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천고에 다니는 착한학생이다..
다들 나보고 머라고 하지만
길가다가 쓰레기를 보면 쓰레기를 주운뒤 같은 학년 학생이 보이면
그걸 준뒤 버리라고 한다... 아무튼 이야기를 쓴다...
오늘 학교 5교시 과학시건떄 일이 었다.
내 앞에 기숙사에서 사는 녀석이 있다..
그 녀석이 오늘 머리를 안 감고 와서 비듬이 큰직큼직한게 보엿다...
그래서 나는 종이를 북북 찢고 돌돌 말아서 그 녀석 머리위에 1개 2개
던졋다.. 그녀석의 머리에 8개를 올린뒤 내가
"비듬봐 짜잉나~~ 머리 왜 안 감나 몰라~" 이캐 햇다..
그러자 그녀석은 선생님이 지나 갈떄 뒤돌아서
"아까부터 하지 말라니까 왜그래~" 이러면서 나의 책을 내 얼굴에 던지는 것이었다..
그걸 또 선생님 보는 앞에서 햇는데 선생님이 날 야려따... 눈이 무서워서 고개를 숙엿다 근데 선생님이 내 머리를 때릴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좋아서 고개 숙일때 안 맞은 것이 었다..
아무튼 과학시간이 끝낫다 내가 그 녀석을 혼내줄려고 지 자리로 갓다..
그러자 그 녀석은 도망갓다.. 지금 이떄 부터 큰 사건이 벌어진 것 이 었다..
6교시 한문 시간...
나는 그녀석을 더 열받게 하기위해서 또 종이를 던졋다..
그러자 그 녀석은 가만히 있었다..
한 머리에 20개쯤 올려놓았을때 갑자기 그 녀석이 비듬과 함깨
나에게 종이20개를 던 졋다 나에게는 아주큰 타격이 었다...
한문 시간이 끝낫다...
나는 이 시간을 기다렷다는듯
그녀석을 잠고 넘어 뜨린후
"애들이 밟어" 라고 했다...
애들이 와서 밟앗다..
우리반애들 32명 다른반에 40명 쯤이 와서 그 녀석을 밟았다..
난 그렇게 애들이 밟아 놀줄 몰랐다..
근데 그녀석은 가만히 있었다 나는 죽은줄 알았다...
그래서 가까이 가니까 그 녀석이 양말을 잽싸게 벗어서..
내 코에 문질럿다..
이 녀석의 생명은 끈질긴가 보다 싶어 나는 최후의 일격을 가햇다..
그녀석이 뒤를 돌아 갈떄를 노려서 똥찝 큰거 한 방 재대로 먹엿다..
그 녀석은 쓰러진뒤 한 참 동안 안 일어 낫다..
쉬는시간 끝나는 종이 쳣는 데도 안 일어 낫다..
그래서 양호실로 데리고 갓는데
기절햇다고 햇다.. 어떻게 된거냐고 양호 선생님 꼐서 물으 셧다..
그래서 내가 똥찝을 햇다고 하자 병원으로 델구 갓다...
저녁을 먹고 교실로 가는데.. 양호 선생님이 그 녀석이 항문이 파열되어서 몇일동안 입원해야 한다고 햇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조아햇다...
암튼 그 녀석 빨랑 낳아서 와씀 조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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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항문이파열; 잘못찌르면죽을지도..-_-모른다는데;
똥찝???-_-;;;
똥칩?
똥집?-_-;;;;;;;;허허;;;뭐지?
내일도 잼나는 이야기 기대해요
항문파열.... -_-;;;; 쿨럭쿨럭;;;;;;;
혹시 왕따당하는 앤가요???다른반 애들까지 와서 그러는걸 보니.....=ㅁ=;;;
똥칩은 맛있을까?
오홋/ 대천고 -ㅋ 전 대천여고 인데/ㅋ 대천 사람 만나니까 반갑네요//ㅋ
ㅡㅡ...헐 진짜 ..;..나도 대천사는데.....
대천고라..이룬이룬..가까운곳이군요..항문파열이랏..병문안은 가보셨는지요..??
지금 자랑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