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북김제가 고향이며 2012여수엑스포조직위 홍보실장 시절 김무성의원님의 큰 정치를 체험하고 바로 그 매력에 빠진 일인입니다
김후보님의 홍보이력에 "여수명예시민"이야기입니다. 아마 다른 정치인 같으면 호남표를 위해 엄청 자랑하실만도 한데 안하시더군요.
여러분꼐서 아시듯이 여수엑스포는 세계적 3대 국제행사죠.바다를 주제로 부산과 같이 치른 행사로 봐야 하고요. 부산 도움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근데 개막을 앞두고 교통이 번잡한 여수진입 석창교차로 등이 예산부족으로 개량공사가 불가하여 발만 둥둥 구르고 있을 때입니다. 비록 야당이지만 힘있는 민주당 의원분들은 본인 지역구챙기기만 급급하고 나몰라라 했지요. 이대로 가면 국제망신 사는 국제행사가 염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해양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이었기에 꼭 성공해야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집권여당 새누리당에 하소연하고 싶어도 호남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없더군요, 참 암담했습니다. 그래서 호남몫 최고위원 정운천 전 장관께 말씀드렸더니 동분서주 다니시며 상황파악하시고 김무성원내대표님을 모시고 현장에 오셧더군요. 제가 물었봤습니다. 그 빠쁘신 김무성대표님이 어떻게 모시고 오셨나고요. 정최고위원도 거절하면 어떠시나하고 걱정했는데 큰 국가가행사를 앞두고 그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딨냐고 일정을 바꿔 오셨다는 말씀에,눈물이 났습니다 그것도 새누리당 전문위원을 동행하여 말입니다. 참 큰 정칭인이고 힘 없는 백. 호남도 기댈 수 있는 분으로 정치불신을 잠시나마 접게 해주셨습니다. 오셔서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주셔서 여수시민들은 환호성을 쳤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물론, 여수지역구인 김성곤, 주승룡의원, 김황식총리님과 국무위원 분들이 힘껏 도와주셨지만. 정운천최고위원의 얘길 들으시고 김무성이라는 동서화합을 몸소 실천하려는 큰 일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단 걸 여수시민,전남도민 부산호남향우회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며칠전 여수에서 김무성을 무지 좋아하는 여수시민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김무성이 되는건 확실헌께, 별할일은 없어도. 다들 부산에 지인들께 전화허더라고, 그리고 당선되면 여수시민출신 의원이 생긴게 자네가 플래카드하나 엑스포장에 걸어랑께, 돈은 내가 줄랑께..김무성의원님 사랑합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05983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05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