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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단짝 친구가 산속 생활을 시작 했는데...
벨~*^^* 추천 0 조회 628 10.01.21 11:2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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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1 11:38

    첫댓글 사랑하는 사람과 맨날맨날같이 일 할수 있어서 좋구요....일을 하니 살 찔일 없어서 좋구여...일석이조네요... 그~츄^^

  • 작성자 10.01.21 11:53

    그림 같은 집을 지었을텐데....아직 못갔어요. 집들이도 산속이라 팀별로 나눠서 초대 한다나? 어쩐다나? 약속 시간 잡고 있네요^^

  • 10.01.21 11:58

    그림같은 삶을 사시는 친구 내외분 알콩달콩 잘 사시는모습
    그려집니다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사기를.......

  • 작성자 10.01.21 12:01

    제 친구는 선녀 같이 예쁜데 남편은 진짜 나무꾼 같이 생겼어요~ㅋㅋㅋ~산속에서 마누라 혼자 보고 살라고 들어갔나?~ㅋㅋㅋ

  • 10.01.21 17:09

    결혼생활에 있어 친구같은 남편 친구같은 아내가 최고가 아닐련지요 ...^^** 사랑하는 남편과 마지막 여생을 전원 생활에서 즐기면 더없이 행복할뗀데 .....
    이노릇을어쩌 취향과뜻이 안맞져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1.21 12:35

    옆에 좋은 아내와 남편이 최고겠죠? 없으면 잇몸으로...친구들, 친척들...선배들, 후배들...나이 들면 종교 생활 하는게 정서에 참 좋다더라구요.

  • 10.01.21 12:38

    전원생활 거의 모든 남자들의 로망입니다.....물론 젊은 여자들은 시골생활 하기 싫어하지요.....서로 취향이 잘 맞으면 최고의 여생을 보내는 거라 생각됍니다.....

  • 작성자 10.01.21 12:42

    진짜 그런가봐요. 아내가 산골생활 하기로 한 것에 대한 고마움 때문인지 집짓는 내내 산속에서 일 다 하시고, 그 덕에 우리는 자주 모여 수다로 밤을 세우고 제주도 여행도 다녀 오고 했거든요. 전 4일 이상을 지내 본 적이 없어 상상이 안가요.

  • 10.01.21 12:57

    시골에 살면 부부의 정이 더욱 돈독해진답니다,,ㅎㅎ혹 부부의 정이 안좋은분들 산속으로 들어가시와요??ㅎㅎㅋㅋ벨님 자주 방문해서 힘좀 불어넣어 주세요,,^0^

  • 작성자 10.01.21 13:16

    에구..저 자주 가기 싫을 것 같아요. 그렇잖아도 제 주변 부부들 모두 금실이 너무 좋아서 A~~~C 나만 뭐야? 그러는데...가서 심술 놓으면 혼자 살아 볼에 심술만 붙었다 그럴까봐서...ㅎㅎㅎ

  • 10.01.21 13:56

    도심 생활을 접고 시골로 내려가신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일 텐데 말이죠. 시골 생활은 어쩌면 도시생활보다 더 바블 수도 있을 겁니다. 주변엔 전부 다 본인들의 손길이 필요한 것들이라서....

  • 작성자 10.01.21 14:33

    맞아요. 친구가 그러는데 외로운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네요. 일 마무리 작업 하는 인부들까지 다 손수 밥 해줘야 한다고...

  • 10.01.21 14:17

    ㅎㅎ 나도 그런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힘들고 지치면 가서 쉴수있게 말입니다~~ㅎ

  • 작성자 10.01.21 14:34

    제가 자랄 때 딱 한번 부모님 허락 받고 밖에서 자봤는데 여고시절 저 친구 집이었거든요. 왠지 가서 자야 할 것 같은...ㅎㅎㅎ

  • 10.01.21 14:39

    나름 장단점이 있지만 산속이건 전원이건 그곳에 머물려면 자연을 사랑하고 숲과 강 동물들 새 이름모를 풀벌레 들꽃 모두를 친구삼고 그들을 온전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더불어 행복하고 지루하지 않으며 가슴가득 채워지는 삶의기쁨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

  • 작성자 10.01.21 15:10

    전 지금 아주 크지는 않지만 산 아래 첫번째 동네 살거든요. 아침마다 새가 깨워 주시는...^^별장 같아요.

  • 10.01.21 15:09

    전원생활이 좋긴 한데...우째 부부만 사니 외롭지 않을까요? 문화생활을 못하니 불편할것같아요. 가끔은 놀러가도 좋지만~~

  • 작성자 10.01.21 15:11

    ㅎㅎㅎ~저도 좀 심심할 것 같아요. 사실 도심 속에 살면 혼자 살아도 한 시간 거리에 영화, 연극, 음악회...다 즐길 수 있어 안 심심하거든요.

  • 10.01.21 16:11

    이런 이야기만 접하면 늘 상 부러움에 빠집니다...
    에휴~~~~~

  • 작성자 10.01.21 16:21

    계획하셔서 하시면 되죠~

  • 10.01.21 18:01

    자신이 하고픈일 좋아하는일 하며 살아가는것처럼 행복한건 없지싶어요... 사람마다 살아가고픈 방법이 다르니까요..

  • 작성자 10.01.21 19:19

    네...목소리가 늘 활기 있고 행복이 전해져요.

  • 10.01.21 23:58

    아직은.. 산골에서 사는 게 불편한 점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 작성자 10.01.22 06:20

    적응 할 때까진 꽤 시간이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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