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혼영. 혼밥. 혼술 시대
샤론 . 추천 0 조회 420 25.02.28 06:4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28 07:39

    첫댓글 여성휴계실은 취향들이 세련되셨어요
    혼밥은 맛집따라 가끔 찾는데 혼영은 롯데시네마 수원역전점으로 내일 처음으로 즐기러 갑니다 ~

  • 작성자 25.02.28 07:40

    ㅎㅎ언니..
    저 사진 보시고 용기 내셔요.
    저는 십년 전부터 혼자
    영화보러 다녔어요.
    친구랑 갈때도 많고요.

  • 25.02.28 07:59

    @샤론 . 용기내봅니다
    혼밥 혼볼 혼코에 이어 혼영 도전 ㅋ

  • 작성자 25.02.28 08:02

    @여울이 혼볼은 볼링, 혼코는 코인으로 해석해도 되는가요?
    저도 혼자서 코인 가봤어요..
    팝송 연습하러.ㅎㅎ

  • 25.02.28 08:10

    @샤론 . ㅋㅋ때론 혼자서도 즐기러 찾는답니다

  • 작성자 25.02.28 08:13

    @여울이 하도 조용하신 분이라
    노래도 안하시는줄 알았어요.
    이번 여성방 정모에서도...헐...ㅎㅎ

  • 25.02.28 08:52

    아이들 키우면서
    신랑 뒤바라지에
    아이들 뒷바라지
    우리도 우리만의
    세상이 필요 합니다 ㅎ
    작게 만드는 세상
    크게 만드는 세상
    세상에 따라 삐걱거림과 도전
    갈등이 이어 지지만
    그래도 만드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ㅎ
    혼자만의 세상을 응원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

  • 작성자 25.02.28 10:09

    네..언니~
    가족으로 벗어나서 혼자 노는것 필요합니다..

    가족에게 헌신만 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ㅎㅎ

  • 25.02.28 08:56

    저도 틈틈히 이동중에
    혼영 즐깁니다.
    호젓하고 집중하기 좋지요.
    내일 당구모임 전에
    일찍 가서 한 편 보아야겠어요.
    굿 정보!^^

  • 작성자 25.02.28 10:10

    언니도 보시면 참 좋아할것 같아요..
    지금 지하철 타고 나가는 중이네요.ㅎ

  • 25.02.28 09:08

    나도 가끔 낮에 혼자 영화관 갑니다. 오분 거리 집 앞에 CGV가 있거든요.
    평일 낮은 언제나 텅텅 비어 있는데,
    언젠가 달랑 나 혼자여서
    미안할 지경이었죠.
    나 하나 때문에 영사기를 돌려야 하니. ㅎ

    저 영화 나도 보러 가야겠어요. 막내동생이 헌혈을 수시로 하는데 영화표를 준답니다.
    그럼 누나에게도 가끔 보라고 주는데, 롯데시네마 거라 쥐고 있다가 날짜가 지나기도 하는데,
    지금 것도 받은 지 오래돼서 4월 폐기되기 전에 혼영이라도 봐야겠어요. ^^

  • 작성자 25.02.28 10:11

    혼자 극장을 통째로!
    cgv사장님 같네요.
    저도 셋이 본적 있어요.
    ㅎㅎ
    그케 남들이 안가는 영화까지
    왜 가는지 몰라요.ㅎㅎ
    저만의 취향이 있어서.ㅎ

  • 25.02.28 09:19

    취미 활동이나 여가
    생활도 마음에 맞는
    이와 함께하면 즐거움도
    더 하지만
    시간 맞추는게
    어려워요..ㅎㅎ

    방장님은 혼자서도 문화생활
    자주 즐기어
    맑은 얼굴과 따듯한
    마음으로 주변을 아우르시니
    어디에서도 인기가
    좋으십니다~^^

    다음 월팝 모임때
    Aria Di Fesra(축제의 노래)
    강추 합니다~♡

  • 작성자 25.02.28 10:14

    보라님과 가까이 살면 많이 귀찮게 했을텐데..ㅎㅎ

    딱지 잘 여물어가고 있지요? ㅎㅎ

    축제의 노래는 배우려다가
    엘프반주기에 없다고 해서 안불렀어요.

    윤형주 노래에 있는데
    한글가사랑 섞여있어서
    그닥 안 땅겨요.ㅎㅎ

  • 25.02.28 10:06

    취미도 다양하신 샤론님 추천 저 영화
    Bob Dylan 야그라는데...
    ㅎㅎ
    기억해두겠어요..
    그의 음악은 이미 우리들에게 익숙해져 있지요..
    맛점하시고 오세여~

  • 작성자 25.02.28 10:15

    ㅎㅎ기억하시고 바로 가셔야 합니다.
    곧 지나가요.

    보헤미안 랩소디 처럼
    역주행 바라는 마음입니다.

  • 25.02.28 10:29

    저는 길치라 혼자
    잘 안다녀요.
    그래도 혼밥은 잘해요.^^

  • 작성자 25.02.28 10:31

    ㅎㅎ 일찍 나와서
    음악 듣고 있습니다.

  • 25.02.28 10:40

    @샤론 .
    전 댄스모임 가는 중입니다.
    내일은 소이봐주러
    서울 갑니다.^^

  • 작성자 25.02.28 10:44

    @파란여우
    댄스..좋으네요.^^
    다리 건강하신게 부럽네요.

  • 25.02.28 11:00

    저는 혼자하는게 넘 좋아하는
    일인요
    복잡한것도 소란스런것도
    이제 버거워 지데요
    라이딩도 지방아님 거의 홀라딩
    산도 미술관 영화관 덕수궁 등등
    쇼핑까지
    혼밥은 기본이어요

    샤론방장님의 성품이
    워낙이 모두 어울리시는 큰 어무이
    같으셔 항시 좋은거 풀어놓으시고
    공부하게 하시고
    알게 하고 보게하고
    울 년식의 마음보양식을
    듬뿍 주시네요
    존시간 보내셔요




  • 작성자 25.02.28 11:05

    홀라딩이 그중 제일 멋지셔요..^^
    저도 혼자서도 잘 즐기는데
    좋은거 보면 또 여기저기 생각나서요.
    누구 한명이라도..더..
    근데 다 이런저런 일이 있어 함께 못할때는
    팽 당한 기분도 들어서
    속편하게 혼자간다!
    할때도 있어요.ㅎㅎ

    뭐든 번개 쳐서 함께 하고픈거는
    맡은 직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 오지랖 이기도 해요..

    지금 극장 로비에서 커피 마시네요.^^

  • 25.02.28 14:14

    @샤론 . 저도 미루면 또 못보죠
    오늘 집근처 목동 메가박스 4시50분
    예약요

    설렙니당

  • 작성자 25.02.28 14:04

    @아이리스 . 다시보니 더 공감이 가고
    여운이 남네요..
    마지막 자막 올라갈때 찡하네요.ㅎ

    언니도 좋은시간 되세요.~^^

  • 25.02.28 20:05

    @샤론 . 차므로 보면 알면 알수록 멋진
    샤론방장님
    이리 좋은거 멋진 아름다운 것들을
    내 놓으시니
    넘 감사해요
    울집서 산책길따라 10 여분 가면
    되는곳
    오늘밤 잠 못자유
    눈으로 귀로 가슴으로
    울림이 넘 커유

    다음에도 기둘려유
    고마웁고 감사드려요

  • 25.02.28 12:54

    저도 혼자서 영화도 보고 혼자 드라이브하다
    이쁜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맛집가서 혼자도
    먹어보고 했지만 혼자 여행은 못 가봤어요.
    아이들 키울때는 생각도 못해 말도
    못꺼냈지만 아이들 대학 졸업할때는 일주일정도 꼭 가보리라 다짐 했는데 배포가
    크지못해서 가겠다 말도 못하고 간다해도
    혼자 자는게 겁나고.
    아무튼 지금도 기회는 보고 있지만
    언제쯤 실행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남편과 대판 싸우면 갈려고 맘 먹는데
    요즘은 남편이 싸울거리를 안만드니...ㅠ

  • 작성자 25.02.28 14:21

    ㅎㅎ지이나님은
    저랑 비슷하게 지내시네요.

    싸운뒤에 가지마시고
    그냥 좋게 말할때 보내주라고 하세요.ㅋㅋ
    저희집도 싸울거리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중국도 혼자 패키지 따라서 가보았네요.

  • 25.02.28 13:28

    네 저는 처녀 때는 혼자서 여행 할 수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휴가때 혼자 여행 몇번 하고 결혼 하고는 갈 기회도 없고 혼자는 용기도 안나서 못가는데요
    영화는 혼자 본적이 두어번 있고 밥 먹는거는 자연스레 매번 동네서 먹게 되지요
    환경이 처한대로 하는거지요
    혼자 먹을 수밖에 없으니요 ㅎ

  • 작성자 25.02.28 14:23

    이제 점점 혼자서도 잘 놀줄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집에만 계시면 더 용기가 줄어들것 같아요..

  • 25.02.28 14:56

    @샤론 . 제가 요즘 급 노화가 와서 정말 우울하네요
    엉덩이 살이 확 빠지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걸으면 너무 힘드네요
    이번 무릎 아프고나서 갑자기 노화가 더 진행 되는것 같아요

  • 작성자 25.02.28 14:53

    @산 나리 언니! 어쩜 좋아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에 변화가 오니 걱정이 되네요.
    단백질 종류 많이드세요
    고기도 자주 드시고요..
    우유. 치즈.계란등 유제품도요.
    이제 다이어트 생각일랑 버리시고 몸에 좋은거 많이 드세요..
    운동은 무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움직이셔요

  • 25.02.28 14:56

    @샤론 . 한달동안 집에 있어서 배가 엄청 나오기에 살 빠지는 식품 4일 먹고 급 쓸어질것 같더니 갑자기 엉덩이 살이 바지더니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더군요
    전에는 아침에 거뜬히 일어 났는데요
    아주 힘들어요

  • 작성자 25.02.28 14:58

    @산 나리 다이어트약...
    저도 있기는 하지만
    심란할때는 먹을까 하다가도
    겁나서 안먹네요..

    아침에 일어날때
    저도 여기저기 아파요.ㅎㅎ

  • 25.02.28 15:00

    @샤론 . 다이어트 식품젊은 사람이 먹을거지 나이 든 사람은 안될것 같아요
    가슴도 확 줄었어요
    너무 놀라게 변화가 오네요

  • 작성자 25.02.28 15:05

    @산 나리 ㅎㅎ진짜..
    안되십니다..
    큰일나셔요.

  • 25.02.28 15:07

    @샤론 . 그러게요
    이럴 줄 몰랐어요
    어제 딸에게 다 주었어요
    요즘 시리얼에 우유 매일 먹아요
    3시 넘어 자니까 밥도 먹기 싫어서 우유에 그리 먹고 살아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 25.02.28 14:26

    그러고 보니
    혼자 할수 있는게 없네요
    혼밥만 매일 먹고 있습니다 ㅎ
    여행도 영화도 식당도
    혼자서는 용기가 안납니다

  • 작성자 25.02.28 14:27

    어. 머. 나!!
    ㅎㅎㅎ
    상상외 입니다요.ㅎㅎ

  • 25.02.28 14:58

    너무너무 좋아서
    우리부부 이번 주말에 영화봅니다.
    봄이 문을 열었고
    즐겨 살아야지요.
    빛나게 살아갑시다.

  • 작성자 25.02.28 15:02

    ㅎㅎ조윤정언니~
    인천 따님께는 잘 다녀오셨어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고 쨍하네요.
    옷을 벗어 놓고 운전하네요.

    아저씨께서 영화 좋아하시면 함께 가시면
    정말 최고이지요..
    우리집은 그닥 안좋아해요.
    특별한 영화만 겨우 따라 나서네요.^^~~^^

  • 25.02.28 15:08


    오늘의 주제
    홀로서기~♡

    굿굿~☆

  • 작성자 25.02.28 15:25

    ㅎㅎ 딱지 떨어졌수?ㅎㅎ
    날씨가 포근해서
    넘 조아요.~~^^

  • 25.02.28 16:23

    @샤론 .

  • 25.02.28 17:13

    이럴쑤가
    윤형주 노래가 더 좋음이유
    난 활실히 빈댄가 변탠가?

  • 작성자 25.02.28 17:22

    ㅋㅋㅋ~
    언니는 국내산을 좋아하시네요.ㅋ
    저는 밀바의 중저음 허스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고
    이탈리아 산쟈미노의 풍경을 보고 또 보는데요.
    내 마음은 벌써 비행기 타고 이태리로 날아가고 있네요..^^

  • 25.02.28 19:42

    젊어서는 혼영을 즐겼어요
    결혼후 시간이 없어 직장에서 출장이 있는날은 재빨리 처리하고 가는 혼영이 그리 좋았는데
    이제는 혼여가 즐거워요.
    그런데 국내 혼여. 혼밥은 아직 못해봤다는....

  • 작성자 25.02.28 19:53

    아니!
    혼여 하시면서 혼밥은 자동아니신가요.ㅎㅎ

    아!! 혼여!!!
    저는 언제나 해보나요..
    언니의 개척정신과 짱짱하신 두 다리가 부럽기만 합니다!

    저는 시내에서만 깨작깨작...ㅎㅎ

  • 25.02.28 20:05

    @샤론 . 국내혼여.국내혼밥^^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