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꾸 미워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 대 쥐어박기라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망하라고 기도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너나없이 사랑이 식어지고 있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
사랑이 자리해야 하는 마음에 세상에 좋지 않은 것들이 사람들 마음을 가득 채워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했는데 하나님 대신에 세상에서 소멸되고 없어질 것들로 마음에 차곡차곡 채워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도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 사랑이어야 하는데 사랑이 아닌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만 조금씩이라고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16)
첫댓글 목사님 공감합니다.집착하는 시댁식구중 한분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전화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말씀 드렷음에도 결혼시작부터 지금까지 --
먹고 살만하실땐 가난하다며 개무시하시던 분이 인생 참 재밌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