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쓸모가 있는넘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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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직도 쓸모가 있는넘 인가?

지 존 추천 2 조회 410 23.02.13 18:55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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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23.02.13 19:06

첫댓글 저는 운동 안한다고 마님께 맨날 혼나는데......
운동 열심 이시네요~~~
이제 우리나이쯤 되면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입니다~~~
지 존
작성자 23.02.13 20:11

생활운동 하세요 ㅎㅎ일하실때도 의식적으로
김포인
23.02.13 19:22

어휴~
상암동과 성산동이 남이보면~
엄청 먼 것처럼~

코 앞 이잔아요..
차로 10분 거리......

글고~
지금 사시는 곳과도 그리 안 먼데...
남이 알면 이북 인줄..ㅋ

몸 관리 잘하세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요.
지 존
작성자 23.02.13 20:10

ㅎㅎ근데 거기고향하고 차로 50분거리니 ㅎㅎ
홍실이
23.02.13 19:40

틈새운동 좋은습관 이지요
저는 설겆이하며 뒷꿈치들기 ㅎ
지 존
작성자 23.02.13 20:09

오케이 어느정도 했으면 한발로 하기
홍실이
23.02.13 20:23

@지 존 넵
리진
23.02.13 19:57

지존님 결혼하여 성산동 살았으면 오다가다 저랑 스쳤을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고2때 합정동 이사가서 결혼때도 합정동집.강도 맞은 때도 친정은 여전히 합정동에 살았는데,
여동생도 잠시 성산국민학교앞에서 일년정도 살다가 독일 갔고.아마도 86년까지합정동 살았을거에요.
지금 합정동 주민센터가
우리집바로 앞집이었는데,
집 앞 큰길가에 합정동파출소 맞은편 작은 산부인과에서 아들 태어나고 맞은편 그 아래 영진시장이 있죠.
영진시장은 아직도 있는 듯.
합정동 그 아래가 성산동 옆은 서교동.
상암동쪽으로 더가면 망원동.
아직도 훤하네요.
지 존
작성자 23.02.13 20:06

오잉 나의나와바리 에서
합정동 로타리 에서 2한강교 가기전 우측에 박주천의원 사무실 청년부장 했었고 로타리 제일은행 위층에 우리 사무실이 있었구먼 ㅎㅎ
리진
23.02.13 21:58

박주천의원사무실은 기억 안나고 우측에 홀트아동복지건물은 있었지요.
은행은 생각나고.
지금이야 다 변한.
지 존
작성자 23.02.13 22:26

@리진 홀트복지센터 지나 강변쪽 오리지널리 패션
그게 박의원 집사람 이신우
최윤환
23.02.13 21:22

그나저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해변가에 있는 토지 건이나 잘 마무리해서 건물 한 동 세우셔유.
그래야만 나도 서울에서 고향 내려갈 때 서해안고속도로를 살짝 에둘러서 해변가로 달려서....
지존님네 건물에서.... 갯바람도 쐬고, 해산물도 맛 봐야겠지요.
하루라도, 한달이라도, 한해라도 먼저 성사되기를 빕니다.

예전에는 안흥항 근처로 출장 나갔고...
태안군에는 정이 많이 오가는 고장이지요.
지 존
작성자 23.02.13 21:24

아직 2년이 더 필요한걸요
하테스
23.02.14 01:31

아제! 일하면 됴티 놀면 뭐해요.
피한 왔다가 늘어 터진 남국 날씨에
질려서 월출산으로 일하러 가야겠어요.
지 존
작성자 23.02.14 01:33

ㅎㅎ다시돌아오신다구요?
ㅎㅎㅎ
솔휘
23.02.14 05:52

서울 토박이
55년 살다가 일산 이사온지 9년차
서울사람이란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했던..
일산오니 더 공기도 좋고 살만 하더라는..
맹꽁이차 타고 파크골프 딱한번 가본 상암동
서울은 눈감고도 어디든 찾아가는
으흐흐흐~
지 존
작성자 23.02.14 11:08

오우 ! 나의 나와바리 였군 ㅎㅎ일산하곤 20여분
솔휘
23.02.14 11:16

@지 존 으흐흐흐
푸른강
23.02.14 06:34

학교 다닐때부터 30년 가까이 살던동네네요~~
같은집에 사는데 서교동에서 성산동으로 바뀐적있고 결혼해살던 망원동집은 이사올때는 주소가 합정동으로 바뀌었고~~
67년 서교동이나 합정동 로터리에서
상암동바라보면 멀리까지 큰건물 하나 없었지요~~
리진님 살던집도 알것같아요~~
영진시장,성산국교는 물론이구요~~
제일은행,홀트센터,남경장호텔,오리지날리 다 알지요~~
우리애들 다 성산국교 나왔거든요~~
그동네가 그리워 지난가을엔 한바퀴 돌고 왔지요~~
지 존
작성자 23.02.14 11:07

아 누나도 같은동네 사셨군요
84년 망원동 물난리 났을때도 당연히 알고 게히겠지요 ㅎㅎ
푸른강
23.02.14 12:19

@지 존 84년 9월1일 당연히 기억하지요~~
그물난리 끝동네라
방엔 안들어오고 지하보일러실 연탄창고 물들어와서 고생 좀 했드랬어요~~
그동네 이렇게 좋아질줄이야~~
지 존
작성자 23.02.14 12:22

@푸른강 그때 전 박의원사무소에 있으면서 망원동 수혜피해 보상으로 분주했던 ㅎ
푸른강
23.02.14 12:27

@지 존 그러고보니 방에 물이 안들어서 북한에서 보낸쌀과 싸구려 옷감은 못받고 나중에 덕분에 돈은 얼마 받았어요~~ㅎㅎㅎ
지 존
작성자 23.02.14 12:29

@푸른강 그럴거에요.아마 누나를 만난적도 있었을 거에요 ㅎㅎ유수지 쪽에 사셨나요?
푸른강
23.02.14 12:31

@지 존 망원정 가깝고 합정동사무소가 옮겨와 있던곳부근 살았어요~~
운선
23.02.14 07:28

뭐니뭐니해도 강원도가 젤로 조아~~
지 존
작성자 23.02.14 11:05

그럼요 ㅎㅎ
자연이다2
23.02.14 18:25

네 운동 꾸준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