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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 김상원 전도사] 열왕기상 8장 41-53절 | 2024. 4. 22
https://www.youtube.com/live/JlvOdL-TDRk?si=FNG8BJjnzIXamAyP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간구 8:41~45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 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일곱 번째 간구 8:46~53
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52 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53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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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솔로몬은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이방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 이름과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으시고 응답해 만민이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또 백성이 적국에 끌려간 후 죄를 깨닫고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으시고 사하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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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간구 8:41~4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모든 민족을 위한 복의 통로로 삼으셨습니다. 다섯 번째는 이방인을 위한 간구입니다. 이방인이라도 주님 명성을 듣고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어 달라는 것입니다(41~43절). 기도 응답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이 주님을 알고 경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섯 번째는 전쟁에 나갈 때의 간구로, 주님이 택하신 예루살렘과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으시고 전쟁에 함께해 달라는 요청입니다(44~45절). 여기서 전쟁은 하나님이 싸우라고 명하신 전쟁입니다. 전쟁의 승패는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 손에 달렸습니다. 전쟁에 나갈 때 하나님께 묻고 도우심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이방인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나요?
기도 응답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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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간구 8:46~53
일곱 번째는 죄로 인해 이스라엘이 적국에 포로가 되었을 경우의 기도입니다(46~51절). 포로로 잡혀가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솔로몬은 포로지에서 죄를 고백하고 온 마음으로 주님께 돌이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해 기도하면 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의 기도에는 포로지에서 돌아오게 해 달라는 요청이 없는데, 이는 태평성대 시절에 포로로 잡혀간 상황을 가정해서 드린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백성의 안위를 위해 간구하는 근거는 그들이 ‘주의 백성, 주의 소유, 주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51, 53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친히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하나님 백성입니다. 훗날 이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갔을 때 실제 그들의 기도가 됩니다.
● 더 깊은 묵상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주의 백성, 주의 소유, 주의 기업’으로 언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어떤 존재기에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시나요?
한절묵상:열왕기상 8장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이 긍휼과 징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때 솔로몬처럼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긍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죄짓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죄로 인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기도를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 또한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난을 겪을 때 솔로몬의 기도를 통해 위안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 약속을 믿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개에는 자기 죄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탄식하는 과정이 포함되어야 한다. - 가이 M. 리처드
오늘의 기도
주님! 신실한 그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고 죄에 빠져 허우적댈지라도 제게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거두지 마소서. 제가 선 곳은 하나님의 땅이요, 제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제가 믿는 분은 하나님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인내하며 승리를 맛보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68 주 예수여 은혜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우리의 사정을 보살펴 주시는 주님입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주님께 우리의 현재 상황을 올려 드리고, 그분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도록 하자
주님 앞에서 범한 죄를 올려 드리고, 그분께 용서를 구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해 나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
세상 속에서 구별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보살펴 주시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올려 드리고, 그분과 동행하며, 그분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왕상 8:44~53절)
❝들으시고 돌보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삶❞
❚ 인생의 위기와 절망적 상황에서도 기도하면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며 구원해 주십니다.
✔ 어떠한 고백을 담아 기도해야 합니까?
➲ 위기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44~45절).
솔로몬의 여섯 번 째 간구는 적국과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비록 성전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지라도 그곳에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44절)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돌아보...’(45절)아 주실 것을 아뢰고 있습니다. 성전을 향해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의 위기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실제적인 일은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문제와 위기를 바라보면 누구라도 세상을 이길 믿음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위기와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는 어두운 인생의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는 손전등과 같은 것입니다. 인생의 위기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들으시고 돌보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죄악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46~51절).
솔로몬의 마지막 간구는 전쟁에서 포로로 끌려간 포로 생활에 대한 것입니다. 그들이 잡혀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돌이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48절) 기도하거든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봐 주시기를(49절) 간구합니다.
회개한다는 것은 인간의 온 이성과 감정을 다 동원하여 목숨을 걸고 죄를 아파하고 죄로부터 과감하게 돌아서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진노를 거두시고,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시고 포로 생활로부터 회복하게 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한때 애굽이라는 풀무 불에서 구원 받았던 ‘...주의 백성, 주의 소유’(51절)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는 특별한 관계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은 민족인 것처럼 내 자신 역시도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내 자신에게 행하셨던 놀라운 일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주의 말씀을 청종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하며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내 자신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죄악의 자리에서 건져주시는 주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낙심치 않아야 하겠고, 주님께 부르짖어 간구함으로써 긍휼하심을 받아 기쁨과 평강이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제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셔서 죄를 사하시고, 다시금 주님 앞에서 설 수 있도록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죄악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들으시고 돌보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절망에서 돌봐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52~53절).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을 다시한 번 재 확인함으로써 성전 봉헌을 위한 그의 기도를 마무리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 만민 가운데 구별된, 주의 기업이 된 백성들입니다.
기도는 내 안에 있는 절망을 막아 주는 예방 주사가 아니라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동력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그 어떤 시련과 좌절과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하여 잠시 넘어질지라도 결코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믿음 안에서 확신을 갖고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내 자신에게 있어서 절망적인 상황은 오히려 살아 계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나에게 있어서 가장 절망적인 때는 나를 건지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때라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나아가 오늘 내 자신은 영적 이스라엘로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부름을 입고 구별된 자의 도리를 다해야 할 것이며, 믿지 않는 자들을 구원하는 도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절망에서 돌봐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들으시고 돌보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인생에 닥치는 어떤 위기 앞에서도 기도하는 무릎이 되어 넘어지거나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절망적인 상황에서 건지시고 항상 돌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진정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왕상 8:44~53절)..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4,45절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참조. 삼상 17:47; 대하 20:15). 솔로몬은 전쟁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도와달라고 간구합니다.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알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삶에 벌어지는 모든 전쟁에서 병거나 말을 의지하지 않습니다(시 20:7). 오직 하나님만 의뢰하고 신뢰함으로 적을 향해 달리며 담을 뛰어넘습니다(시 18:29). 우리의 모든 삶은 죄와 싸우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승리합시다.
44,48절 들어주지 못할 일 없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솔로몬은 전쟁을 치르러 나아가는 백성이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적국에게 패해 포로로 끌려간 백성이 먼 땅에서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어디든 계시며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 그들의 편이 되시기에 그러한 기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대한 신뢰는 기도의 근거이자 촉매이자 효력입니다. 포로로 끌려가 아무런 소망이 없는 불모의 땅에서조차 회복을 신뢰하게 합니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며 모든 것을 합력해 선으로 만들어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모든 문제와 아픔을 아룁시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46-53절 죄 짓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 아래 있습니다(롬 3:9). 하나님의 백성도 예외가 아닙니다. 죄에서 건짐 받았어도 죄의 유혹에 넘어지고 회개하기를 반복합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인간의 약함과 악함을 아뢰며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구합니다. 비록 죄로 인하여 징계를 받을지라도 그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믿음이 있다면 소망이 있음을 알았던 것입니다. 죄와 허물이 있습니까? 깨닫는 은혜가 있습니까? 이제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간다면 은혜와 긍휼이 크신 하나님은 그 죄를 사하시고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실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제 연약함에 절망하기보다 기도를 들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무리 부족한 인생이라도 주님을 향해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에 중심을 보시고
전하게 응답해 주심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부르짖으셨던 것처럼,
우리가 손을 들어 하나님께 전심으로 그 나라와 의를 구하고,
그 뜻에 합당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할 때
주님께서는 돌아 보시고 그 모든 기도에 넘치도록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지금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가운데
동행하여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뜻을 기억하며 높이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