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월달에 일하다 다쳐서
수술받고 아직까지 물리치료받으러
병원에 통원치료 다니구 있는데요, 아마 좀 더 걸릴듯..합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휴업급여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데요,
일급28000원정도입니다.
월급의 70%를 받고있는셈이지요.. 물론 30%는 회사에서
부담해서 주는것이 원칙이지만 회사도 지금 상황이
어려운 실정이라 받지는 못합니다.
(월급이 120만정도입니다.)
저의 총 카드채무는 3200~3500 정도 됩니다.(물론 전세자금대출받은1700만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해당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워크아웃이 가능할지요?
제가 계산해봤더니 3인가족 최저 생계비 빼고 8년상환되는걸로
계산을 해봤더니 대략 될 것 같기두 한 것 같은데...
물로, 저의 현재 상황으로는 파산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회사도 조금씩 정상화로 가는중이고 정상화가 되면 못받았던
월급을(거의 2~3000정도 됩니다.) 조금씩 받을수 있을거
같아서 좀 더 기다려 봤다가 정 안되면 그때가서
파산신청 할려고 시간을 좀 벌어볼려고
워크신청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