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닭한마리 |
02 |
전화 번호 |
051-206-9294 |
03 |
위치 |
약도참조 |
04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05 |
영업시간 |
6시~ 손님있을때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가게앞에 불법 주차 해야될듯. |
08 |
나의 입맛 |
약간맵게 약간짜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순서대로 ^^) |
10 |
싫어하는 음식 |
뱀 |
11 |
나의 관점 |
㉠ 맛, ㉡ 친절, ㉢ 청결 |
위치는 당리동 지하철역 6번출구에서 괴정쪽으로 쭉 걸어와서
위의 빨간 화살표 따라가시면 됩니다.
밤이고 폰카라 영... 앗.. 발로 찍는 사진 맞습니다. ㅠㅠ
메뉴는 오직하나 닭한마리...
나오는건 김치 하나...
요건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쏘쓰입니다.
간장, 홍초, 마늘... 등등 여러가지 들어갑니다.
나오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네요.
우주 괴물이 입을 벌리고 있는듯???
자 이제 끓이기 시작~~~
사장님이 직접 분해해주십니다.
중간에 떡을 넣고 이제 다 되어 갑니다.
보글보글 보글보글~~~~
다시봐도 침넘어가네요.
이거 뭐... 자르다 보니 이렇게 된겁니다. 먹다 찍은거 아니에요
제가 영 카메라를 못찍다보니... ㅠㅠ
『sun영』님이 다녀왔소 맛집후기에 올려주신 집입니다.
아직 올라오지 않은 집은 부산맛집기행 게시판에 먼저 올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게시판 먼저 올리는게 맞는듯해서 여기 올려봅니다.
소개시켜주신 선영님께 감사드립니다.
『sun영』님이 올려주신 후기를 보고
남포동에 닭한마리는 무지 맛없었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왠지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 가게를 깎아내리는 댓글을 단것 같아서
직접 가서 보고 맛을 느껴보자! 는 취지로 갔다왔습니다.
정말 기분좋게 한잔 하고 왔구요.
육수가 진하고 좋습니다.
술이 그냥 술술~ 넘어가는듯...
양은 남자 두분 가시면 좀 많을듯 하구요.
여자한분 끼워서(?) 가시면 딱 좋을듯 싶네요.
(남자두명 대기중 끼워넣을 여성분 구함... 주위에 남자들만 꼬이네요.. ㅠㅠ)
남자세분 가셔도 칼국수 사리랑 떡사리 적당히 넣어먹으면 좋을듯합니다.
이거 양이 많아서 남자네분 가시지 않는이상 두마리는 좀 버거울듯 싶어요.
사실 남자네분도 두마리는 좀 버거울듯...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가족단위로 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것 같은데 집이 참 깔끔하고 좋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김치는 넣어 드셔도 됩니다만,(다녀왔소 게시판에 선영님 사진 참조)
제가 닭한마리 김치에 씨끕한적이 있는지라김치를 안넣었는데
오히려 김치 안넣는것이 육수의 맛을 더욱 잘 살려주는듯했습니다.
초반에 약간 싱거운듯 한데 떡 건져서 다 먹을때까지 좀 쫄여주시면 될듯...
아니면 소금을 약간 넣어드셔두 되구요.
갈아나오는 마늘도 살짝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아 이거 글적다보니 땡기네요.
오늘도 가볼까 생각이 마구 듭니다. 츄릅~~
저번에 문어집 글 올리고 땡겨서 찾아갔더니 일요일은 안한다고 ㅠㅠ
이집도 전화 해봐야겠어요 물어보고 정보 추가할께요.
첫댓글 국물이 아주 좋아 보이네요 ^&^
시원(?) 합니다~ ^^
서울에서 먹어본집인데..닭한마리 유명한집이죠...부산에도 있다니..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쫌생긴 싸나이 분 실물이 정말 궁금하여요 ^^
제가 아는 곳이라고는 사직운동장 앞이랑, 남포동, 여기 세군데인데 사직은 안가봤고(괜찮다구함) 남포동은 가봤는데 실망스럽고... 여기가 참 좋더라구요.
할매복국 가는길이네요. 술안주로 끝네주겠네요~~~~~
술안주로 좋습니다~ ^^
우와 다녀오셨내요 ~^^ 집앞에 맛난집이 생겨서너무 좋아요 ㅎㅎ
네~ 좋은집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안하더군요 저녁에 전화도 안받고 동네 마실 나가면서 봤는데 불이 꺼져 있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가게되면 정확한 휴무일을 물어보겠습니다~ ^^
맛나게 드세용
어제 다녀왔습니다 국물맛 조코(리필해주신다고 육수 부족하지 않냐고 계속 물으시더군요^^) 친절함도 조코 가게도 깨끗한 편이고 옥의티라면 쏘스가 좀 짜더군요...제가 기대했던 부분이었는데 안타까웠네요
옛날 오래동안 보미초밥 하던 자리였습니다.조규찬내과 와 큰다솜한의원 사이골목입니다.두분 드시기는 양이 많고 , 다른 테이블에서는 식사하고 네명이 소주 한잔하는듯했습니다. 매운맛을 내기위해 땡초를 넣어 드시는 분도 있었음 ..
땡초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주는가보군요!!!! 저 땡초맛 좋아하는데 다음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맛있겠네요.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
어제 이집에 갔었는데,,,, 칼국수면이 두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칼국수면과 감자칼국수면이 있는데 감자칼국수면이 더 쫄깃하다고 하네요. 어제는 너무 배불러서 못먹었구요 다음에 갈때 먹어볼려구여... 감자칼국수면 안먹어봤는데 기대됩니다. ^^
찐한 육수라는 말에 동감요.
갔다오셨나보네요. ^^
네 덕분에 맛있게 먹었네요.
저도 선영님 덕분에 여기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우와우와~~ 전에 저근처 많이갔었능데 왜 못봤지?ㅠㅠ 회사회식때 가자고 꼬셔볼까?ㅎㅎ
고마워요 덕분에 한번 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