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ㅁ=볼사람만 보오~ 허허=ㅁ=;;;[new]~

[어딜봐날봐!![꼬릿말스타트했소-_-;]]

-_-a



시작하겠소-_-

아-_-!


햏자말투에 압박쎄우지마오-ㅁ-

이건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 하오체요=ㅁ=!


그럼 시작하오..-_-a

재미없어도 무효쎄우지말길바라오..*-_-*



1. 교복-_-


5년마다 바뀌는것같소-_-

8-9년전-_- 치마는 땅에 달듯 길었고-_-

3년전은 쫄-ㅁ-쫄-ㅁ-이의 시대였소-_-

남자는 9부바지를 즐겨입었으며-_-a

여자는 엉-_-덩-_-이 선이 다 드러나는 터질듯한 치마로

눈에 압박을쎄웠으나-_-a

요즘은 다시 길어지는 추세인것 같소-_-a

본햏-_- 교복살 적 점원이그러더라-_-

'어머 언니~(언니라,.;니-_-^) 요즘엔 다 길게입어여~^0^*'

'(어쩌라고-_-)아 ~ 정말요^0^? 근데..이건좀 길지..-_-;안나요-_-?'

'괜찮아요~이정도면 다리도 다가려주구~(헙-ㅗ-)'

그녀가 나에게 내민것은..-_-

발모가지

상승

10센티길이였소..-_-...




(내다리를 그렇게 가리라고 말하고싶었소-_-)?





2.신발-_-

8-9년전은..-_-


미안하다-_-a 기억이나지않는다-_-a


3-4년전만해도 나이키가 뒤집어-_-져있는

위로 꼿꼿이 솟은-_-

끈을 꽉-ㅁ- 조여매 발모가지 빼기도 힘들듯한-_-a




남자는 뾰족구두-_-

(소햏 가끔가다 빤딱이 흰구두도 보았다오-_-a 캬바레라 놀렸거늘..;)

요즘은 다 맥스 신는것같소-_-a

(허나 소햏 아직까지 마틴을 고집한다오-_-a 항상 양말을 신지않아

동료햏들에게 구타와 야림을 받는다오..-_-a)


3. 언행-_-


햏자말투가 제일 바른말투이거늘-ㅁ-!!




..;;




음-_-; 우선 기본적으로 쌍-ㅁ-시-ㅁ-옷 발음은 다 득햏한것 같소..-_-a

온갖 세상에 있는욕 없는욕 다만들고 다니는것같소

(한글의 창조성은 실로 어마하다는걸 깨달았소..-_-a)


별 알아듣지못하는 말도 들었소-_-a

소햏 외계인이 아니라 알아듣지 못하였으나-_-a

그들은 천재가아닐가 생각한다오-_-a

생전 처음들어보는 단어가 너무 많았소;;


그들만의 언어도 많소만-_-

제3세계의언어인듯하오..

소햏 그곳에 발을 담그지않은 청정무구!!


미안하오;;



4.그들만의 패션-_-

교복도 패션이있다는걸알았다오

전엔 모두 양말은 신지않더이다-_-

요즘엔 알록달록

'올망졸망'(발음해보시오5번이상-_-)

발목양말,그에버금가는 무릎양말-_-?

(며칠전 붉은색의 무릎양말을 신은 여인네를보고 소햏

눈을 의심했다오@_@;; 교복이었소만..;;)


5. 가방-_-?

최근에는..키플링 짭통..을 많이 보았소..

한 3년전 에는..프라다짭통-ㅁ-을 매고다니는 아이들이

참많이 보였소..-_-a

너도나도 매는바람에..-_-a

(쫄패션에 어울리는 가방이었나보오;;)

더 오래거슬러 8-9년전엔

가죽가방-_-사각가방-_-등등..-_-a

요즘엔 소햏이 본것으로만은; 폴로와 레스포삭을 많이 보았소-_-..

(광고햏자아니라오 -_- 믿어주오;;)


6.그들만의 깡다구-_-


소햏 얼마전 학교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했더이다-_-a

쉬는시간이 끊난후 소햏 화장실 VIP 석-_-;으로들어가

열라게 얼굴을 수정-_-a 하고있었소만-_-

어는 여편네가 ' 야~ 나와~'

이러길래 칭구인줄알고 빼-_-꼼-_-)히 열었소만-_-

생전처음보는 여아였다오-_-a

그 여아와 소햏의 마주침 5초..-_-


....



'아, 미안해 일보던거 계속해-'

이때까지 이해되었소-_-a

그러더니 밖에서 하는말-_-





'똥싸는데 미앙해~~^0^~~'





씹알..-_-


...



남녀공학인데 뭐하는짓거리요..-_-a


...

ㅠ_ㅠ..

황당하여 나가질못했소..-_-

더웃긴건 할거다하고-_- 나갔더니

나를바라보는 여아들의 표정이 -_..




표정이..-_-..


(멀어지고있소-_-))))))))))))))))))))))))));;;



제길-_- 나똥안쌋소-_ㅠ



여하튼..-_-

이 예와 같이 개김성이 아주뛰어나오-_-a

선생님에게는 물론-_-a

남의반문을 친다던가

소리를지르고 간다오_-_a

공감,,하오..-_-?

(여하튼 소햏겪은 상황은 너무 황당했다오..ㅠ_ㅠ..)


7. 방황하는 아이들-_-


밤만되면 돌아다니는 아그들-_-a

특히 중딩은 떼거지로 몰려다니는통에-_-

제길-_-..




"너네 밤늦게뭐하는거야! 쬐끄만것들이!집에들어가!!"



라고말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그냥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흥얼흥얼-3-~거리며 지나가고있었소-_-

그러다 힐끗 보는데-_-

무서운 야림성을 느꼇소=_=

왜항상 껌을 씹는거요..

왜항상 '남자'와 몰려다니는거요..(싱글이라오..ㅠ_ㅠ)

(밤에 폭죽놀이를 하지마시오-_-극히 동네에 일부분이겠으나

밤마다

꺄하하하하~~>ㅁ<!!!하며

미친듯이 분수용 폭죽을 손에쥐고

뱅글뱅글~돌리면서 초등학교운동장을

뛰어노는건 안좋다오..-_-

소햏 어릴적 그러고놀다 경찰서에 몇번 갔소..;;)


8. 그들만의 헤어-_-*


아주아주 전에는 유행하지않았소-_-?

1:9 를 연상시키는 정교한 가르마-_-

(가끔씩 한가닥 (깻잎이 찢어졌는지-_-;) 내리는아이도있다오)

뒤에는 볼륨-_-을 넣어 뽕머리 완성-_-~

요즘엔 그냥 어깨정도위로잘라서

동네아줌마파마하고 3개월지난 풀린머리를 선사하는 여아들이

많은것같다오..-_-*

뭐-_- 가끔씩 추억의 깻잎도보이는것같소..-_-a

가끔보면 즐겁다오..*-_-*(변태아니오;;)

머리도 느슨히 아래로 묶고 흘러내린 몇가닥(__*)도 보이오..

(변태같소..헐헐=ㅁ=)


남정네들은..변하지않는.. 구렛나루를 중시하는것 같소만..


가끔 삭발도 하기도하는것같소..-_-

(이유는 반항,짤려서,자진삭발등 많은것같소..-_-)


9. 번밖에 안됬소-_-?;;;;

그럼..-_-a 수련회철-_-?도다가왔으니 수련회관련얘기오..;

항상..-_-뒷자석에 앉으오..

5명은 꼭 뒷자리에앉소-_-

거기서도 가운데가 대빵乃이오

(그런데 소햏 뒷자리가 뭐가좋나해서 앉아봤더니

멀미만나고 잘때불편하더이다-_-)


남녀공학인경우..-_-a

첫째날밤..-_-아주 시끌시끌하오..

서로 꾸미고..화장도하고..=ㅁ=..머리도 말아보고..=ㅁ=

(흰추리닝은 요새들어 사라진 중요한 수련회문화재 1호인것같소..^^;)

술은 필수요..일부오버하는人들은 ..

삽겹살준비-_-폭탄주준비-_-(소햏이오;;;)


남자방에 여자가 여자방에 남자가 들어가는일은 허다하다오..

(그러다 결국 교관한테 걸려서 기합받는것같소..-_-)


10 마지막이구려.

소풍얘기를 하오리다

소풍 오어(or) 사생대회;;등-_-

을 가면 항상 튀지않소-ㅁ-?

일부파는 정장파요..-ㅁ-

일부파는 아가씨파요..=ㅁ=

모두모두 뾰족구두와...-_-

전날 말은것 같은 파마와..-ㅁ-

상당히 좀-_-어울리지않았던 화장과..-_-a

어쨋든..-_-


이목을 끌었던것 같소..=ㅁ=..








30분걸렸소..-_-;

태클ㅆㅔ우지 마시길바라오..-_ㅠ

손과발이 오그라들었소..-_-

오이를주시오..-_-...

by.어딜봐날봐

[같은선수끼리이러면안돼지]

음하핫~ 음...정말..옛생각 나는 글들이로군...그랬던 것이었다~ 아흑~

[나는 화네리아의왕 반화넬이다]

별로 환상은 없었지만 ㅡ.ㅡ 여자의 환상 오늘 이시간 부로 다 개졌따....ㅡㅜ 슬프도다

[어딜봐날봐!![꼬릿말스타트했소-_-;]]

뭐..뭐가깨지오=ㅁ=;;;

[마,쓰,미,다.마,꾸,요~!™]

어딜봐날봐님 소속 정~말 이쁘구료~혹시 school?사진?

[머찐벌레™]

내 당신을 어여삐여겨 드리리다.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공감하는 바요...-_-;

[|냥냥으뉘|]

으아- 웃겨 죽어요_ ㅋ

[고딩놀이에서변짓허용이란무엇일까]

내 소속이 더 이뿌오!!!!!!!!!!!

[못오를나무베어버리자]

9번 원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