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우연히 친구랑 가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요리집에 갔습니다...
손님도 많고 옛날 짜장이라고 해서 기대두했구요.,
제친구는 볶음밥 전 옛날짜장 시켰습니다..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짜장도 맛있고 볶음밥에 나오는 짬뽕국물 정말 예술입니다..
각종 해물과 야채 그리고 짜장은 절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그리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짬뽕국물까지..
짜장에다가 짬뽕국물까지 먹으니 정말 맛나더군요..
다른 중국집과 가격은똑같지만 정말이지 500원 더 비쌌어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아주대에서 아주대 병원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약국옆에 바로 있을껍니다..
정말 가보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첫댓글거긴 짜장 보다는 짬뽕이 정말 맛나죠...특히 볶음 짬뽕은 이미 중독이 대서 갈때마다 시켜먹는 메뉴죠... 근데 요리종류는 쫌 기대이하 였지만......잡채랑 팔보채는 맛났어요... 그중 젤 추천 메뉴는 아무래도.. 짬뽕 .. 진짜 짬뽕 하나는 정말 수원서 먹어본중 최고였어요...
여기 기대 이하였습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외관상 크길래 한 번 아니 두번 가봤는데... 그저 그랬더랬습니다. 짬뽕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두 번에 걸쳐 자장(한 번은 간자장)을 먹어본 결과... 맛 48점, 분위기 65점, 친절도 55점이였습니다. 그 근처에 유정 낙지가 맛있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세여?
이 글에 결사반대합니다. ↑님 말씀대로 예전같지 않음은 물론이요 요즘은 아주대쪽에서 제일 맛없는 중국집으로 손꼽힙니다. 예전 조리실장이 중국사람일때가 좋았는데.. 그양반 귀국한 이후로 재료도 영 부실하고.. 특히 짬뽕국물..탕수육.. 돈 아까워요.. 차리리 아주대삼거리쪽에 중국성을 추천합니다
첫댓글 거긴 짜장 보다는 짬뽕이 정말 맛나죠...특히 볶음 짬뽕은 이미 중독이 대서 갈때마다 시켜먹는 메뉴죠... 근데 요리종류는 쫌 기대이하 였지만......잡채랑 팔보채는 맛났어요... 그중 젤 추천 메뉴는 아무래도.. 짬뽕 .. 진짜 짬뽕 하나는 정말 수원서 먹어본중 최고였어요...
여기서 저는 삼선짬뽕이랑 삼선 자장면 무겄는데염.. 증말.. 해물이.. 말도 몬하게 ... 후암.. 여기 삼선짬뽕 정말 췩오!!
여기 기대 이하였습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외관상 크길래 한 번 아니 두번 가봤는데... 그저 그랬더랬습니다. 짬뽕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두 번에 걸쳐 자장(한 번은 간자장)을 먹어본 결과... 맛 48점, 분위기 65점, 친절도 55점이였습니다. 그 근처에 유정 낙지가 맛있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세여?
유정낙지는 현경옆에 약국(바로옆약국말고)끼고 돌면 양송이숯불구이있고 그아래가 유정낙지입니다. 다른낙지집을 안가봐서 뭐라 비교할수 없지만 그냥 먹을만 하던데요.. 글구 현경은 짜장보단 짬뽕이 나아요...저도 짜장은 별로..
짜장두 괜찮지 않나요...?기존중음식점에 익숙해서 그런진 몰라도.. 담백하고 뭐랄까?인조적인 맛이 아닌 정말 옛날짜장같은 그런맛이 나서 좋았는데...님들이 추천하신 짬뽕도 죽이죠......탕수육도 맛나고...
느끼느끼..기름천지..먹다 버림...ㅡㅡ;;; 머가 멋있다는건지 몰겠슴다..휴...
맛없다는 분도 꾀 계시네요..맛없으면 어쩔수 없죠.. 모든 사람입맛에 맞을순 없으니까요.,..^^
으.. 진짜 맛없는데-_ - 짬뽕에 원래 기름이 떠 있긴 하지만 여기꺼는 기름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볶음짬뽕인가? 그거 먹다가 머리카락 나오구..
전 이곳 워스트로 꼽고 싶었는데,, 제 남친이랑 저랑 여긴 동감적으로 젤 맛없어하는 중국집입니다. 짜장이랑 짬뽕,, 글케 느끼할 수가 없던데요,,-_- 입맛이야 다 틀리게 느끼는 것이긴하지만요,,
아대 현경 저두 가보앗는딩 친구덜 5명이랑가서 짜장면만 먹으니깐 홀서빙덜이 무시하는듯 보던뎅..성질나서 짜장양념 테이블에 홀랑 뿌리려다 여행갖다온 마지막날이라 걍 참앗던기억이 드네여...
현경이 예전같지 않습니다._- ;; 점점 맛ㅇ을 잃어가는 현경. 장사가 너무 잘되서 그런가?._-
이 글에 결사반대합니다. ↑님 말씀대로 예전같지 않음은 물론이요 요즘은 아주대쪽에서 제일 맛없는 중국집으로 손꼽힙니다. 예전 조리실장이 중국사람일때가 좋았는데.. 그양반 귀국한 이후로 재료도 영 부실하고.. 특히 짬뽕국물..탕수육.. 돈 아까워요.. 차리리 아주대삼거리쪽에 중국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