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동위원소를 저용량 30받습니다. 7월4일에요..
현제 4살아이가 있는데 사실 지금 친정에 내려와서 집에는 아무도 없는 상황입니다. 동위원소 치료시에두요...
처음이고 그냥 저냥 걱정되는 마음에 요양병원에 입원할까 생각중인데요.. 집이 지방이기도 하고 왔다갔다 올라오는것도
번거롭기도 할것 같애서요.. 그런데 저는 1인실을 원하는데 2인실 밖에 없다 하셔셔요.. 혹시나 하는 맘에
저는 저용량으로 하는데 같이 있으시는 분이 고용량이거나 그러면 저한테 미치는 영양은 없을지.. 그런것도 갑자기 걱정이 되기도
해서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그냥 집에 있는게 나을까요?? 근데 집에있으면서 이런저런 물건 만지면서 방사성 물질들이 남아있어
질까봐.. 반감기 지나면 괜찮다고 하시지만 이리저리 많은 걱정이 되네요...
아~ 그리고, 실비보험에서 어느정도 받을수 있을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 아휴 너무 걱정하시는 군요. 30 정도면 입원도 안하고 바로 집에가도 되는 데요. 그냥 집에 계시다가 다시 병원에 오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끝에 그냥 집에서 있기루 했네요.. 너무 걱정이 태산이라.. ^^
저용량 같은날 복용 하시는 분들과 방은 같이 쓰실거같아요..실비에서 내가 낸 금액에 반 나오구 암 입원비 나와요.. 입원중 스캔ㅇ바러 갈때 데려다주구요.. 저는 딸 아이 5살이라 입원했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