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nwV92IrClo?si=Cruwmv3aOhFUEiPK
Joaquín Rodrigo, Fantasía para un gentilhombre - Orquesta Sinfónica de Minería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Fantasia para un gentilhombre)은 1954년 호아킨 로드리고가 안드레스 세고비아를 위해 작곡, 헌정한 기타협주곡으로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드리고는 1939년 불후의 명곡 '아랑훼즈 협주곡'(Concerto De Aranjuez)을 작곡, 사인스 데 라 마사(Sainz de la Maza)에게 헌정, 초연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이 곡을 자신에게 곡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단히 삐진 세고비아는 급기야 평생토록 로드리고의 곡은 연주하지 않겠노라고 공언하게 되었는데 이에 훗날 로드리고는 속좁은 Maestro를 달래기 위해(?) 이 곡을 작곡, 세고비아에게 헌정하게 됩니다.
페페 로메로(Pepe Romero) (1944~ )
기타리스트 페페 로메로, 탁월한 해석과 완벽한 기교로 거장 중의 거장으로 칭송 받아온 그는 연주 인생 50년에 접어든 지금도 독주자로,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또 로스 로메로스 사중주단 활동으로, 세계를 누비고 있다. 1944년 스페인 말라가 태생. “기타계의 황족” 로메로 家의 둘째 아들이다. 아버지이자 기타 스승인 셀레도니오 로메로와 함께 7세 때 로페 세빌리아 극장에서 데뷔한 이후, 일가 모두 미국으로 이주, “로메로 사중주단”을 결성한다.
15세에 녹음한 음반 “플라맹고 페노메노” 이래 현재까지 50여 타이틀 이상의 레코딩 출시. 걸출한 기타리스트이자 그의 영원한 스승인 부친 셀레도니오를 기리며 만든 음반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노래’와 유니세프를 위한 레코딩이 근작이다. 유니세프를 위한 음반에는 보케리니의 기타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오중주곡과 함께 ‘무지카 녹투나 데 마드리드’ (Musica Nocturna de Madrid.)의 새로운 편곡이 수록되었다.
로드리고를 비롯한 전설적 작곡가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기타리스트, 페페와 협연하지 않은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는 없다. 빡빡한 연주 일정 속에서도 그는 현재 대학 강단과 페스티벌 마스터클래스 등을 통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국의 빅토리아 대학에서 명예음악박사를 수여 받았고, 1996년 6월 최고 영예의 '안달루치아 음악 최고상’'('Premio Andalucia de Musica') 수상, 스페인 국왕 요한 카를로스로부터 '이사벨라 카토리카'작위를 수여 받았고, 시카고 국제 영화제 수상작인 '90세 호아킨 로드리고의 빛과 그림자'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글쓴이 : 베토벨라
https://youtu.be/ETJJ658HOVs?si=O4fSV8YZWYan2aEG
Joaquin Rodrigo Fantasia para un gentilhombre, Narciso Ye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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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ierto de Aranjuez //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Rafael de Burgos & Pepe Romero
https://youtu.be/-oxH-7VklBI?si=H0xDy3dGfCELxP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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