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U-8팀’-‘날아라 슛돌이’맞대결
2006년11월15일 오후 2시 옥련초등서 녹화
‘KBS N 스포츠’서 12월 3, 10일 오후 6시부터 60분간 2회 나눠 방영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이(i)-유나이티드’ U-8팀이 KBS 인기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팀과 맞대결을 벌인다.13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 옥련초등학교에서 ‘아이(i)-유나이티드 8세팀’과 KBS의 ‘날아라 슛돌이 2기’팀의 친선대결을 벌인다.
KBS는 이경기를 12월 3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오후 6시부터 60분간 ‘KBS N 스포츠’(옛 KBS SKY 스포츠)의 ‘날아라 슛돌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한다.인천구단의 ‘아이(i)-유나이티드’ U-8팀은 15명의 어린이 선수 전원이 참가하며 장외룡 감독과 임중용, 라돈치치 선수는 이날 ‘일일 감독’과 ‘일일 코치’로 벤치에 앉아 경기를 참관한다.
‘날아라 슛돌이’는 지난해 10월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에서 방영된 이래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유상철 감독과 이재훈 코치와 함께 아나운서 최승돈, 개그맨 이병진이 중계를 맡는다.
(사진)<아이(i)-유나이티드 연습장면 >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이(i)-유나이티드’ U-8팀 선수들이 13일 옥련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서 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