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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김옥정, 박세빈, 서안나, 유수지, 이소윤, 이정윤, 이지우 작가 |
[미술여행=윤장섭 기자] 부산 해운대 달맞이에 위치한 CARIN이 기회전시 Pit-a-Pat(두근두근)展: "생명과 관계에 대한 사유"를 전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4일(금)에 시작된 Pit-a-Pat(두근두근)展: "생명과 관계에 대한 사유"전시는 7월 21일(일)까지 갤러리CARIN에서 계속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Pit-a-Pat'(두근두근)전은 COVID-19로 제한적인 일상을 보냈던 우리에게 매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기획된 전시다.
사진: 박세빈 작가 作
사진: 유수지 작가 作
풀과 꽃이 만발하고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날 만나는 풍광은 자연이 주는 선물과도 같다고 생각하며, 이런 당연한 일상에 다시 가슴이 떨리고 세상과의 교감에 다양한 감정이 솟아오름을 느낀다.
동식물의 경계를 넘어 생명과 관계에 대한 사유를 작업으로 표현하는 김옥정, 박세빈, 서안나, 유수지, 이소윤, 이정윤, 이지우 작가가 참여했다.
사진: 이정윤 작가 作
사진: 이지우 작가 作
한편 이번 전시를 기획한 CARIN은 작가들이 그려내는 생명의 메시지 속에서 두근대는 나의 심장 소리에 귀 기울여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전시장을 찿는 관객들께서 많은 설렘을 안고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김옥정 작가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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