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월드서밋 2018 창시자 기조연설
천일국 6년 천력 6월 22일 (양력 2018.8.3.) 브라질 상파울루 르네상스 호텔
친애하는 상기네티(우루과이) 프랑코(파라과이) 전 대통령과 남미 전역에서 오신 최고 정계 종교계 지도자 여러분 사랑하는 통일가족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
나는 며칠 전에 이곳을 오면서 정말 하늘은 ‘이 대륙을 사랑하시누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남미대륙과 북미대륙은 하나님께서 축복한 대륙입니다. 17세기에 영국 왕 제임스에 의해서 히브리어로 된 성경이 영어로 번역되면서 일반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새로운 곳으로 떠난 북미대륙입니다.
그러나 이 남미 또한 천주교의 배경을 안고 북미와는 다른 물질적인 면을 추구해 나온 인간에 있어서 북미가 마음이라면 이 남미는 몸에 위치였습니다. 세계 모든 난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마음과 몸이 통일되어야 합니다. 마음은 마음대로 몸은 몸대로 가다가는 결국 영원한 자유는 없게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해 오신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자녀가 될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주실 분을 어떻게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하여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이론이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인간에 의해서 제도적으로 사제(주교·신부)를 통한 구원을 역설해 나왔기 때문에 2천년 동안 내려오면서 많은 문제점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개신교 또한 예수님의 본질은 몰랐습니다. 하늘의 섭리가 왜 메시아를 맞아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2천년 동안 기다려온 기독교 문화권은 예수님을 맞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타락한 인류는 하늘 앞에 직접 나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는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메시아는 인류에 참부모로써 잘못된 인간들을 다시 중생·부활시키어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해주는 분이 우리의 참부모인 것입니다. 하늘의 섭리는 결론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기다림과 힘든 노정을 통해서 계속해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섭리의 완성을 위한 인류에 참부모가 탄생될 수 있는 준비를 해 오셨습니다. 그 중심인물이 독생녀 참어머니 본인입니다. 다시 오마 한 재림메시아를 기다리려면 상대되는 독생녀를 찾아 세워야 하는 것이 기독교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섭리를 모르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제 더 이상 늦출 수는 없기에 6년 전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면서 “내가 바로 하늘이 찾은 재림메시아가 기다리는 독생녀다” 하고 선포했습니다. 내가 금번 정초에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정상회의를 했습니다. 그곳은 무슬림 권입니다. 우리에 기반이 아주 열악합니다. 그러나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기 때문에 세네갈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선포했습니다. 그랬더니 최고의 종교지도자가 “우리는 독생녀 참어머니를 환영합니다.” 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권도 잠자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종단의 책임자 특히 8백만, 천만 이상 되는 신도를 거느린 종단장들이 독생녀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나서서 종족메시아의 축복행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지상천국으로 가는 길은 가정이 바로서야 합니다.
천국 들어가는 기본단위는 가정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믿고 천당 간다고 하지만 혼자서는 못 들어갑니다.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교육하고 있습니다.내가 가르쳐 주어서 본인 스스로들이 결정하고 앞장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때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몸의 입장에 있는 남미 대륙이 하늘에 축복을 책임 하는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0여 년 전 오지인 아마존 파라과이 유역을 중심삼고 마치 인간에 있어서 허파와 심장과 같은 이 아마존! 이 원초적인 이 지역을 살리는 길만이 미래가 있다고 보았기에 그곳에 집중적으로 섭리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에 뜻을 알지 못하는 개인주의적인 사람들로 인해서 많은 곤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모인 여러분들이 이러한 섭리의 진실 역사의 진실을 바로 받아 감당하는 여러분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우리는 본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세운 이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야 하며 살려야 합니다.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습니다.오늘만 살고 끝나는 우리에 인생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다 부모의 입장일 것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게 될 때 내 사랑하는 자식들에 미래를 놓고 희망적이라고 볼 수 없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세계적인 섭리를 놓고는 남성 위주의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탄생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그러한 여성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봅니다.그래서 나는 이 남미 대륙에 최남단인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남북미를 거쳐 알래스카를 거쳐 유라시아를 거쳐 한국으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평화로운 평등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세계평화고속도로를 지금 오늘 여러분들이 함께 시작할 것을 선서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남아공에서 있게 될 정상회의에는“희망봉에서부터 아프리카 대륙을 거쳐, 유럽을 거쳐, 아시아, 한국으로 통하는 평화고속도로를 놓읍시다.” 하고 실천하는 삽을 뜰 것입니다.
말로만 아닌 실질적으로 인류가 서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그 중심에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 참부모가 있으니 기필코 이루어질 것입니다. 나는 이 남미에 중심되는 나라들에 자산이 있습니다. 그것을 HJ 매그놀리아 재단을 세워서 남미에 모든 나라들이 세계를 위하여 살 수 있는 그 길을 여는데 시작할 것입니다.오늘 여기오신 정상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분들 협조하겠습니까?하늘이 축복한 이 대륙이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된다면 후대 영원토록 여러분들은 위대한 조상의 자리에 설 것입니다. 그러한 오늘 여러분이 될 것을 진심으로 간구하며 축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Peac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