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그는 이쪽인가 저쪽인가?

[김수한무-]

김부겸이 지역구도를 타파했다구요?

그냥 김부겸의 지역구만 바뀐것 같은데.

지역구도를 노무현 같은 순수함으로 접근 하는 사람만 있도 있고 출세의 도구로 삼는 사람도 있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번 하는 것 보다 험지 당선 한방으로 대선주자로 뜨는게 더 이득이라고 계산하는거죠.

대구니까 이정도는 봐줘야 한다. 박정희를 빨아서라도 당선이 먼저다? 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당선되면 박정희와 김부겸만 좋은거 아닌가요

순천에서 이정현이 "김대중 만만세" 외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하지도 않았지만 ..

김부겸과 비슷한 조경태의 당 이름을 지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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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진심]

지역구가 대구이다보니 아무래도....그냥 지켜보십시다

[불연기연]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노무현이 저렇게 선거 운동 했나요? 조경태가 하던 짓입니다
아니 조경태도 처음부터 저런짓 안햇어요. 더 한 짓이죠

[키딩]

이건 지역구가 대구라 그래요.. 이런걸로 공격하면 안됨

[김수한무-]

왜요? 조경태 처럼 본인만 크다가 다시 날아갈 수도 있는데

[인쭈맘]

김부겸이 당장 박정희나 박그네에 칼을 들면 그쪽에서 통한답니까? 어찌 첫술에 배부를까요??차근 차근 박 ㄴ과 새누리의 무능함을 세뇌시키고 더민주의 유능함과 비젼을 알리고 다져야죠..

[불연기연]

첫단추를 저리 시작하면 정체성이 굳어 져요.
조경태보고 배운것도 없나요?

[김수한무-]

박정희의 우수함을 알리려 애쓰는 저 사람에게 새누리 공격을 기대할 수 있어요?.
조경태처럼 내부에서 팀킬만 엄청 할 거 같은데. 오늘도 그런 조짐이 보이더군요
김부겸은 또 하나의 조경태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븅]

전 김부겸 믿지 않습니다만 이걸로는 까기 그래요.
이것보다는 최근 강경파에 대해 참지 않겠다는 발언이 문제죠.

[김수한무-]

네 김부겸을 제대로 보자는거에요.
대구니까 박정희 빨아서 당선하겠다는건 본인만 좋은거죠. 우리가 환영할 일은 아니죠.

[안븅]

네 저도 오래 전 부터 김부겸은 감시 대상입니다. 그가 뱉은 말 중 동의하기 어려운 말이 너무 많아서...
결국 박정희 빨아서 당선된 뒤 하는 행동이 문제겠지요.

[안븅]

이번 선거전을 다큐로 제작했는데 따라다니는 카메라맨에게 반말 찍찍하더군요.
물론 촬영 기간 중 친분이 생겼고 나쁜 뜻으로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카메라 오프 상태에서 둘이 그러던 말던 입니다만......
도리어 김문수는 존대 꼬박꼬박 하더군요.

[김수한무-]

기본 인성은 저쪽이군요

[다육사랑]

진짜 웃기네요??

[와인글라스]

김부겸은 당대표 감도 아니도 박영선도 다 데리고 갈 듯

[짠지]

김부겸이 험지에서 당선되었다고 저러는거
별로 감흥없다.
차라리 진영장관이 더 감흥있다.
누구든 당내민주절차를 지키고 당헌당규를 준수하면 된다.
더해서 당을 완전히 오픈시키고 네트워크 정당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귀요미앙앙]

저도 김부겸..별로 믿지 않아요..
험지에서의 출마라지만.....
박의 얼굴을 팔정도로 당선이 절실 했던건지...입맛이 쓰네요...

[발없는새]

이러다 반잽이, 간잽이 모두 나가리되고 김부겸이 새누리 대선주자 되는거 아닌가??

[희망둥이]

중도이면서 새누리성향인데 더민주에 있는 조경태와 어쩜 결이 비슷한 정치인이러 보임...
김부겸 개인사적인 어마무시한 승리인것이며 정치역사에도 그렇게 기록될것임..
당적은 더민주 이고 지역구 정책은 새누리 일걸로 갈겁니다..
그래서 여차직하면 배를 갈아타는것 손바닥뒤집기처럼 할수도 있는 간당간당 정치인으로 봅니다

[왕초록별]

김부겸 우리쪽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