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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秉悳】 <조병덕> [1800-1870] 유학자. 30여년 동안 아들에게 1700여통의 간찰을 썼다.
편지를 보낼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가는 간찰을 여러 통 동봉하여 보내며 아들로 하여금 부치게 했다. 편지지가 떨어지는 것이 그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熊兒】 <웅아> 月川 趙穆 [1524-1606]의 아이 이름. 어려서 죽었다.
【體內】 <체내>건 강
【棣樂】 <체락>형제들 간의 우애와 즐거움
【體禮】 <체례>體面
【替面】 <체면>편지로 만남을 대신함
【遞番】 <체번>숙직이나 당번을 교체함
【替謝】 <체사>대신 답장을 씀
【替書】 <체서>편지로 대신함
【替送】 <체송>대신 보냄
【替伸】 【替申】 <체신>직접 가서 말하지 않고 편지로 대신함
【掣碍】 <체애>발목을 잡는 일.
【哨官】 <초관> 각 군영에 딸린 종9품의 하급 무관
【初忌】 <초기> 小祥
【草記】 <초기> 간단히 요지만 기록하여 상주하는 문서
【初吉】 <초길> 초하루
【招納】 <초납> 불러들여서 만남
【初度】 <초도> 생일
【貂帽】 <초모> 담비 가죽으로 만든 모자
【招辭】 <초사>【供辭】 <공사> 죄인이 진술하는 말
【替慰】 <체위>가는 대신 편지로 위문함
【遞傳】 <체전>역참을 통해 전달함
【棣節】 <체절>형제들의 안부
【替庭】 <체정>숙부
【遞中】 <체중>【禠中】 <사중>【褫中】 <치중>역편(驛便), 파발. 파발 편으로. *禠는 ‘褫’로도 쓰는데 ‘체(遞)’의 뜻이다.
【滯直】 <채직> 당직을 오래 섬.
【滯意】 <체의> 체한 듯한 느낌. 滯氣
【鎭長】 <진장>오래 지속함. 당나라 한유(韓愈)의 시 [행화(杏花)]에 “열매 맺지 않는 꽃, 오래갈 듯하나 금방 피었다가는 도리어 안개 속에 지네(浮花浪蘂鎭長有 .開還落瘴霧中).”라는 구절이 있음.
【塵纏】 <진전> 세상의 복잡한 일들
【眞殿】 <진전>조선 시대 역대 임금의 초상(肖像)을 보관하던 전각(殿閣)으로 창덕궁 안에 있었음. 선원전(璿源殿).
【賑政】 <진정> 흉년에 백성을 구제하기 위해 펴는 행정
【賑濟】 <진제> 년에 백성을 구제함.
【趁早】 <진조> 한시라도 빨리. 진작.
【珍重】 <진중> 정중한
【趁卽】 <진즉> 즉시
【津津】 <진진> 넘칠 정도로 가득한 모양
【陳陳】 <진진> 오래도록 이어짐
【晉秩】 <진질> 관직이나 품계가 오름. *晉은 進의 뜻
【塵刹】 <진찰>세상. 속세. 진진찰찰(塵塵刹刹). 진진찰토(塵塵刹土). / ‘티끌같이 많은 무수한 세계’를 가리키는 불교용어이다. <首楞嚴敬>제3권의 ‘이 깊은 마음으로 온 세상의 부처님들을 받드는 것이야 말로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將此深心奉塵刹 是則名爲報佛恩]이란 게송을 朱熹가 인용한 후 널리 쓰이게 되었다.
【秦瘠】 <진척>월시진척(越視秦瘠)의 줄임말. 남의 어려움을 돌보지 않는 태도나 서로 무관심한관계를 뜻하는 말. '월나라가 진나라 사람의 야윔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에서 유래함.
【軫弊】 <진폐> 폐단을 바로잡음.
【陳弊】 <진폐> 묵은 폐단
【珍荷】 <진하> 정말 감사함.
【趁限】 <진한> 기한에 맞추어
【進香】 <진향> 國喪과 같은 왕실의 의례에 향을 올리는 일
【眞玄】 <진현> 참먹
【晉候】 <진후> 찾아가 안부를 여쭘. 進候.
【鎭候】 <진후>진(鎭)의 일을 보시는 중에. 변방에서 군무(軍務)를 보고 있는 사람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姪阿】 <질아> 조카. [阿는 친근한 의미]
【質言】 <질언> 사실에 근거하여 말함
【執迷】 <집미> 어리석음을 고집함
【執御】 <집어>마부(馬夫). 편지에서 상대방의 행차를 직접 지칭하지 않고 그 밑에서 일하는 마부(馬夫)를 가리킴으로써 존경의 뜻을 표하는 말.
【執頉】 <집탈> 남의 잘못을 집어내어 트집을 잡음
【懲羹】 <징갱> 징갱취제(懲羹吹䪡). 놀란 경험이 있어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뜨거운 국물에 입을 데어 놀란 나머지 찬 나물도 불면서 먹는다(懲熱羹而吹䪡兮)는 『초사(楚辭)』의 구절에서 유래함.
【徵士】 <징사> 學行이 뛰어나 임금이 벼슬을 주어 부른 선비
【懲畏】 <징외> 반성
【徵逐】 <징축> 벗을 초대하여 방문하여 친하게
【盡室】 <진실> 온 가족
【津涯】 <진애> 물가. 기댈 만한 곳
【塵擾】 <진요> 세상의 번잡하고 시끄러운 일들
【眞元】 <진원> 元氣
【眞遊】 <진유> 임금의 죽음.
【珍儀】 <진의> 귀한 선물
【陳人】 <진인> 쓸모없는 사람
【眞荏】 <진임> 참깨
【眞字】 <진자> 楷書
【賑分】 <진분>賑恤穀을 나눠줌.
【珍謝】 <진사>감사드림
【賑事】 <진사>백성을 구휼하는 일
【進賜】 <진사> ‘나으리’의 이두식 표현. *堂下官의 칭호
【進敍】 【晉敍】 <진서> 찾아가 만남
【珍攝】 <진섭>몸조리
【眞梳】 <진소>참빗
【進修】 <진수>進德修業의 준말. 덕을 쌓고 학업을 닦음
【陳試】 <진시> 初試 급제자가 사정이 있어서 禮曹에 고하고 다음 기회에 會試를 보는 것
【直次】 <직차>當直. 또는 당직 서는 곳.
【直體】 <직체>【直況】 <직황>【直候】 <직후>當直 서는 사람의 안부.
【趁】 <진>지금까지, 여태.
【珍感】 <진감>음식 선물에 대한 감사 표현.
【振古】 <진고>옛날부터. *振은 自의 뜻
【眞瓜】 <진과>참외
【趁期】 <진기>때맞추어
【軫念】 <진념>윗사람이 아랫사람이나 백성의 사정을 불쌍히 여김
【陳達】 <진달>임금께 말씀 드림
【塵覽】 <진람>읽음. 자신의 글을 읽는 것이 상대를 욕되게 한다는 뜻의 겸사
【陳曆】 <진력>묵은 달력
【眞末】 <진말>밀가루
【珍煤】 <진매>진귀한 먹
【晉面】 <진면>【進袂】 <진몌>직접 가서 만남
【眞墨】 <진묵> 참먹
【陳米】 <진미>묵은 쌀
【震剝】 <진박>부인상을 당함. / 가슴이 떨리고 매우 아픔
【進候】 【晉候】<진후>【晉拜】 <진배>찾아가서 뵘. 찾아가서 안부를 여쭘.
【趁拜】 <진배>달려가서 뵘
【陳卞】 <진변>사실을 진술하여 시비를 가림
【直廬】 <직려>【直所】 <직소> 當直 서는곳
【直履】 <직리>當直 서는 사람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直赴展試】 <직부전시> 합격자의 순서를 가르는 최종 시험인 전시(殿試)에 직접 응시할 자격을 주던 일. 식년과(式年科) 문과의 예비 시험인 초시와 본시험인 복시를 면제함.
【職事】 <직사>직무와 관계되는 일
【直聲】 <직성> 곧다는 名聲
【嶺人】 <영인> 영남인
【令丈】 <영장> 어르신
【嶺底】 <영저> 영남 지역
【令前】 <영전> 영감님 앞에. 편지 봉투에 쓰는 표현
【迎餞】 <영전>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함
【領情】 <영정> 情으로 받음.
【領存】 <영존> 받아서 간직함
【令從】 <영종> 상대방의 종형제
【令座】 <영좌> 상대방을 가리킴
【鈴座】 <영좌> 수령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另注】 <영주> 특별히 관심을 기울임
【嶺中】 <영중> 영남에
【另着】 <영착> 각별히 유념함
【令體】 <영체> 상대바의 안부에 대한 존칭
【榮擢】 <영탁> 영광스럽게 발탁됨. 관리가 되어 조정에 나아가 벼슬함
【榮旆】 <영패> 관리 행차에 앞세우는 깃발. 상대방에 대한 경창
【例懇】 <예간> 예사로 하는 간청
【禮餪】 <예난> 혼례후 사돈 댁에 보내는 잔치 음식
【醴女】 <예녀> 딸을 시집 보냄
【禮堂】 <예당> 학문을 배우고 예를 익히는 곳
【曳麻】 <예마> 일이 얽히고 헝클어짐
【例納】 <예납>【例問】 <예문>【例封】 【例捧】 <예봉> 지방관이 예에 따라 중앙 관서에 바치는 토산물
【禮斜】 <예사> 禮曹에서 발급하던 養子 허가 문서
【例授】 <예수> 전례에 따라 관직을 주는 것.
【汚萊】 <오래> 쭉정이
【汚隆】 <오륭> 낮음과 높음. 성쇠,
【五馬】 <오마> 지방 수령. 한나라 태수의 수레를 五馬가 끌었던 데서 유래
【烏椑】 <오비> 감의 일종. 黑柹라고도.
【烏柴】 <오시> 땔감으로 쓰는 숯
【晤語】 <오어> 만나서 이야기함.
【五斗】 <오두> 五斗米. 보잘것없는 녹봉. *陶潛의 고사에서 유래
【廬廟】 <여묘> 부모님의 묘소를 지킴. 侍墓.
【餘範】 <여범> 遺風餘範. 남은 규범.고인의 풍모를 이름
【旅食】 <여식> 타향살이
【女阿】 <여아> 남에게 자기 딸을 지칭하는 말. “阿”는 친근의 의미
【廬兒】 <여아> 종복 또는 家奴
【餘蘊】 <여온> 남아 쌓인 것
【犁耳】 <여이>【犁鏡】 <여경> 보습
【與日】 <여일> 나날이
【如昨】 <여작> 여전히
【燕寢】 <연침> 편히 쉬는 처소. 또는 침실. 宴寢
【聯枕】 <연침> 베개를 나란히 하고 잠.
【延拕】 <연타> 질질 끌어서 미룸
【聯翩】 <연편> 연달아
【連鑣】 <연표> 나란히 말을 타고 나아감
【筵稟】 <연품> 경연에서 임금께 아룀
【聯函】 <연함> 聯名하여 쓴 편지
【年形】 <연형> 농사의 풍흉
【連護】 <연호> 계속 잘 지냄.
【午烘】 <오홍> 뜨거운 여름 햇볕
【屋轎】 <옥교> 지붕이 있는 가마. 3품 이상의 관리가 탔다.
【玉郎】 <옥랑> 사위 → 玉潤
【玉箑】 <옥삽> 옥으로 장식한 부채
【玉屑】 <옥설> 훌륭한 글
【玉成】 <옥성> 옥 같은 인품이 이루어짐
【玉溫】 <옥온> 옥 같이 온화한 모습
【蓮榜】 <연방> 生.進科의 鄕試와 會試에 합격한 자의 名簿
【延番】 <연번> 延番軍. 상여를 호송하는 사람
【捐補錢】 <연보전> 연봇돈. 남을 돕기 위한 헌금
【聯轡】 <연비> 고삐를 나란히 함. 함께 간다는 뜻
【連毖】 <연비> 계속 잘 지냄
【乞免文字】 <걸면문자> 辭職上疏
【乾水魚】 <건수어> 말린 숭어.
【乞暇】 <걸가> 乞假. 휴가를 청함
【乞免】 <걸면> 면직해 주기를 애걸함
【乞骸】 <걸해> 乞骸骨의 준말. 관리가 퇴직을 청함.
【乞解】 <걸해> 관리가 해임시켜 주기를 요청함
【檢押】 <검압> 검토함
【劫界】 <겁계> 이 험한 세상.
【劫運】 <겁운> 큰 액운
【乾筍】 <건순> 말린 죽순
【乾柿】 <건시> 곶감
【巾衍】 <건연> 두건이나 책 등을 담아두는 작은 상자
【愆節】 <건절> 【愆和】 <건화> 몸이 편치 않음. → 愆度. 諐度. 愆候
【乾雉】 <건치> 말린 꿩 고기
【强半】 <강반> 거의. 過半
【强病】 <강병>【强疾】 <강질> 병을 무릅씀
【康復】 <강복> 건강을 회복함
【江鮮】 <강선> 민물 생선.
【康旺】 <강왕> 몸이 건강하고 정신도 또렷함.
【講製】 <강제> 과거 시험의 講經과 製述
【腔賀】 <강하> 마음 속에서 우러나온 축하
【講畫】 <강획> 講經 시험의 결과를 획으로 표시한 성적.
【開刊】 <개간> 책판을 새겨 완성함
【開納】 <개납> 임금이 마음을 열어 신하들의 의견을 받아들임.
【開望】 <개망> 다음 달 보름.
【開白】 <개백> 말씀 드림
【開山】 <개산> 始祖.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함
【開釋】 <개석> 해석함. 또는 일깨우고 설명함.
【槪審】 <개심> 대강 앎
【開眼】 <개안> 눈이 번쩍 뜨임. 반가움의 표시
【開硏】 <개연> 벼루를 엶. 공부를 시작함
【開月】 <개월> 다음 달
【開諭】 <개유> 타일러 설득함
【開益】 <개익> 일깨워 나아가게 함
【開正】 <개정> 내년 정초
【改差】 <개차> 바꾸어 임명함
【蓋草】 <개초> 초가의 지붕이나 담을 이기 위하여 만든 물건. 이엉
【開初】 <개초> 다음 달 초.
【開春】 <개춘> 다음 해 봄
【介懷】 <개회> 마음에 둠. 거리낌. → 關念. 關心. 關情. 關懷
【客冬】 <객동> 지난 겨울.
【客臘】 <객랍> 작년 연말. 舊臘.
【客裏】 <객리> 객지 생활.
【客味】 <객미> 객지에 있는 사람의 안부
【客使】 <객사> 외국 사신. 청나라 사신을 낮추어 이르는 말.
【客歲】 <객세> 작년.
【客撓】 <객요>【客擾】 <객요> 손님이 많아 분주함.
【客月】 <객월> 지난 달.
【客秋】 <객추> 지난 가을
【客榻】 <객탑> 객지 생활
【客土】 <객토> 객지. 타향
【客候】 <객후> 객지에 있는 사람의 안부.
【更叩】 <갱고> 다시 편지를 보냄
【更紱】 <갱불> *<경불>이 아님. 다시 관직에 나아감
【居間】 <거간> 중매 / 중간에서
【去國】 <거국> 조정 또는 서울을 떠남
【祛根】 <거근> 병의 근원을 제거함
【擧大】 <거대> 대과에 급제함
【居留】 <거류> 서울 이외의 別都나 行宮 소재지에 두던 지방 장관. 留守
【去思】 <거사> 가고 없는 사람을 간절히 생각함
【居常】 <거상> 평소.
【居省】 <거성> 큰 고을
【去歲】 <거세> 지난 해. 去年.
【居首】 <거수> 과거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함
【擧業】 <거업> 과거 공부
【居然】 <거연> 어느덧
【遽爾】 <거이> 갑자기. 遽然
【擧子】 <거자> 과거 시험 응시생.
【居諸】 <거저> 세월. 日居月諸의 준말. *詩經 邶風 柏舟에서 유래
【籧篨】 <거저> 곱추. 병신. 쓸모없는 것.
【居殿】 <거전> 殿最[관리의 근무 성적 평가]에서 下等인 殿를 받음.
【居停】 <거정> 귀양간 사람이 머물러 있는 곳.
【擧措】 <거조> 조치함.
【巨創】 <거창> 큰 일. 보통 喪을 당했을 때 쓴다, 創은 ‘슬프다’의 뜻.
【炬燭】 <거촉> 불을 밝히는 홰와 초.
【居最】 <거최> 殿最[관리의 근무 성적 평가]에서 上等인 最를 받음.
【居土】 <거토> 형을 받거나 殿最에서 낮은 성적을 받음
【件記】 <건기> 보낸 물건을 목록
【乾沒】 <건몰> 빠지다. 몰두하다 / 시세에 따라 부침하다.
【健飰】 <건반> 식욕이 좋아 잘 먹음. 飰은 飯과 같다.
【健相】 <건상> 건강함.
【健羨】 <건선> 몹시 부러워함. 健은 甚의 뜻.
【巾洗】 <건세> 세수를 함.
【建樹】 <건수> 내세울 만한 일.
【畎畝】 <견무> 민간
【甄復】 <견복> 벼슬을 그만둔 삭람을 심시하여 복직시킴.
【遣辭】 <견사> 말을 구사함.
【遣狀】 <견상> 지내는 형편.
【見羕】【見樣】 <견양> ‘겨냥’의 取音. 견본
【見輿】 <견여> 두 사람이 앞 뒤에서 메는 가마
【見刖】 <견월>【見屈】 <견굴> 과거에 떨어짐
【見任】 <견임> 관리로 임용됨
【見頉】 <현탈> *<견탈>이 아님.
【結價】 <결가> 토지에 대한 조세액
【缺缺】 <결결> 섭섭함.
【決得】 <결득> 승소 판결을 받음.
【犬馬齒】 <견마치>【犬馬之齒】 <견마지치> 자기 나이의 겸칭
【隔靴一爬】 <격화일파> 신을 신은 채 한 번 긁음.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시원하지 못함.
【膈氣】 <격기> 가슴이 답답한 증세.
【蠲減】 <견감> 세금. 役 등을 감면함
【罥罣】 <견괘> 얽힘. 연루됨.
【牽軍】 <견군> 사람이 타거나 짐이 실린 말을 끄는 마부
【譴綣】 【遣眷】 <견권> 생각하는 정이 살뜰함.
【繭梅】 <견매>상례(喪禮)를 지냄. 상례 지내는 이의 몸가짐. 『예기(禮記)』「옥조(玉藻)」에“상을 치르는 태도는 낙심한 듯하니, 얼굴은 걱정스러운 듯, 눈길은 놀라 황급한 듯, 말씨는 힘이 없는 듯하다(喪容.. 色容顚顚 視容瞿瞿梅梅 言容繭繭)”라고 하였음.
【結斂】 <결렴> 結稅[토지세]에 덧붙여 돈이나 곡식을 거둬들이는 일
【缺望】 <결망> 실망스러움
【闋制】 <결제>【闋服】 <결복>【服闋】 <복결> 삼년상을 마침. 脫喪
【結轖】 <결색> 마음이 울적하여 풀리지 않음
【缺懷】 <결회>【缺然】 <결연> 안타까움. 아쉬움. 섭섭함.
【缺歎】 【觖歎】 <결탄>【缺恨】 <결한> 안타까움. 서운함.
【契闊】 <결활> 멀리 떨어져 있음. ▴<詩經>邶風 擊鼓 : 죽든 살든 멀리 떨어져 있든 함께하자고 그대와 약속하였네. 그대 손잡고 같이 늙자고 하였네. [死生契闊, 與子成說, 執子之手, 與子偕老] 【兼帶】 <겸대> 두 가지 이상의 직무를 겸함. 兼任.
【傔人】 <겸인> 청지기.
【歉悵】 <겸창> 서운함. 안타까움.
【鉗鎚】 <겸추>겸(鉗)은 쇠집게, 추(鎚)는 쇠망치다. 모두 쇠를 단련하는 도구로 공부하는 자들이 열심히 공부하도록 엄하게 훈련시킨다는 말. 【歉歎】 <겸탄>【歉恨】 <겸한>부끄럽고 안타까움 / 미안하고 아쉬움. 【京】 <경> 서울 / 북경
【京江】 <경강> 서울 뚝섬에서 楊花渡 사이의 漢江을 이르는 말
【傾蓋】 <경개>우연히 길에서 서로 만나 수레를 나란히 몰고 가면서 대화를 나누려니 두 일산(日傘)이 서로 맞대어 아래로 기울어진다는 뜻. 곧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말.
【經劫】 <경겁> 액운을 겪음
【耿結】 <경결> 잊지 못하여 마음에 맺힘
【耿耿】 <경경> 그리워 잊지 못하는 모양
【境界】 <경계> 상황.
【庚癸之憂】 <경계지우>흉년에 식량 조달에 대한 걱정. 경(庚)은 서방(西方)으로 곡식을 주관하고, 계(癸)는 북방(北方)으로 물을 주관하기 때문에 양식과 음료의 뜻으로 사용됨
【傾囷倒廩】 <경균도름> 창고에 쌓아 두었던 쌀을 전부 내놓는다는 뜻으로, 자기 속마음을 하나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는 말. ▴ 구례 운조루(중요민속문화재 8호)의 뒤주에 쓰인 나눔과 배려의 "타인능해(他人能解)"는 한국판 '노블리스오블리제'라 할 것이다.
【庚鼓】 <경고> 아주 더운 날씨.
【慶科】 <경과> 나라에 경사 있을 떼 실시하는 과거 시험.
【耿光】 <경광> 상대방에 대한 미칭
【敬具】 <경구> 삼가 아룀 [*편지 끝에]
【經几】 <경궤> 경서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때 봉투에 쓰는 말
【經紀】 <경기> 계획하여 처리함
【傾倒】 <경도> 마음속에 있는 것을 남김 없이 말함.
【耿禱】 <경도> 그리워하며 기도함
【戈風戟雨】 <과풍극우> 戰亂. 세찬 바람
【藿湯客】 <곽탕객> 처가 해산한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
【觀光】 <관광> 도성의[대궐에 들어가] 문물을 구경함. / 과거 시험.
【過夏酒】 <과하주> 소주와 약주를 섞어 빚어서, 주로 여름에 마시는 술
【裹尸】 <과시>【馬革裹尸】 <마혁과시> ‘말가죽으로 시체를 싼다.’는 뜻. 옛날에는 전쟁터에서 전사한 장수의 시신을 말가죽으로 싼다고 한다. ▴마원(馬援)은 후한 ‘광무제’때의 명장이다. 그는 맹장으로서 복파장군(伏波將軍)에 임명되어 지금의 베트남인 교지(交趾)지방의 난을 토벌하고 지금의 하노이 부근까지 평정하는 큰 공을 세웠다 그 공(功)으로 제후에 봉하여졌다. 그러나 ‘마원’은 주위사람들에게 “옛날 복파장군 ‘노박덕’은 남월(南越)을 평정하고 일곱 군을 새로 일으키는 큰 공을 세우고도 겨우 수백호의 작은 봉토밖에 받지 못했다. 그런데 나는 큰 공을 세우지도 못했는데 제후로 봉해졌다. 상이 너무 과분하니 이대로 영광을 누릴 일만은 아닌 것 같구나.”라고 자신의 충심을 토로하고는 결심한 듯이 다시 말했다.“지금‘흉노’와‘오환’이 북쪽국경을 어지럽히고 있으니 이들의 징벌을 천자께 청할 것이다. 대장부는 마땅히 싸움터에서 죽어 말가죽으로 시체를 싸가지고 돌아와 장사를 지낼 뿐이다.(馬革裹尸) 어찌 침대위에 누워 여자의 시중을 받으며 죽을 수 있겠는가.” 그의 말대로 그는 전쟁터에서 죽었다.
【窠蟄如燕】 <과칩여연> 둥지에 움츠린 제비와 같이 꼼짝 않고 지낸다는 말.
【管城】 <관성>【管城子】 <관성자>【寸管】 <촌관> 붓의 별칭. *韓愈의 <毛穎傳> 참조
【官廚】 <관주>지방 관청의 주방(廚房)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던 곳. 이곳에서 수령과 그 가족들의 식생활을 비롯한 빈객의 접대를 맡았다.
【關河修阻】 <관하수조> 먼 변경이라 산과 강이 막힘
【曠世異數】 <광세이수> 세상에 드문 특별한 예우.
【沁衙】 <심아> 江華 留守. 沁都는 강화도를 가리킴
【審藥】 <심약> 궁중에 바치는 약재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도에 파견하던 종9품의 잡직(雜職)벼슬. 전의감, 혜민서의 의원 중에서 선임하였음
【審讞】 <심얼> 죄를 심리함.
【沁營】 <심영> 江華府
【心擾】 <심요> 마음이 바쁨.
【深衣】 <심의>양반의 상례복(常禮服). 흰 베로 두루마기 모양으로 만드는 데 소매를 넓게 하고 검은 비단(緋緞)으로 가를 둘렀음.
【心制人】 <심제인> 心喪人
【深佩】 <심패> 깊이 감사함. ‘佩’는 마음에 깊이 새긴다는 뜻.
【心畫】 <심화><심획> 글씨. ▴<法言>問神 :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言心聲也 書心畫也]
【心貺】 <심황> 마음이 담긴 선물
【十百其人】 <십백기인> 많은 숫자의 사람.
【受玦】 <수결>유배 명령을 받음. 유배를 감.
【修敬】 <수경> ‘답장을 씀’의 경어
【垂罄】 <수경> 바닥이 남
【修契】 <수계> 계를 모음.
【修禊】 <수계> 음력 3월 상사일(上巳日: 첫 번째 巳日)에 액을 떨치거나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 물가에서 지내는 제사. 이 때 친목과 유람도 함께 한다. 동진(東晉) 목제(穆帝) 영화(永和) 9년(353) 3월 3일에, 왕희지(王羲之)와 사안(謝安) 등 42인의 명사(名士)가 산음(山陰)의 난정(蘭亭)에서 수계(修.)를 하고 시를 지으며 풍류를 즐긴 일이 있다고 왕희지(王羲之) 의 「난정기(蘭亭記)」에 묘사되어 있다.
【壽考】 <수고> 天壽를 누림
【水陸之雋】 <수륙지전> 산해진미
【手忙】 <수망> 바빠서 두서가 없음.
【首望】 <수망>【首擬】 <수의> 관직에 三望 중 첫 번 째로 올라감.
【手命】 <수명> 상대방이 보내준 편지를 높여 부르는 말
【修上】 <수상> 편지를 써서 올림.
【手生】 <수생> 솜씨가 서툶
【修書】 <수서> 편지를 씀
【手書】 <수서> 손수 쓴 편지
【壽席】 <수석> 생인 잔치. 壽宴.
【誰昔】 <수석> 옛날. 또는 접때. ‘誰’는 무의미한 발어사
【守歲】 <수세> 제야에 등불 밝히고 밤을 새는 풍습
【手細】 <수세> 쩨쩨함. 손이 작음.
【袖手】 <수수> 袖手傍觀
【晬辰】 <수신> 새일.
【首臣】 <수신> 영의정 → 首揆
【殊渥】 <수악> 특별한 은혜.
【數厄】 <수액> 운수가 나쁜 災厄
【壽韻】 <수운> 회갑 축시
【晬韻】 <수운> 생일을 축하하는 시.
【修慰】 <수위> 위문 편지를 씀.
【受由】 <수유> 관리가 휴가를 얻는 것.
【隨有】 <수유> 있는 대로. 또는 되는 대로
【手栗】 <수율> 손이 떨림.
【酬應】 <수응> 접대 / 수요를 충족시킴
【修人事】 <수인사> 인사치레를 함.
【讐日】 <수일> 원망스러운 날, 즉 부모의 忌日이란 뜻.
【水荏】 <수임> 들깨. 水蘇麻. 油麻.
【數昨】 <수작> 며칠 전
【酬酌】 <수작> 대화 함. 또는 술잔을 주고 받음
【繡役】 <수역> 【壽梓】 <수재>【繡棗】 <수조>【鋟梓】 <침재> 책을 출판함. 책판에 새김. 인쇄. [대추나무 판에 글씨를 새겨 찍은 데서 유래]
【銖積絲累】 <수적사루> 아주 조금씩 쌓아 나감.
【愁絶】 <수절> 큰 걱정.
【脩程】 <수정> 긴 여정
【受題】 <수제> 題辭를 받음. 제사는 백성이 올린 소장이나 진정에 대해 관부에서 내린 처분을 말한다,
【手提口授】 <수제구수> 손으로 끌고 입으로 전수함. 곧 학문을 가르친다는 뜻.
【守拙】 <수졸> 명리를 다투지 않고 자기 분수를 지킴. 주로 자신의 형편에 대한 겸칭.
【修葺】 <수즙> 집을 고치고 지붕을 새로 이는 일
【受知】 <수지> 知遇를 입음
【隨地】 <수지> 처지에 따라.
【袖傳】 <수전> 【袖進】 <수진> 직접 전달함. 소매 속에서 꺼내어 준다는 뜻.
【手帖】 <수첩> 편지
【垂靑】 <수청> 반갑게 편지를 읽음. 靑眼으로 본다는 뜻. 상대가 내 편지를 읽ㅇ는 것을 높여 이르는 말
【壽體】 <수체> 나이 든 이의 안부
【袖致】 <수치> 소매 속에 넣어 직접 전달함
【垂橐】 <수탁> 빈 주머니를 참.
【水土所傷】 <수토소상> 풍토병으로 건강이 상함. 보통 다른 지역에 부임하거나 유배 갔을 경우 그곳의 기후나 물이 맞지 않을 경우 사용하는 말.
【隨波】 <수파> 시세를 따름.
【壽板】 <수판> 棺으로 사용할 목재
【修幅】 <수폭> 편지를 씀.
【讐筆】 <수필> 잘못된 글을 바로잡음.
【殊荷】 <수하> 특별한 은혜를 입음.
【殊鄕】 <수향> 他鄕
【手誨】 <수회> 상대가 보낸 편지의 존칭어
【修候】 <수후> 문안 편지를 씀
【熟面】 <숙면> 익히 서로 아는 사이.
【宿狀】 <숙상> 이전 상태
【宿昔】 <숙석> 예전. 過去
【熟設】 <숙설> 음식을 만들어 진설함.
【叔世】 <숙세> 末世
【熟手】 <숙수> 요리사
【菽水】 <숙수> 변변치 못한 음시
【宿約】 <숙약> 오래 전에 한 약속
【宿蘊】 <숙온>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생각.
【宿衛】 <숙위> 임금을 가까이 모심.
【淑平】 <숙평> 평안히 잘 지냄
【宿眩】 <숙현> 오래된 현기증
【順變俯就】 <순변부취> 변화에 순응하여 슬픔을 가라앉힘. 보통 當喪人에게 위로의 말을 하면서 쓰는 말.
【巡相節下】 <순상절하> 관찰사에게 편지를 보낼 때 봉투에 쓰는 말.
【崇體節】 <숭체절> 상대방의 안부를 높여서 이르는 말.
【時政記紙】 <시정기지> 朝報와 같은 성격의 것. 시국 상황 전반에 걸쳐 적은 기록.
【侍棣履】 <시체리> 부모를 모시고 사는 형제들의 안부.
【贐行】 <신행> 여행 떠나는 사람에게 주는 돈. 또는 물품. 贐行語는 주는 글
【愼節】 <신절>【所愼】 <소신> 질병. 『논어』「술이(述而)」에 “선생님께서 조심하신 것은 제사.전쟁.질병이었다.(子之所愼 祭戰疾)”라고 하였다.
【實官】 <실관> 실무가 있고 실제로 직무를 보는 관리. *그런 벼슬자리를 實窠<실과>라 한다.
【失調】 <실조>【失攝】 <실섭> 건강 관리를 잘못함. 건강이 안 좋음
【失晤】 <실오> 만나지 못함. → 奉違. 違奉. 違誨[가르침을 못 받음, 즉 만나지 못함의 우회적 표현]
【悵觖】 【悵缺】 <창결> 매우 서운함
【蒼頭】 <창두>【典僕】 <전복> 노복.
【悵惘】 <창망>슬프고 멍함
【悵慕】 <창모>아쉬움과 그리움
【唱榜】 <창방> 과거 합격자 명단 발표
【脹病】 <창병>배가 부어오르는 병
【悵轖】 <창색>섭섭하고 답답함
【悵傃】 <창소>섭섭함과 그리움
【搶攘】 <창양>상황이 불안하고 어지러운 모양
【悵然】 <창연>섭섭한 모양
【瘡疣】 <창우>폐단
【瘡痍】 <창이>재해나 전쟁으로 인한 고통
【唱准】 <창준> [인쇄에서] 큰 소리로 한 자씩 불러가며 교정하는 것
【悵悵】 <창창> 如意치 않아 한탄하는 모양
【蒼蒼】 <창창> 끝없는 모양
【倉遑】 【倉徨】 【倉黃】 【倉皇】 【倉惶】 <창황> 매우 바쁨
【彩牋】 <채전>채색한 詩箋紙
【冊籠】 <책롱>책을 넣어두는 상자
【冊袱】 <책복>책을 싸는 보자기
【責塞】 <책색>책임을 다함
【策應】 <책응>그때그때 요구되는 물자를 조달하거나 업무를 이행함
【冊衣】 <책의>【衣紙】<의지> 책의 表紙
【冊紙】 <책지>책을 만드는 데 쓰는 종이
【冊件記】 <책발기> *<책건기>가 아님. 이두식으로 ‘책발기’라 읽음. 책목록
【彩履】 <채리>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이의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尊衛】 <존위> 상대방에 대한 존칭
【尊慈】 <존자> 조문 편지의 답장에서 상대방에 대한 존칭
【尊丈】 <존장> 어르신
【尊候】 <존후>【尊履】 <존리> 상대방의 안부를 높여서 이르는 말
【尊莅】 <존리> 관직에 있는 이의 안부
【尊駕】 <존가> 여행중인 상대방을 높여 일컫는 말
【尊鑒】 <존감>【尊照】 <존조> [이만 줄이니 나머지 사연은] 잘 헤아려 달라는 말.
【存錄】 <존록> 배려하고 기억함
【尊伯氏】 <존백씨> 상대방의 맏형을 높여서 이르는 말
【存沒】 <존몰> 生死
【尊】 <존> 상대방을 높여서 이르는 말
【措手】 <조수> 손을 대어 처리함.
【調息】 <조식> 숨 고르기. 휴식하며 몸조리함
【阻食】 <조식> 식욕이 없음.
【粗伸】 <조신> 대략 말함.
【早晏】 <조안> 조만간. 머지 않아
【措語】 <조어> 어휘의 선택. 또는 글의 내용.
【肇熱】 <조열> 4월의 더위
【阻雨】 <조우> 비에 막혀 가지 못함
【漕運】 <조운> 각 도에서 국가에 수납하는 전세(田稅) 및 대동미(大同米)를 수운(水運)으로 경창(京倉)까지 수송하던 일.
【照律】 <조율> 범죄의 경중에 따라 법을 적용함.
【朝章】 <조장> 조정의 제도와 문물
【糶狀】 <조장> 환자[還上]를 요청한 書狀
【調將】 <조장>【調護】 <조호> 몸조리
【朝著】 <조저> 朝廷
【遭制】 <조제> 喪을 당함
【慥慥】 <조조> 독실하게
【朝坐】 <조좌> 朝會
【稠座】 <조좌> 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 稠坐. 稠人廣坐,
【稠中】 <조중> 바쁜 중에 / 여러 사람들 틈에
【調中】 <조중> 몸조리 하는 중에
【調體】 <조체> 調攝하는 중의 안부
【遭彈】 <조탄> 탄핵을 받음
【措辦】 <조판> 마련함
【肇寒】 <조한> 초겨울의 추위
【調候】 <조후>【調況】 <조황> 病勢를 완곡하게 표현하는 말
【足襪】 <족말> 버선.
【族生】 <족생> 나이 많은 친족 어른에 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足繭】 <족견> 발이 부르틈
【族祖】 <> 조부뻘 되는 집안 어른
【族從】 <> 동항렬의 친족에 대해 자기를 칭하는 말
【族徵】 <족징> 세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 그 친족에게 대신 납부케 하던 일.
【足鞭】 <족편> 소의 발. 꼬리 등을 고아서 굳힌 음식.
【越隣】 <월린> 향의 일종인 大越隣佩香
【月姥】 <월모> 月老. 月下老人
【慰】 <위> 위문편지
【委告】 <위고> 자세하게 알림
【委顧】 <위고> 방문함
【委曲】 <위곡> 자상함
【委控】 <위공> 간절하게 부탁함.
【委過】 <위과> 지나는 길에 들림
【位畓】 <위답> 제수 마련을 위한 祭位畓
【委到】 <위도> 상대가 자신을 찾아 줌
【衛道】 <위도> 도를 지킴. 도학자의 안부
【委頓】 <위돈> 쇠약함
【萎頓】 <위돈> 병들고 쇠약함
【違廉】 <위렴> 시에서 평측이 맞지 않음
【蝟毛】 <위모> 고슴도치의 털. 매우 많음의 비유
【委問】 <위문> 상대방이 보낸 문안 편지를 높여서 이르는 말
【枉臨】 <왕림> 【枉顧】 <왕고> 【委枉】 <위왕> 【委訪】 <위방> 【委臨】 <위림> 방문함. *‘委’는 ‘枉’과 같다.
【委報】 <위보> 자세히 알림
【委復】 <위복> 상대방이 보내준 편지를 높여서 이르는 말
【委謝】 <위사> 자세한 답장 편지
【委書】 <위서> 상대방이 보내준 편지를 높여서 이르는 말
【委席】 <위석> 자리에 누움. 몸이 아픈 것을 말함
【違攝】 <위섭> 건강이 좋지 않음
【違世】 <위세> 세상을 떠남
【委送】 <위송> 맡겨서 보냄
【喟呻】 <위신> 아파서 끙끙거림
【委申】 <위신> 간곡히 부탁함
【委實】 <위실> 정말, 확실하게
【委審】 <위심> 잘 앎
【慰昻】 <위앙> 궁금한 마음에 위로가 됨.
【違豫】 <위예> 임금의 병
【委臥】 <위와> 쓰러져 누움
【謂外】 <위외> 뜻밖에
【慰狀】 <위장> 상을 당한 사람에게 보내는 위로 편지
【衛將】 <위장> 각 지방에 있는 전묘(殿廟)를 수호하던 벼슬. 그 지방의 진위대 대장이 겸하였음. 【位田】 <위전> 특별한 목적에 쓰기 위하여 설정한 토지. 位土.
【委折】 <위절> 자세한 사연.
【委弔】 <위조> 조문을 감
【委注】 <위주> 자상하게 생각하고 살펴 줌
【委進】 <위진> 일부러 찾아가 뵘
【蝟集】 <위집> 고슴도치의 털처럼 많이 모임
【危喘】 <위천> 위태로운 목숨
【危惙】 <위철> 쇠약해짐
【危綴】 <위철> 몸 상태가 허약하고 좋지 않음 → 凜綴. 委頓
【慰帖】 <위첩> 喪事에 대한 위문 편지
【慰濯】 <위탁> 위로가 됨. 답답함이 씻겨나감. → 欣濯
【委痛】 <위통> 앓음. *委는 萎의 뜻.
【違牌】 <위패> 신하를 부르는 왕명을 어기는 것
【委伻】 <위팽> 일부러 사람을 보내 안부를 물을 때 쓰는 말
【慰荷】 <위하> 위로가 되고 감사함
【違和】 <위화> 상대방이 건강이 좋지 않음을 높여서 이르는 말
【爲況】 <위황> 학문하는 상황. ‘爲’는 學과 같다.
【緯繣】 <위획> 어긋남. 일이 틀어짐
【委候】 <위후> 인편으로 문안편지를 보냄.
【由駕】 【由暇】 <유가> 휴가.
【濡忍】 <유인> 우유부단하게 지체함
【油帳】 <유장> 기름종이로 만든 휘장
【由狀】 <유장> 휴가를 얻기 위해 올리는 문서
【油衣】 <유의> 기름종이로 만든 비옷
【悠悠】 <유유> 그지없음
【謬妄】 <유망> 그릇되고 망녕됨
【孺慕】 <유모> 돌아가신 어버이를 그리워함
【流聞】 <유문> 소문으로 들음
【遊方】 <유방> 사방으로 여행함
【有司】 <유사> 관청이나 단체에서 일정한 사무를 맡아보는 직무. 또는 그 직무를 가진 사람. 소임(所任).
【留續】 <유속> 나머지는 다음 편지에서 말씀 드리죠.
【襦袴】 <유고> 솜을 넣어 만든 속바지
【維谷】 <유곡> 진퇴유곡의 준말.
【腴窠】 <유과> 좋은 관직
【乳嬌】 <유교> 乳母
【謬當】 <유당> 주제넘음
【油芚】 <유둔> 비를 가리기 위해 이어 붙인, 기름 먹인 두꺼운 종이
【留覽】 <유람> 눈여겨 봄
【踰濫】 <유람> 방만하여 한도가 없음
【流例】 <유례> 나쁜 관례
【流年】 <유년> 흘러간 세월. 나이.
【遺忘】 <유망> 잊음
【遺珠】 <유주> 빠뜨린 진주. 薦擧에서 빠진 인재를 이름
【濡滯】 <유체> 지체됨
【乳下】 <유하> 젖 먹는 아이
【有何】 <유하> 무엇 때문에. 어찌하여
【有秋】 <유추> 풍년이 듦
【榴夏】 <유하>【榴月】 <유월> 5월
【六足】 <육족> 말 + 마부
【肉燭】 <육촉> 소기름으로 만든 초
【陸沈】 <육침> 묻혀짐. 망함
【輪感】 <윤감> 유행성 독감. 돌림감기
【輪去】 <윤거> 실어감>
【由還】 <유환> 말미를 얻어 돌아감
【肉柬】 <육간> 구두로 전하는 기별. “柬”은 簡의 뜻
【陸陸】 <육륙> 평범하고 무능한 모양
【陸續】 <육속>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짐
【六政】 <육정> 6월의 정기인사
【肉正】 <육정> 쇠고기
【下處】<하처> 머무는 곳 【蹔酳】<잠인><잠윤> 잠시 입가시다. *酳은 입가실인[윤] ▴《예기》 〈昏義〉 : “한 그릇 음식을 함께 먹고〔共牢而食〕, 한 잔의 술을 함께 마시는 것〔合巹而酳〕은 두 몸조복이 한 몸이 되고 신분의 존비(尊卑)를 동일시하여 서로 친애한다는 뜻을 드러내기 위함이다.”라고 하였다. 한 주에 “공뢰이식은 한 마리의 犧牲을 함께 먹는 것이고 다른 희생을 먹는 것이 아니다. 한 술잔에 함께 마시는 것은 두 몸을 한 몸으로 합하는 뜻이 있고, 한 마리의 희생을 함께 먹는 것은 신분의 존비를 동일시하는 뜻이 있다.” 하였다. 【成說】<성설> 약속 결 약속하다 【押吏】<압리> 호송하는 관리 【起鬧】<기료> 시끄럽게 하다 【地主】<지주> 그 고을 사또[수령] 【累人】<누인> 죄인.[유배중이거나 영어의 몸] 【擧劒擬之】<거검의지> 칼을 들어 겨누다. *擬는 겨누다 뜻의 동사. 【盱睢】<우휴> 【睢盱】<휴우> 눈을 부릅뜨고 봄. 【挾彈盱睢】<협탄저우> 탄환을 끼고 눈을 부릅뜨고 【紅恨瑣眉】<홍한쇄미> 붉은 한이 눈썹에 잠기고 ▴美人紅恨在蛾眉 [미인의 눈썹 사이 붉은 한 서렸었지] <삼학사 중 한 사람인 옥달제의 싯구> ▴紅恨 : 미인의 수심스런 표정을 나타내는 말. 【花悴玉殘】<화췌옥잔> 꽃은 시들과 옥은 깨어지고 【雙淚汍瀾】<쌍루환란>【涕泗汍瀾】<체사환란>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흐름. 【英眄雅笑】<영면아소> 영걸의 눈길 우아한 미소, 【或者僉兄】<혹자첨형> 혹은 여러분께서는 【矍然驚奇】<확연경기> 깜짝 놀라고 이상히 여기다. 【貶尊過待】<폄존과대> 존귀한 신분을 낮추고 상대를 지나치게 대우하다. 【蘘荷之夏肱】<양하지하굉> 여름날 팔뚝 같은 양하. *蘘荷는 생강과에 속하는 풀 이름. 【層峯不盡潮州淚白雪長思工部兒】<층봉부진조주루백설장사공부아> [彰善感義錄]에 나옥는 싯구. ‘층봉역에선 조주의 눈물 다하지 않고 백설을 대하니 두보의 아이 생각 나네’ ▴韓愈가 조주로 좌천되어 갈 때 그의 딸 拏[나]가 조주역에서 죽었다. ▴工部는 杜工部, 즉 杜甫. 두보의 딸의 얼굴이 눈처럼 희었다 한다. 【交頤】<교이> 턱에 고이다. 턱에 어지럽다. ▴老淚交頤雨後泉 늙은이의 눈물 비온 뒤의 샘물처럼 어지럽네. 【群差】<군차> 여러 명의 차송관. 【趣駕赴衙】<촉가부아> 수레를 재촉하여 관아로 달려가다. 【天道不爽】<천도불상> 천도가 어긋나지 않아. 【衙役】<아역> [한국] 예전에 수령이 개인적으로 부리던 사내종 결 衙役. 관아에서 부리던 하인. 【視息】<시식> 눈 뜨고 살아 있는 모습[목숨]. 결 生存.
【行移】<행이> 관청에서 移文을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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