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촉법소년'들의 악행을 가장 미워하신다.

[예젤죤]

◈하나님은 '촉법소년'들의 악행을 가장 미워하신다.

 사람은 갓난아이로 태어나 성장할 때부터 주변에 거하는 모든 부모급 분들을 통해 사람으로서의 옳고 그름을 배워 알게 됩니다. 그래서 말할 줄 알게 되고 뛰놀 줄 알게 될 때부터는 자신이 타인에게 말하고 행동한 일들에 대한 반응이 어떠하다는 것을 대체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로마서 1:18~20)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악한 정치인들이 어린 아이들이 범죄하게 되면 '촉법소년'이란 면죄부를 만들어 주어 모든 인간의 주적이 되는 죄악들을 저들의 심령에서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즉 범죄에 대한 형벌은,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연령층이 되었을 때에만 책임을 지우게 하여 처벌할 수 있어도 미성숙한 소년소녀들에게 책임을 지우게 하여 처벌하는 것은, 어른된 기득권자들의 독선적인 가혹 행위로 자책하여 처벌할 수 없다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하나님보다 더욱 대자대비한 선행으로 취급될 수 있지만, 그러나 저들 죄악(사단화)된 심령 속에는 항상 자신들이 하나님보다 더욱 선하다는 교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의 여호람이 아합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을 때에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가 벧엘로 올라가는 도중에 '촉법소년'층의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 이명을 찢었더라"(열왕기하 2:23~24)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안티 기독인들이 엘리사를 선지자로 지명한 여호와 하나님마저 악신으로 매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직을 수행하는 엘리사가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위해 걱정근심하다 머리털이 다 빠진 상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들 부모들로부터 참된 인성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대머리가 된 엘리사를 악하게 조롱하였습니다.  

 마치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며 희생한 어머니가 늙어 허리가 꼬부라진 것을 보고 손주 녀석들이 '꼬부랑 깽깽이 할머니'라고 놀려대는 짓과 같습니다. 이런 손주들의 악행을 누가 고쳐야 합니까? 오직 아이들의 친부모가 저들을 대려다 호되게 꾸짖고 매질하여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언 22:15) 하셨고 또,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언 13:24) 하셨고 또,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잠언 23:13~14) 하셨고 또,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잠언 29:15) 하셨고 또,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잠언 29:17) 하셨습니다.

 사람의 부모가 미련한 자식들의 악행을 교정해 주지 않을 때에는 만민의 기강을 잡고 계신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저들을 공개적으로 응징합니다.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이사야3:4~5) 하심 같이, 세상의 통치자들을 주로 문재인이나 이재명 같은 수준들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이사야3:12) 하심 같이, 오늘날 대한민국은 어린아이 수준의 철부지들이나 또 자기 집안 식구들의 안일만 도모하는 부녀자 수준들이 나라와 사회를 이끕니다. 이 모든 악행의 근본 원인은, 국민들 저마다가 집안에서 자기 자녀들의 인성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그저 자식들의 안일만 추구한 죄악 때문입니다. 

 문재인(김정은) 같은 갓난아이로부터 인성교육을 받은 자녀들이나 제자들이나 부하직원들이나 당원(인민)들은 반드시 자신들도 멸망하거니와 나라와 국민들마저 멸망당하게 됩니다. 진실하고 정직한 부모님들은 항상 자기 양심의 문을 하나님께로 향하여 열어 놓았기 때문에 무릇 하나님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공공의 적에 해당되는 악행을 자신의 자녀들이나 제자들이나 부하직원들이나 당원들이 저지를 때에는 세상 그 어느 범법자들보다 미위해 호되게 꾸짖고 채찍질합니다. 그리하는 까닭은, 온 세상 만민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만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을 뿐, 개별적인 사리사욕에 얽매인 자들은 모두다 들짐승 뱀(사단) 같이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자기 양심을 깨끗게 하는 수신제가(修身齊家)로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