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의 효 문화를 승계하고 아름다운 수원을 효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9월 3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한마당 축제가 화려
하게 열렸다.
수원에서 무명 가수로 활동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참석하여 내가
부른 노래는 칸초네 밀바의 La novia.(신부)
이 노래의 내용은 사랑하였던 여인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결혼식장 기둥 뒤에서 바라 보면서 애절한 마음이 절절히 담긴
노래로 세계적으로 희트하였고. 60년이 지난 노래이지만 지금도
많이 부르는 명곡이다.
음악의 음률이 한국적인 트롯트 분위기를 가득히 담겨있어 누구
던지 조금만 노력하면 부르기 싶고 크라이막스가 매력적인 분위
기로 마음을 끌어들이며
4년 전부터 youtube로 열심히 음악 공부하여 현재 24곡을 완곡
했고. 9월 부터 25번째 곡은 엘비스 프레스리가 부른 노래
Anything that's part of you는 한국의 차중락 가수가 번안하여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불러 한국에서도 희트친 곡이다.
특히, 9월은 가을의 전령사인 고추잠자리와 코스모스 및 풍성한
결실의 계절 추석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 라는
말 같이 계절이 주는 의미가 깊고.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이 왠지 가을의 아쉬움...
음악을 배우는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뇌운동 및 치매 예방에
좋다하여 서호천 걷기운동할 때 또는 일상생활중 수시로 마음속
으로 노래 부르면서 몸과 마음은 언제나 청춘으로 살고 싶은 희망
의 날개를 활짝
펼친다.
카페 게시글
김정복(사진)
라노비아 (220903)
광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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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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