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허니러스크
후죠시=동인녀, bl러
올해 노벨문학상 받은 캐나다 시인
앤 카슨
그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과 함께
불티나게 판매되기 시작한 책 《빨강의 자서전》
앤 카슨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소설인데 그 내용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 '헤라클레스'와
헤라클레스가 12가지 과업 중 하나로 죽인 '게리온'의 사랑이야기임
왼 헤라클레스 오 게리온
게리온은 세개의 머리와 몸을 가진 괴물인데
게리온이 키우는 소떼를 데려오는 게 헤라클레스의 10번째 과업이었음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게리온을 독화살로 쓰러뜨리고 소를 가져옴
그리고 저 이야기를 괴물소년 게리온의 입장의 사랑이야기로 새로 저술한 게 《빨강의 자서전》
사실상 그리스 로마 신화 2차연성 팬픽임
《빨강의 자서전》은 그리스 신화 속 헤라클레스의 12과업 중 열 번째 노역의 에피소드를 영웅이 아닌, 그가 화살로 쏘아 죽인 빨강 괴물 게리온의 입장에서 다시 쓴 작품이다. 신화 속 영웅과 괴물의 이야기는 비정하고 아름다운 소년 헤라클레스와 빨강 날개를 단 외로운 소년 게리온의 사랑 이야기로 옮아간다.
- 빨강의 자서전 p.234 내용 중 -
사랑을 나눌 때
게리온은 자신에게서 아치를 그리며 멀어져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 꿈속으로 들어가는
헤라클레스의 등뼈를 하나씩 천천히 만지는 걸 좋아했다.
히에엑
흥미로움
와 나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시절(문제는 그리스로마신화도 잘 몰랏음 무식쓰;;) 저거 읽다 대체 먼 말인지 모르겟어서 포기했는데 이런 개 큰 열린세상이었군요 ㄷㄷ
이게 진자라니
헐 사야지
헉스 그리스로마신화라고는 들었는데!!벨인지몰랏내
미칭
글도 완전 흥미돋인데 ㅋㅋㅋㅋㅋㅋ아 짤방 진짜 개웃김ㅋㅋㅋ
찜 ㅋㅋㅋ
이야 앤 카슨이 수상햇구너
읽어야지 비엘은 진짜 문학이야..금손님들 진짜 많아
이왜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수 신화팬픽작가라는줄 ^^;;
ㅋㅋ도서관에 신청해야지
존나웃기네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엘 독서 아니라던 사람들 다 나와
(농담
역시 벨소설 드디어 인정받는구나 ~~!!
새드엔딩인거네ㅋㅋㅋㅋ
저거말고 운문시도 내용이 게이게이하더만요ㅋㅋㅋ
그로신 유행 계속 불붙는가 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예약 넣고 올라곸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