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력은 무얼까?
이끄시는 cbm및 cbmp 님일까? 아니면 이곳을 드나드는 회원분들의 열의일까?
역시 분위기와 그 무드속에 동참하는 댄사모만의 끈적끈적한 정이 넘치는것이 아닐까?
사실 다른곳에서도 온라인및 오프라인을 위해 많은 분들이 선도하고 이끈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 참여하는 계층뿐..
컴이나 오프라인에서 약간씩 괴리감및 소외감을 맛보는데 있지 않을까?
동아의 피에스타클럽이나.. 중앙의 운현클럽이나..
보라매팀이나.. 동영문화센타.. 아사모회원들이나..
모두가 열심이고 파티.모임들및 각종 댄스를 연구하는데 힘을 쓴다.
내가 속해서 연습하고 있는 곳에서도 이러함을 위해서 많은 벤치마킹을 하려고 애쓴다.
쉽지 않다.
자발적으로 우러나오는 회원들의 열의와 온라인및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예의와 매너는 아무도 거슬릴수 없는 대세의 물결인것이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곳 댄사모가 출발할때만 해도 이렇게 댄스계를 장악할 줄 몰랐다.
나도 가입시기가 꽤 오래 되었으니..
그러다 이곳 모임과 전개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 중생들 .. 춤을 사랑하는 충정심만 있는 아마츄어들은
너무도 기쁘게 이곳을 찾고 안주하려 한다.
이끌고 계시는 cbm및 cbmp 님이 부럽다.
그리고 같이 도와주시는 운영자분들및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아마 조만간 각종 클럽대항 댄스및 분위기 메이커업 대회가 열리면
당연히 상들이 댄사모로 몰려올것 같다.
난 요즈음도 동아문화센타도.. 중앙문화센타도.. 보라매도..
각종 어울림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이렇게 후발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하는것을 보지 못했다.
정말 부럽다.. 또한 이곳에 출입하게 된 나 자신도 자랑스럽다.
모든 이곳의 회원분들..
더도 말고 지금처럼만 열심히.. 찌든 세상살이에서 청량음료처럼
산소마시는 기분으로 댄사모을 사랑하자.
주) 난 피에스타회원도.. 운현회원도.. 아사모의 열열회원도 아니고..
그저 춤을 사랑하는 일반 중생의 일원입니다.
타카페 분위기가 댄사모보다 절대 못하다는 이야기가 아님을 다시 한번 이야기드리며
그곳의 전통과 분위기.. 특히 삐에스타의 유일레저파티는 제가 노후에 그러한곳을
지니고 봉사하고 싶은 벤치마킹의 1호임을 알립니다.
첫댓글 허허허! 동감이외다...
우리 댄사모 회원님들 모두 정말 멋진분들이라서......
댄사모...그냥 댄스를 좋아하시는 좋은 분들이 아무런 부담없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기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용히......차칸맨님 댄사모 사랑해 주세요.
CMB~님의 열의와 cbmp님의 성의가 회원들의 응집력을 이끄는 원동력임을 짧은 시간에 이미 간파했습니다. 정성어린 친절로 관리하시는 면면이 보였습니다 ... cbmp님의 아름다운 미소와 더불어 ..,,,
부담없이와서 따뜻한 마음으로 ....저도 차츰 차츰 댄사모 분위기(ON & OFF)에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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