영향권에 들 것이다.
반등의 한계를 노출하는 신호탄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