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422040?type=journalists
[인터뷰] 제주서 '1m의 삶' 밭지킴견 산책해주는 유재연 소설가…"개들 세상은 사람이 넓혀주는 만큼"
지난 5월, 소설가 유재연씨가 제주 숲길을 운전할 때였다. 차창 밖 숲에 무언가 허연 게 보였다.
나무 밑에 하얀 개가 묶여 있었다. 근처에 주인이 있었다. 60대 남성이었다.
유씨가 다가가 만져보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다. 주인이 "안 됩니다. 가세요"라고 거절했다. 개는 배가 불룩했다. 어딘가 아픈 게 분명했다. 신경이 쓰였다.
컴컴한 밤, 불빛 하나 없는 숲을 유씨가 다시 찾았다. 후레쉬 불빛으로 개를 비추었고 눈을 마주쳤다. 고독과 두려움에 짓눌린 눈이었다.
(중략)
"몽몽아, 가자!"
착한 개였다.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처음 보는 친구들에게도 꼬릴 흔들었다. 피를 뽑을 때도 얌전히 있었다. 검사 결과가 나왔다. 심장사상충이 심각하게 진행돼 있었다.
그리고 그날 밤 몽몽이가 죽었다. 처음으로 풀려난 날, 마음을 이제 놓았다는 듯이. 유씨가 당시 일을 담담히 털어놓다가 울먹이며 말했다.
"몽몽이가 이름 그대로 꿈 같은 삶을 살았어요. 악몽 같은 삶을요."
전문 출처로 가서 읽어봐주면 좋겠어
제주도에서 묶여있는 강아지 돌봐주시는 분이야
인스타에서 '대봉아 오늘은 기분이 어때?'로 유명하신분
목소리 진짜 넘 중독적이시고 대봉이도 너무 귀여우니까 다들 한번씩봐줘!
https://www.instagram.com/reel/Dd2gwa5BVHT/
첫댓글 맘껏 뛰어보지도못하고 ㅜ
ㅠ너무 안타깝다...
얘 진짜 으르렁 거리는게 묶여있으니까 자기가 할수있는게 방어밖에 없어서 그러는거라고 사나운게 나리가 지 지킬수있는게 저거밖에 없어서 ㅠㅠㅠ 하 불쌍해진짜 저런 주인들 다 유병단명해라
진짜 개열받는다......와....
개들이 무슨 밭을 지켜 ㅅㅂ cctv나 설치하고 농작물들은 농부 발소리 들으며 자란다니까 밤새 늬들이 지키셈 제주고 경기고 조금만 시골쪽으로 빠지면 밭지킴이개들 존많인데 다 데려오고싶음
귤밭의개들 쓰신분이구나ㅜㅜㅜ 요즘 인스타에 떠서 보고있는데 동네 강아지들 엄청 챙기시고 환경 개선해주시려고 노력많이하시던데..
하 ㅠㅠ
맘 아프다 진짜...인간혐오
시골에 묶어서 키우는 개들 어케 못하나 법적으로.. 아진짜 이기적이야 인간들
어릴때부터 풀숲에 살았다니..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니 ㅠㅠ 그래도 혼자 쓸쓸하게 마지막을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마음이 먹먹하다 ㅠㅠ 몽몽아 이제 자유로워졌기를..
기사도 꼭 읽어줘 너무 가엾지만 또 좋은얘기도 있어 여시에도 방치견 달글 있으니 거기도 한번 관심가져줘
아불쌍해....... 아니 1M줄 불법이라면서 맨날민원넣어도 개선도 안됨 ㅆㅂ 니들이 묶여살아봐 정병안오나
뭐야 나못보겟어 대봉인가?? 죽었대? 아....
대봉이는 살아있고
그전에 몽몽이라는 강아지 이야기인듯
대봉이는 작가님한테만 화내는 강아지야!!
대봉이는 잘살아있어!!!
몽몽이랑 밭지킴개 이야기야
사진은 대봉이길래?뭐지하면서 읽어보니까 밭지킴개들 이야기구나 ...점점더 인식들이 바뀌면 좋겠어...
유튜브에서 봤는데 엄청 순하게생김 근데 표정이 좀 삶의 의지가 없는 느낌....
그 숲에서 혼자살다 구조하니 바로죽어버림 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