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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얘기 시작하기 전에
이건 정말 직원이 싸가지는 맨틀로 끌고 들어갔고 나를 거지마냥 모욕했다 정말 난 참을 수가 없다
이럴 때에만 쓰고 간단한거에는 이거 쓰지 마 정말 이거 사람 죽어나...
여시에 간단한거 가지고(ex. 왜 이렇게 물건 늦게 가지고 와요? 왜 안 웃어요? 내가 기분 나빠요? 등등) 이 방법을 쓰며
진상 부릴 상진이 어머님들은 없길 바람.
※ 백화점, 마트, 패밀리레스토랑 등등 여튼 좀 크다 싶은 매장에서는 'CS'에 목숨을 건다.
CS: Customer Service의 약자임
고객 서비스를 칭하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고객 만족 서비스'에 더 뜻을 두고 있어요
예시 1. 내가 어느 구두 매장엘 들어갔다! 근데 구두가 비싸다! 이왕 사는거 이거저거 둘러보고 따져보고 좋은거 사서 오래오래 신으려고 하는데
내가 매장에 들어갈 때 부터 직원은 표정이 이상하다! 사지도 않을거면서 왜 들어오냐는 눈빛이다! 하지만 내 주머니엔 돈이 있다!
내가 이거저거 보고 물어보고 하는데 직원 표정이 더 이상해진다!
그러다가 나한테 "손님 사실거에요?"이런다!!
직원은 자기가 맡은 매장에서 그 매장의 제품을 판매하는 일도 하는거지만 '고객'에게 '친절'하게 상품을 설명해줄 의무도 있다!
나 화났다. 나 이런거 못 견딘다.
"말투가 왜 그러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뭐가요?"이런다
왠지 이 사람과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각 매장에는 그 매장을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가 있다.
매장 매니저보다는 '플로어 매니저'를 불러라.
구두 매장은 대충 거의 백화점 1층에 있다. 그럼 플로어 매니저는 1층을 총괄 담당하는 사람이다.
"플로어 매니저 불러오세요."
이러면 그 때 부터 직원은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바들바들 태도가 변하기 시작한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사과부터 고객님 고객님 이러다가 혹시나 갔다온다고 하고 플로어 매니저 자리에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 이렇게 해라.
"그럼 내가 위에 고객상담센터 올라가야겠네. 몇 층에 있어요?"
플로어 매니저도 고객상담센터에는 바들바들 떤다. 이름하야 백화점의 피라미드 구조 뿌우'ㅅ'
그럼 플로어 매니저 불러온다고 할거다.
플로어 매니저, 오자마자 굽신굽신 고객님 죄송합니다 굽신굽신댄다.
좀 짠하긴 하다. 이 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라 매장 직원이 잘못한건데 플로어 매니저가 와서 이러니...
하지만 확실하게 따져야한다.
내가 굵게 칠한 부분에 악센트를 줘가면서 말하면 효과는 더 클거다.
"이 백화점은 '고객'을 '아무나'라고 생각하나보죠? '고객'을 아무나라고 생각하니까 CS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이런 식이지!!!!!
(고객님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런다면) 고객을 아무나라고 생각하니까 직원도 아무나 갖다놓죠.
똑같이 140 주고 쓸거면 이 사람처럼 아무나 말고 친절하게 CS '매우 만족'할 정도로 할 사람을 고르지 왜 사람 기분 나쁘게 이런 사람을 뭐하러 여기 세워놔요?
백화점 1층이, 백화점 문 열고 들어와서 바로 마주하게 되는 층인데 1층이면 더 신경써야 하는거 아니에요?
내가 지금 쇼핑 시작인 1층부터 기분이 상했는데 정말 여기 'CS 최악'에 '매우 불만족'이네요.
(그러면 더 죄송하리라 할거다.. 그럼 이 때 쯤 플로어 매니저 기분을 풀어주자.)
쇼핑의 신**라고 홍보 하더니 여긴 불친절의 신** CS 최악의 신**를 보여주시네요. 정말 신**네요 사람 정 떨어지게 하는 신**를 접하게 해주셨어요.
나도 지금 이 직원이 잘못해서 이 직원한테 화난거, 플로어 매니저님한테 화내서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따질건 따져야 할 것 같아서 따집니다.
다음에 내가 이 백화점을, 이 매장을 또 오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주의해 주세요."
이러고 나오면 됨. 플로어 매니저가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그러면서 인사 하면 인사는 받아주고 나와.
그래도 그 사람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아랫 사람이 잘못해서 까이는거니까 그 사람 인사까지 무시할 필요는 없잖아? ㅠㅠ
난 소심해서 못한다, 젠장 소심해서 클레임도 못 걸겠단 말이다!!!!!!!!!!!!!!
그러면 우리는 키보드를 도다다다다 잘 두들길 줄 아는 여성들.
집에 와라.
물 한 잔 마시고 계속 씩씩거려라.
백화점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라
2010년 2월 18일 오후 12시 25분에 내가 당신네 백화점 **매장에 들어갔는데 내가 이렇이렇게 하고 있었는데 직원이 이렇이렇게 했다.
나 너무 기분이 상했다. 세상에 내가 이렇게 불친절한 CS는 받아본 적이 없어서 손이 떨리고 말이 안 나와서 집에 와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을 쓴다.
난 세상에 이런 CS는 처음 겪어봤다. 여긴 '고객'을 '아무나'라고 생각하는가? 고객을 아무나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도저히 고객에게 이런 태도를 취할 수 없다고 본다.
이럴 때 그 백화점 카드가 있으면 얘기를 더 꺼낼 수 있다.
나 이 백화점 단골이다. 정말 자주 간다. 일부러 집 가까운 다른 백화점 안가고 멀어도 꼭 이 백화점만 온다.
나에게 이 백화점 이미지 항상 좋았고 난 여태껏 'CS' 부문에서는 '매우 만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부로 'CS 최악'에 '매우 불만족' 됐다.
나 지금 내 옆에 놓인 지갑 안에서 당신네 백화점 카드 잘라버리고 다시는 안 쓰고 싶다.
아니 카드에 찍힌 당신네 백화점 로고조차 보기 싫다. 롯*가 백화점 중에서는 매장 수도 제일 많고 1순위라고 하던데 세상에 CS는 최악에 제일 꼴찌라는걸 오늘 알았다.
플로어 매니저를 불러서 얘기하고 싶었지만 다른 고객들이 쇼핑하는데 소란스러워 질까봐 조용히 넘어갔다.
답변 달라.
이러면 그 다음 날 아침부터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롯*백화점입니다."그러면서 폭풍 사과와 함께 그 까칠했던 직원, 그 매장 매니저, 플로어 매니저(이 분은 안 할수도 있음), 그리고 제일 윗층에 고객상담센터 직원까지 전화온다.
자, 내가 지금 배가 고파서 좀 횡설수설 썼는데
여러분들이 주목해야 할 단어는 이것들이에요 뿌우'ㅅ'
고객: 백화점에서는 손님이란 단어보다는 고객이란 단어를 쓰는 것이 좋다. 직원에게 내가 이 백화점 고객이라는걸 계속 상기시는 것이 좋다! 단어의 '이미지'를 생각해보자. 손님은 그냥 한 번 왔다 가는 것 같지만 왠지 '고객'은 그 곳에 자주 올 것 같지 않나?
CS: 고객 서비스. 가끔 연말 쯤 되면 전화로 설문 와서 별점 몇개 주고 싶냐고 별 5개를 만점으로 점수 매겨달라고 하는게 있는데 겪어보셨나여?
-별 5개: 매우 만족
-별 4개: 만족
-별 3개: 보통
-별 2개: 불만족
-별 1개: 매우 불만족
참고로 "별 윤곽선도 주기 싫어요-_-"라고 해도 별 1개로 체크된다는 사실....
보통 백화점에서는 별 4개만 나와도 환장합니다.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지 않으셨다고
사실 서비스업계에 종사하는 여시들은 위에서 고객님이 매우 만족 하지 않으셨다고 더 친절하게 하라고 하면
아이씨 이것들이 야 니들이 해봐ㅡㅡ 우리는 최일선에서 뛰니까 손나 힘든데 니들은 펜대 굴리고 있으니까 힘든걸 모르나ㅡㅡ
싶을텐데 그래도 뭐.. 우리 나라는 친절 점수 100점 만점에 95.3점 나왔다고 난리 난 회사가 있는 나라니까^^; (실제로 있던 일임..)
매우 만족: 백화점에서는 고객님이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쇼핑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열고 나가시는 순간까지,
즉 하나부터 열까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매우 만족'하시기를 바란다.
'매우 만족'하셔야 다음에도 자기네 백화점을 찾아줄 것이기 때문에 '매우 만족'에 민감하다.
매우 불만족: 아주 썅 최악으로 너무너무 미친듯이 옷을 다 찢으면서 킹콩마냥 "무아아아아아아아앙악!!!!!!!!!!!!!!!!!!!!!!!!!!!!!"이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 차분히 나 지금 CS 매우 불만족이라고 말해주면 상대방의 심장은 쿵쾅쿵쾅.
알렉스의 숨겨왔던 나~의~가 아닌 하얀거탑에서 쥰나 심장 폭풍 떨리게 하던 그 음악으로 직원에게 공포는 다가올 것이에요.
백화점 카드: 현* 백화점이건 신** 백화점이건(카페지원금을 위하여 앗흥 정용진 총괄 대표이사님 사랑해요*^^*) 롯* 백화점이건
다 자기네 백화점 카드가 있다.
그 카드가 있는 여시, 카드를 이용하라.
나 이 백화점 고객이다. 이 백화점 카드까지 발급 받아서 자주 찾는 단골 고객이다.
나 지금 이 백화점에 분노해서 내 손에 들린 이 백화점 카드, 확 잘라버리고 다시는 안 오고싶다!!!!!!!!!!!!!!!!!!!!!!!!!
이러면 고객님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를 연발하게 됨미다
뭐 참고로 영등포 롯*에 가서 폭풍 열받았다면 "나 지금 당장 이 카드 잘라버리고 신**로 옮기고 싶어요.
오늘 구매한 물건들도 전부 싹 다 취소시키고 신**로 당장이라도 옮기고 싶을 정도로 매우 불만족한 상태고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이런 최악의 CS에요."라고 하면 더 바들바들....
중강진과 블라디보스토크에 내 햄스터, 내 강아지를 내다놓았을 때의 내 햄스터와 내 강아지의 떨림이 상상 가나여?
그 정도로 직원들은 달달달달 떱니다.
그리고 백화점에서 내새우는 미션, 또는 광고 홍보에 나오는 문구를 이용해요.
미션? 그게 뭔가여? 하는 언니들 있다면 으흥으흥 설명해줄게요. (아 십라 말투가 아바바마같애..)
신세계- 신세계는 안 올릴게요. 카페 지원금에 눈이 먼 잉여는 차마 신세계를 깔 수는 없습니다. 사! 랑! 해! 요! 신! 세! 계!
(그래도 여시들이 쓰라 그러면 쓸게여 뿌우'ㅅ')
롯데- 그녀들의 행복 휴식처.
홈페이지에 가면 이런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긴 그녀들의 행복 휴식처라고 광고 때려놓고는 행복 휴식처가 아니라 사람 열받게 하는 분노 폭발처네. 행복 휴식처는 어디 갔어요?!"
이러면 더 효과적이죠... 마찬가지로 이런 문구를 쓰려거든 홈페이지 측에다가 다다다다 하면 더 ㅠㅠ.....
현대- 못 찾겠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여긴 새봄맞이로 난리 났는데
"새봄맞이 한답시고 화사하게는 꾸며놓고 봄처럼 활짝 피다라고 홍보하시던데 봄처럼 활짝 피다가 아니라 불친절과 매우 불만족이 활짝 피는 백화점인가요? 예?"
이러면 되겠죠.... 현대는 직접 가서 클레임 걸 때 쓰는게 더 좋겠다...
그리고
플로어매니저보다 더 막강한건
바로 제일 윗층에 고객상담센터입니다.
하긴 뭐 그것보다 제일 강력한게 홈페이지에 글 쓰는거이긴 하지만 열받아 죽겠는데 언제 집에와서 홈페이지에 글 쓰고 있나...ㅠㅠ
내가 위에 썼듯이, 정말 미친듯이 분노가 차올라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세상에 이런 서비스는 최악이야!!!!!!!!!!!!!!!!!!!! 라고
느낄 때에만 써주시길 바래요. 정말 저거 한 번씩 클레임 걸려오면 사람이 죽어나요ㅠㅠ
직원 조회 때 왕창왕창 까이고 다른 직원들도 왕창 까이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약 한 달간은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밥인지 모랜지 내 입에 뭐가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사람이 죽어나요ㅠㅠ 그러니까 남용할 여시는 없으리라 생각해요^_^
이게 유용팁일지 아닐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시들에게는 내가 '니년은 이제 나에게 블랙리스트다 이년아.'가 될 수도 있겠지만ㅠㅠ
여시들아 진짜 저거 아무때나 쓰면 안돼! 알았지? ㅠㅠ
그럼 이만 저는 물러가겠어요 뿌우'ㅅ'
그럼 다들 즐거운 쇼핑 하시길 바래요 뿌우'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정한 소득이 있고 나이가 만 20살인가 21살 지나야 되는걸로 알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엄마아빠가 능력자면 애가 무직이라도 나옴ㅇㅇ
오오오 정보땡큐!
이건 진짜 유용한거같아, 그치만 진짜 잘 생각해보고 내가 한 행동은 뭐 문제가 없었나 고민 좀 해보고해야할거같음ㅇㅇ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하유미 목소리가 들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자꾸 씨에스를 에스씨라고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무식한녀자라 ㅠㅠ
울엄마 백화점 식품에서 일하신당... CS때문에 스트레스 쩔어.. 손님인척하고 와서 점수 매기고 가고 그러거든... 점수 안나오면 바로 가차없이 짤린다......ㅠㅠ 항상 긴장타고 일하신당 ㅠㅠㅠㅠㅠ 백화점가면 좀만 구경만 할라고 하는데 막 고객님 이건 무슨 제폼이고 어디에 좋구요~ 이러면서 사람 귀찮게 하지? 살것도 아닌데 구경하기 부담스럽게.. 나두 귀찮고 싫었거든.. 그거 안짤릴라고 하는거다 ㅠㅠ 물론 매출이 너무 안좋으면 또 안좋기 때문에 매출 올리려구 열심히 팔려구 하는 것두 있당 백화점 다니는 거 힘드로 ㅠ 이거 읽는 언니들이라두 백화점에서 일하는 어머니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라 ^^;
머 이건 백화점 다니는 아줌마 딸래미 입장에서 쓴 거공 대부분 시크한 직원은 웬지 화장품 매장에 집중돼있는 느낌이다 ㅋㅋㅋ 울엄마는 지하 식품판매임ㅋ 백화점에서 화장품 안사봐서 거기 사정은 모르겠다 이만뿅!
ㅇㅇㅇㅇ 어머니들은 보통 괜찮으시지~
몇몇 화장품 매장녀들이 자기가 그 화장품 브랜드만큼 가치가 높은 줄 알고 ㅋㅋㅋㅋㅋ
어머니 건강//
나 식품매장에 설날에 한과세트 엄청 많이 있길래 걍 쳐다봤는데 한과세트 어쩌고~~ 막 이래서 깜놀해서 아 저 안살건데요^^;;;;;; 이랬더니 괜찮아요 이러면서 한과하나 주셧음ㅋㅋㅋㅋ 군데 좀 미안했음...ㅋㅋ
나 어제 영등포 롯데 나이키 갔다가 졸라 무시당하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ㅛㅠㅣ발 롯데 나이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장도 졸라 조그마면서 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화점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진짜 CS때문에 그만두는 직원도 많고 하루하루 CS때문에 간떨리며 일한다는 ㅠ,ㅠ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진짜... 저같은 경우는 여성의류에서 일했는데 멘트 하나 빠뜨려도 CS 점수 깎이고 바들바들 떨면서 일함 ㅠㅠ 왠만하면 조금, 아주조~금이라도 너그러워 집시다ㅠㅠ
진짜 내가 이거 요긴하게 쓰겠음 인천 크*니크 매장직원들 긴장해라 씨밤ㅜㅜ 네이년들 아이라이너 하나산다고 무시했던 ㅠㅠㅠㅠ
딴소리지만 김주원생각나ㅠㅠㅋㅋ 암튼 고마워용 잘배웠어요 언니
(클레임 걸기)꼭 숙지해놔여겠아
[클레임기본양식] 와 언니진짜 짱이다 정말 멋있다. 나중에 억울한일 생기면 꼭 참고 할게요^^
(백화점클레임걸기) 여시멋잇당!!좋은거배워가용
이런건 원래 일반사람들보다 같은 계통사람들이 더 쩔게 건데ㅋㅋㅋㅋ 잘아는만큼 꼼꼼하게 구는거지! 나는 백화점말고 앗백에서는 컴플레인 좀 걸었었는데......컴플레인걸때 단어선택도 중요한것같아ㅋㅋㅋ 이게 뭔가 그쪽계통 사람들 아는 단어들 슉슉슉 말하면 ' 아.........얘는 이쪽에 대해서 쫌 아는군! ' 이러고서 더 친절하게해줌! 핸드폰 as도 마찬가지임. 아는 언니가 핸드폰 팔아서 as 가서 무조건 헤실거리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호갱님으로 본다고해서 아..이랬는데 진짜로 한번 호갱님됨ㅋ..ㅋㅋ
그래서 언니한테 배운대로 했더니 핸드폰 환불도 무지 빠르게 착착 받음! 컴플레인 무조건 남용해도 안되지만 피해입을때는 현명하게들해서 잘 됐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