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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박주영도 결점이 있습니다. 축구는 11명이 뛰는 플레이입니다.
사맛디 추천 1 조회 1,746 10.05.25 19:27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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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5 20:27

    이동국 - 박주영 투톱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왜 이근호 - 이동국의 투톱은 주장하지 않을까요?간단합니다. 서로가 보완재 관계가 되고 안되고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무슨말?? 이동국은 박주영의 단점을 보완해줄만한 장점이 있습니다.- 박주영의 단점을 보완해준다라...박주영의 단점이 뭔지 정확히 해주셔야죠...

  • 10.05.25 21:22

    지나치게 활동적이라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너무하다 할 정도로 이타적입니다...

  • 10.05.25 23:06

    지나치게 활동적인게 원톱역할에서는 단점이라할수도 있겠으나. 대표팀에서 박주영은 분명한 스코어러입니다. 절대이타적이지않습니다 찬스가오면때립니다 자하랑님 보십쇼 평가전에서

  • 10.05.25 20:40

    제목 때문에 내용을 읽었는데 전부 다른소리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은 박주영의 결점에 관한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뿐입니다. 이동국이든 박주영이든 원톱전술에서 고립될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잘 아시고 계시는것 같으면서도 결점이라고 보는거라면 말이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근호-염기훈 조합은 이동국이 부상으로 빠지고, 박주영을 일본전에서 교체카드로만 쓸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사용한 마지막 실험이였습니다. 좋은 공격을 만들어가는데 실패했지만 2선에서 상대를 괴롭히는 동시 공격을 전개하는데 있어선 매우 효과적이였죠. 그 때문에 박지성도 공격참여도가 더 높아졌구요.

  • 10.05.25 20:37

    포스트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없기 때문에 공격수가 골을 넣기엔 다소 어려울수밖에 없는 이론상의 조합이지만 미들진의 패싱플레이와 공격력이 좋은팀의 수비라인을 일찌감치 내리도록 유도하면서 주도권을 잡아나가기엔 괜찮은 투톱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동국 회복되고 박주영 정상가동되면 저렇게까지 나오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본전 같은경우 전반에 그냥 써볼만도 한 전술이였습니다.

  • 10.05.25 20:37

    피니셔라인에 있는 선수가 기본적으로 공격을 풀지 못한다면 한정된 스쿼드밖에 못쓰는 월컵에서 경쟁력이 떨어지죠,,,그리고 이동국선수의 동선을 생각하면 이근호는 더욱 아님,,,정성훈과 비교는 오버라고 생각함...그냥 키큰 선수로 밖에 이동국을 본다면 어의없음

  • 10.05.25 20:53

    전부 동의할 순 없지만 꽤 일관적이고 논리적이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다만 허정무 감독의 의도가 사맛디님 말씀대로였다면 이근호,염기훈이 욕을 먹었더라도 그걸 허정무의 '전술적 실착' 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 작성자 10.05.25 22:13

    그래서 쓸데없는 욕심이라고 한거죠. 시간만 날린 꼴이니까요. 이론적으로 얼마나 막장인지 알기 굳이 막장짓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총에 머리를 맞으면 죽는다는걸 알기 위해 자기 머리위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꼴이죠.

  • 10.05.25 22:46

    둘 사이의 비교는 될 수 있잖아요. 공격수 엔트리를 확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 작성자 10.05.28 13:46

    권총이나 소총이나 유탄발사기나 맞으면 죽는건 매한가지입니다. 누가 얼마만큼 더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지 비교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 10.05.25 20:56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자기 주장만 하는사람들이 태반이네요 이런식으로 무슨 토론이 될까요..?

  • 10.05.25 21:04

    저와 보는 시각이 비슷합니다...이동국 선수와 박주영 선수의 투톱이 주가 되야 한다고 저도 꽤나 주장했었죠...물론 많은 지적을 받았지만요...이동국 선수는 박주영 선수가 지어야 할 부담을 나눠질 수 있는 선수로 가장 이상적인 선수라고 보았습니다...그래서 허정무 감독도 계속 이동국을 발탁해 타깃터 역활을 요구 했다고 생각합니다...축구의 2톱은 서로 상호 보완적일 때 가장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죠...과거 잠깐 이었지만 황선홍 최용수 투톱의 파괴력은 대단 했습니다...이근호의 움직임도 전 괜찮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문제는 경기를 못풀어 나간다는 것이죠...움직임이 지나치게 단순해졌습니다...볼을 받으면 돌파만 생각하고

  • 10.05.25 21:06

    있습니다...주위의 선수들과의 이대일이 줄어 든 느낌입니다...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심적 부담도 많은 것같습니다...이런 건 팬들의 지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이근호 선수는 점점 수렁으로 빠진다는 느낌입니다...비난 여론에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초조함이 그런 플레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이근호 선수는 조커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이근호는 빠르고 저돌적이죠...후반 조커카드로 유용합니다...테스트도 받을 만큼 받았고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우린 다 알고 있습니다...이런면에서 보면 45분만 테스트은 안정환 선수와 대비되죠...이근호 선수는 본선 엔트리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안정환

  • 10.05.25 21:14

    선수는 아직 보여준게 없죠...과거에 대단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도 그럴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믿음만 있을 뿐이죠...일본전에 안정환 선수가 나오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출전을 못했습니다...엔트리야 코칭 스텝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45분 실전 테스트하고 본선에 안착한다면...만약 이근호 선수가 탈락한다면...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누군 죽어라 노력하고 몸부림 치는데...누구는 과거의 뛰어난 경력 하나로 간다라...현재도 그럴거라는 보장없이 단지 믿음만으로...과연...

  • 10.05.25 21:17

    이야기 하다보니 또 안정환 선수 이야기가 나왔네요...ㅡ.ㅡ;;...우리나라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으로는 비조 팀들보다 떨어질 수 있을 겁니다...하지만 팀 대한민국으로 싸운다면 전 대등한 경기력이 나오리라 믿고 있습니다...님 말대로 축구는 11명이하는 경기니까 말이죠...

  • 10.05.25 23:30

    안정환선수가 과거의영광만으로 대표팀에간다.. 이건말이안되는것이분명합니다..
    허나 이근호선수도 예선에서 잘해주었기때문에 간다 이것도말이안되지요 남은평가전이 있습니다 이근호나 안정환이나 부상이아니라면 나올겁니다. 그렇다면 뭔가보여줘야겠지요 과거영광때문에 간다는건 말도안되고 실력으로 갈겁니다. 물론지금실력말이죠.. 안정환선수도 절대 열심히안할선수가 아닙니다 가고싶다면 보여줘야겠지요.. 허나 이근호도 마찬가지에요 결국두선수의경쟁확률이 높아지겠죠 남은평가전에서 보여줘야합니다. 이근호건 안정환이건요

  • 작성자 10.05.25 22:18

    뭔가 달을 바라보세요. 하니까 손가락을 바라보면서 뭐라하는꼴이 되버린듯하네요.-_-);

    그리고 왜 손가락을 보냐고 하니까 반지를 끼고 있잖아요. 라는 식?

  • 10.05.25 23:18

    위에댓글중에 염기훈 이근호의 부진은 전술탓이다라고하셧는데요.. 전술탓이죠 그리고 염기훈이근호탓입니다. 염기훈을 허감독이 투톱중하나로 데려왔을까요?? 저는그렇게생각하지않습니다 염기훈은 박지성백업일 확률이 많았지요 그러나 김보경한테 밀린겁니다왜요? 김보경보다 못하니까요.. 허감독은 염기훈의 프리킥능력떼메 안빼고있다가맞는말갔습니다. 박지성백업으로놓자니 김보경이잘하고 버리기엔 왼발프리킥이아깝고 계륵입니다. 이근호이야기를해볼까요? 이근호는 허정무호에선 투톱이었죠 언제건간에 그렇다면 최소한의 플레이는 보여줬어야죠 볼끌다가 뺏기고 효율없는마라톤만해댔습니다. 보여준게없어요 그리고 박주영에대해서

  • 10.05.25 23:22

    말씀하셧네요 저는 2005년부터 박주영팬입니다 예전에 투르크전부터해서 지역예선 3차였나 그때부터 1톱을한것을 기억합니다.. pk로만골넣고 필드골이없다고 욕좀먹었지요 저는 그당시에도 원톱으로서 연계플레이가 좋았기에 잘했다고생각했지만 네티즌은 그게아니더군요 그후로 박주영은 모나코로가서 엄청난발전을 이뤘지요 이근호 그동안너무잘해줬어요 너무말이죠 박주영없을때에 골많이넣어주고.. 그러나그런것들이 현시점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염기훈과의 투톱이라 상호보안체제가 안되서그럴까요?? 전혀요 단순히 폼이떨어진겁니다.

  • 10.05.26 00:45

    진짜 공감하는게 이근호-염기훈 투톱이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둘이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한데 뭘 바라고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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