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당신을 배신했다면 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두번배신을 했을땐그땐 당신의 과실 이란걸... 돈을을잃은자는 많은것을 잃은자이며 친구를 잃은자는 더많은걸 잃은 것이며 신의를 잃은자는 모든걸 잃은 것이다.
내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내머리를 움직여야 하고 남을 움직이려면 나의마음을 사용하여야 한다.]
육십여년을 살아 오면서 알게된 진리들이다 그러면서 아직도 우리의 테두리를 만들려 하는 생각을 한다 소위 " 깜부" 난 깜부란 말을 참좋아한다 깜부란 ? 곳 내편이며 우리편 이란말이다 이것이 성장 하면서 남자들에겐 " 의리" 로 바뀌는 것이다 그의리는 또 나중에 친구로 이어지면서 그친구는 마지막에 우리네 삶의 파트너가 되는 거라고 ...
그런말이 있지 " 우리끼리 " 맘맏는 사람끼리 취미도 같은 동호회 같은
여기 우리네 놀이터 또한 마당놀이 공간으로서 삶의 모든것을 겪어온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 또다른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그동안의 가둬둔 틀에서 벋어나 좀더 넓고 색다른 그런 테두리에 모여 앞으로 남은 이삶을 유유자적 하면서 함께 어우러 지려고 스스로가 찾아와 이뤄진 우리들 만의세상 약 5만여명 모두 우리는 깜부기에 이또한 우리네 삶에 크가란 부분을 차지하는 아니 어쩜 전부인지 모른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모인 공간이지만 모나지만 않다면 나의인맥이 이나이에 5만여명의 대군을 얻은거니 얼마나 막강한것인지 "아름다운 5060" 우리는 " 깜부" 이말 부정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어릴적 그깜부의 의미가 이나이가 되어 우리들 만의 테두리 속에서 함께 하고픈 생각이니 그러므로 " 우리는 깜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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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아! 나 독립군인줄 아는구나 이렇게 위로도 해주고 ㅎㅎ
깜부를 오징어게임에서 처음 들어봣어요.
ㅋ 여튼 우리는 깜부다.
글타구 ㅎㅎ
왠지 든든한 단어지요^^
하모 홍실이두 깜부
'깜부'
이게 무슨 뜻인지요?
인터넷 어학사전으로 검색해도 안 뜨고....
더 검색하니 아래처럼 설명한다.
어원인데, 실제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의미(뜻)는 친한 친구, 짝꿍, 동반자를 뜻하는 은어, 속어
국립국어원에서 어원을 알 수 없어 깐부치킨에 문의한 결과로는, 깐부치킨 측에서는 평안도 방언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다만, 대표자가 고향인 이북에서 들었던 말이라는 이야기지, 다른 지역 방언과 비교해본 결과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순수한 우리 옛말은 아닌 것 같고....
더 검색해야 할 듯...
덕분에 어학공부를 더 합니다.
설에서도 많이 썼어요
저 초등학교때 서울 우리동네에서는 구슬치기. 딱지치기 할때나 놀때 친구끼리 깜부라는 단어 썻습니다..^^
@좋은사탕 맞아요
서울에서 놀이할때 깜부맺고 같은패로서 ㅎㅎ
카페 인연 연연하지 않는 일인입니다, 가볍게 차한잔 마시는 정도로 클릭하고 지나갑니다.^^
나름이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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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가님은 최고 ㅎ
귀감이 되는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니 이래 매일 만나지오
닝기리는 좀 아는듯
다가 오는디 ㅋㅋ
난 아직은 멀은듯
깜부 이해가 ㅋㅋ
더 살아야 하나바여 ㅎ
어떤날엔 서늘 하게도 ㅎ.
이젠 항상 넝담으로
즐겁게 나가여
감사해여 무르치. 샛강 아우님
조개가 많았던 모래뻘섬 ㅎ
닝기리는 아시믄서 깜부를 모르시나요 ㅎ
어릴쩍 단짝 같은 의미일거에요 ㅎㅎ
깜부.
좋은 뜻이지요.
지존님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한번 배신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사람을 믿기가, 사귀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제가 이겨내야할 마지막 숙제이지만
그냥 그대로 숙제를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게 편하다고 생각되어서....
이제 날씨가 많이 푸근해졌습니다.
독립군 생활의 고충도
이제 서서히 물러가고 있군요.
어디 나라고 흐런아픔이 없을까요 그런배신 수없이 당하면서 살아온 날들인걸요 ㅎㅎ0
다 소용 읎어 자넨 아즉 바깥 일하니 이러저러 관계에 공을 들여야 하지만 더 나이들면 특히 여자들은 그런거 없더라 그냥 이웃이 사촌이여 보면 좋고 안보면 잊어 버리고 그렇게 살게 되여
그게 현실이니까요 ㅎㅎ아직도 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