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면접스터디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인성면접시 그냥 머리가 멍한게 말이 조리 있게 안나오고 아무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 죽겠습니다...제가 이렇게 말을 못하는지 처음 알았네요..아무리 평소에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안했어도......ㅜ.ㅜ 간혹 가다가 자기소개서 쓴것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에 관련한 질문이 나오면 그런데로 말이 나오구요..어떻게 해야 실전에가서 막힘없이 조리있게 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예상답변 200~300개 만들어서 계속 말해보는 방법이 어떨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은거같애요.. 물론 준비한 대답이라도 외워서 말하는 거 처럼 말고.. 그때 생각해서 말한다는 거 처럼 말하는게 좋은거같은데요..ㅋㅋ 면접 솔직히... 붙을사람은 다 붙습니다 ㅡㅡ;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고.. 전 그렇게 생각하니깐.....그냥 마음이 편해져서.. 면접때 안떨리더라구여..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줄 아는 사람이 오히려 합격률이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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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많이 보러다니다보면 나름 요령이 생겨요~ 저도 처음 면접때는 완전 망신살이었죠~그때 생각하면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