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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장. 프롤로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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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정기여행 잘 갔다오셨죠? 바나나보트와,,, 덤블링... 그리고 물놀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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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술박물관과... 와인시음 등등// 하루가 지났건만... 여전히 그날의 기억이 머리속에 맴도네요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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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혼자만의 기억으로 묻기가 아까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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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 훗날.. 일상생활의 따분함을 느낄때... 다시한번 떠올리고 싶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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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살포시 후기를 올려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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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장. 시간과의 전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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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 참석하는 서울방 정기여행... 지각하면 안된다는 일념하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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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케이.. 6시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다죠... 홈페이지 두들겨보니... 지하철 43분 거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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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략 7시에 나가면... 지각하지 않겠다며 나갔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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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거걱...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지하철 엄청 늦게 오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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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상 도착시간.. 7시 50분... 그러나... 8시 10분 전후에 도착했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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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행히 우리 버스를 탔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 그때부터 여행은 시작되었다죠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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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장. 복분자 한잔을 시작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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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행.. 아이케이 여행을 참 좋아한답니다~ 늘 머리속으로만 꿈꿔오던 곳을 가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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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로운 추억을 만든다는것... 어느 누가 마다하겠습니까?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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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에 타서.. 적응못하고 있을때... 켄치형 오시더니... 복분자 한잔 돌리시더라구요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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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분자주 한잔을 시작으로... 분위기 적응하며... 아이케이.. 여행을 함께하게 되었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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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복분자 외에.. 김밥등... 여러가지를 챙겨주셨던 켄치님 // 정말로 고마웠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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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장. 자기소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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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그렇게... 버스는 달렸고... 자기소개 하는 시간이 돌아왔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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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가 누군지... 모르는 관계로...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는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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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시나.. 예상대로... 다들... 긴장을 했던탓에... 닉네임과 나이만...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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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행이 예전에 벙개나, 정모때 참석했던 분들을 알고 있었기에 망정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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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첨 왔었다면... 대략 낭패볼뻔 했었다죠..^^ 그렇게 소개를 마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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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케이 뒷자석으로 이동.. 이야기하며... 잼나게 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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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장. 술박물관에 도착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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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술박물관... 예상했던대로 던데요... 술의 역사와,,, 만드는 과정등이 쭈~욱 나열되어 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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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에 시음코너... 몇몇분들은 설명을 건너띄고... 먼저와서 시음했다죠..^^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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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것은... 없네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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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음 끝나고... 치즈케익 누나 나가서... 술만드시궁... 우리는 구경을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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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장.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중앙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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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구에게나 간절한 소망이 있겠죠... 그러한 소망을 이루어준다는 탑이 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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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반도의 정 중앙에 있다고 하데요... 그리고 거기 3바퀴 돌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 하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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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갈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못갔다죠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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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었는뎁~ ㅎㅎㅎ 아이케이... 미신을 믿는건 아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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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건 꼭 해보는뎁... 뒤늦게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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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장. 백숙먹으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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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점심식사 백숙 먹으로 갔다죠... 어디로 갔냐구요? 대장님네.. 식당으로 갔죠..^^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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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역쉬나... 회원중에... 식당하는 분이 있다는건 큰 행운인거 같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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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깔끔한 밥상에.. 백숙도 참 맛있었다죠...^^ 백숙먹고... 나오면서.... 커피한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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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는 보슬보슬 오는데... 맞아도 맞은거 같지 않는 느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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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느낌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길을 걸어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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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에 타니.. 드디어 물놀이 하러 출발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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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장. 물놀이 시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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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디어 물놀이 하러 왔다죠.. 다들 기대에 부풀어 있던거 같던데 ^^ 우리를 기다리던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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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격이었죠..^^ 언제나 그렇듯... 물놀이 하기 전엔..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야하잖아요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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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랜만에.. 해본.. PT 체조... 얼마만에 하는건지...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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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케이... 조금 늦게 갔었는데.. 다들 옷이 젖어있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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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설마 했는뎁... 거기서... 좌로 굴러... 우로 굴러... ㅋㅋㅋ 그러고 놀았답니다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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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체조의 마지막 구호는 생략.. 다들 아시죠? 그것때문에 몇번 더하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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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그렇게... 준비운동을 끝내고.. 드디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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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장. 물속으로 첨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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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준비운동을 끝내고... 간단한 안전교육을 한 연후에... 모두 물속으로 첨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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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군가 한명이 들어가면... 다 들어갈듯한 분위기인데... 그 한명뽑기가 어렵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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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ㅋㅋㅋ 울 강사님이... 하늘아기를 찍으셨답니다~ 결국.. 가장 먼저.. 구명조끼 입고... 첨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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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뒤를 이어.. 다른 회원들도 같이 뛰어들게 되었다죠..^^ 충주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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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급수라 하더만... 강변은 역쉬나..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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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들 물을 적시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나나보트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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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장. 바나나 보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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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나나 보트... 최근에 바나나 보트를 타본적이 없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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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가 컸다죠.. 보트는 4조로 나뉘었고... 아이케이 4조에 들어가게 되었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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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뜻밖에 행운이 찾아온게... 4조부터 탄다네요... ㅋㅋㅋ 어찌나 기분 좋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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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멤버들을 보니까... 흐뭇... 대부분 알고 계시던 분들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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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하튼 그렇게.. 바나나보트는 시작되었고... 가장 잼난 시간이 되었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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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장. 바나나보트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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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나나보트는 젤 뒤에 타는 사람이 젤루 잼나더라구요^^ 요번에 첨 느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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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들이 왼쪽으로 쏠려있을때...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쏠렸을땐... 왼쪽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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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남들과 다른방향으로... 쏠려야하뉘... 그 느낌이 생각보다 쏠쏠하던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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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릴감과 쾌감도 있구... 팀원들을 구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껴지구...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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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안쓰러지고... 끝까지 가다가... 마지막에... 아이케이 혼자 빠지게 되었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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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케이 빠지구 나서.. 보트 바로 뒤집어 지더라구요? 역쉬 마지막 자리가 큰거였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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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건져 올려졌고... 그 다음엔... 노젖는 배로... 이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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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장. 노를 저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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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나나 보트는 3조에게 양도되었고... 울 4조는 조각배로 이동하게 되었죠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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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기서.. 노를 저어 나아갔는뎁... 처음엔 대장이 울 배의 선장이 되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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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다.. 선장님 빠지구... 선장이 없는 상황... 사람도 8명이라.. 누구 하나 빠지기 힘든상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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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가 안움직이더군요 ㅠ.ㅠ 각자... 젓기는 하는데... 배가 안나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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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 분 동안의 몸부림.. 그후... 우리는 하나가 되었답니다~ 신기한 일이죠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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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크게 한바퀴 돌고 와서... 선착장에 정박... 그후 덤블링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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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장. 덤블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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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덤블링.. TV에서만 봐왔던... 빠지면.. 그냥 떨어지는... 거기서 신나게 뛰며 놀았다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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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빠질 사람 빠지고... 뛸 사람 뛰고... 어렸을때 신나게 뛰었는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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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엔... 뛰기가 좀 그렇잖아요 ^_^ 하지만... 물놀이 와서 뭘 가릴게 있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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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영복 입고... 신나게 놀았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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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 큰형님, 흑석동 애니 누나, 균형감각 없습니다~ 한번을 못이기고... 계속 쓰러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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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간.. 바나나보트를 봤는데... 1조가 막 출발합니다~ 플라잉 누나~ 물에 빠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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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보트가 그냥 떠나버리네요 ^_^ 결과는? 누난 애기 바나나보트 혼자 타게 되었다죠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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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장. 집으로 돌아오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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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놀이를 마치고.. 간단히.. 옷을 갈아입고... 버스로 올라오게 되었죠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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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후.. 잠을 좀 잤답니다~ 어느 순간 깨어... 뒤를 돌아보니.. 다들 자고 있더라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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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다가... 휴게소에 들려... 이것저것 시켜먹었죠... 돈까스 먹었는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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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넘 맛있더라구요^^ 허기져 있었나봐요^^ 아이케이/// 배고프면 암것두 못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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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가 부르니... 그제서야... ㅎㅎㅎ 그렇게.. 그렇게.. 버스는 서울로 도착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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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뒤풀이를 시작으로... 6월 정기 여행은 끝나게 되었다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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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장. 여행을 마치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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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방 정기여행... 첨이었다죠? 바나나보트를 기대하고 갔던만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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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잼나게 잘 놀았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신나게 놀다온거 같에요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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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슬 보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신나게 달리는 보트를 의지한채... 끌려가는 우리 빠나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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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 훗날.. 일탈을 꿈꿀때... 다시한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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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함께했던 분들... 닉네임은 기억 못해도... 얼굴은 다 기억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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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에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친한척 해요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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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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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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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서울
여행후기
[07.06.24] 정기여행 후기/
아이케이
추천 0
조회 385
07.06.25 10:44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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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어 보여요~우와~ 더 휴가가 가고 싶어지는데요~ 바나나보트 무섭던데~물무셔... 오늘은 푹~쉬시고 다음 여행때 꼭 참여하고 싶어요
비트님~ 오늘부터 휴가맞죠? 바나나보트 무서워 마시궁.. 즐기세요^^ 즐기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ㅋㅋㅋ 왠지 다음번 여행때 함께할거 같다는 느낌이 ^_^
타는것과 보는건 많은 차이가 있는뎁.. 요번 여행때 누날 처음 봐서.. 말걸기가 쉽지 않았다는.. 다음 여행땐.. 많이 달라질거랍니다!! ^_^
처음 참석하는 모임이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구 너무나도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에도 아름답고 추억이 가득한 여행이 되길 기대할께요 ^^ 해진이 & 이쁜슈가
아름다운 여행은 같이 만들어가는거죠^^ 다음여행도 추억으로 가득찰수 있게.. 함께 만들어봐요.. ^_^
담엔 좀더 많은 이야기 나누도록 해요..이뿐 언니랑 더욱 잘 지내시구여~~~^^
오호
혹시 함께 노젓기 하시던 그 커플
저랑같이 3조에서 바나나 보트도 타시구 맞죠
두분 넘 보기좋아서 살짝 질투날뻔 했어요. 담에 또 뵈요
^^
울 친구.. 맘쓰는게 넘 이뿌다니깐.. 역쉬 양들은 넘 착해 ^_^
다들 피곤해서 후기는 저녁 늦게나 올라올꺼라 생각했는데 참 부지런도하셔라...^^ 시간순서대로 꼼꼼히 잘 써줘서 어제 일정을 다시금 곱씹어 볼 수 있어 좋으네
^^. 직접 담근 복분자주는 충분히 숙성시켜서 몇
후 
때 가져갈께.^^ 머 그 사이 특
한 일이 안생긴담 말이쥐 
가다 말한 공포영화나 좀 더 
해주길...담
때 바
^^
누나야~ 아이케이 부지런한거 맞쥐? ㅎㅎㅎ 몇달후 정모때까지.. 특별한 일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누나가 특별히 빚은 복분자주// 아이케이가 테스트 해줄께요 ^_^
후기!~ 넘 멋지신데여~ 와~ 이번 정여 못간게... 아직도 속쓰리네여.. ~ 이궁
속 많이 쓰리셔야 해요^^ 다음엔 더 잼나게 놀거랍니다~ 그때는 함께할수 있겠죠? ㅎㅎㅎ
우앙~~ 후기 깔끔하게 잘 쓰셨당,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또 가고파요~~
저두 또 가고파요.. 눈을 감으면... 아직도.. 토끼님, 만세님과 놀던.. 충주 물놀이장이 떠오르네요^^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야겠죠? 더 멋진 추억을 위해서요 ^_^
아이케이님 여기서 뵙네여^^;
그러게요, 나연씨.. 참 오랜만이네요~!!
덕분에 후기 잘 읽었어! 녀석 글쓰는 재주가 남다른단 말야,,,부럽당^^
형님의 말빨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잖습니까? 저도 형님이 부럽답니다 ^_^
언제 이렇게 또 후기를 올리셨나~~~ 아이케이 덕에 무쟈게 많이 웃었다는~~~ㅋㅋ 이만 뽀야어머니였습니다 ㅋㅋㅋ
저도 뽀야 어머님때문에.. 많이 웃었답니다^^ 처음엔 정말 어머님인줄 알았다죠..^^ 아이케이 헷갈리게 만드시궁 ㅋㅋㅋ 닉네임 바꾸세염.. 다른분도 실수할까 걱정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