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모르면 곤란한 외래어와 신조어
1. 워라벨 – 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
2. 데자뷰 – 전에 겪은 듯한
기분(Déjà Vu)
3. 빈티지 – 오래됐지만 멋
스러운 것 (Vintage)
4. 워너비 – 닮고 싶은, 되고
싶은 대상 (Wannabe)
5. 버스킹 – 길거리 공연
(Busking)
6. 치팅데이 –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는 날 (Cheat
ing Day)
7. 스포일러 – 영화·드라마
결말을 미리 떠올리게 하
는 것 (Spoilers)
8. 워케이션 – 여행지에서
일하는 것 (Workation)
9. 메타버스 – 가상세계,
온라인 속 또 다른 세상
(Metaverse)
10. 거버넌스 – 조직이나
사회를 운영하고 관리
하는 것 (Governance)
11. 도플갱어 – 나와 똑같이
생긴 다른 사람
(Doppelgänger)
12. 코스프레 – 만화·영화
캐릭터,옷을 입고 흉내
내는 것 (Cosplay)
13.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
(Bucket List)
14. 버라이어티 – 여러가지가 섞인
예능 프로그램 (Variety)
15. 데칼코마니 – 똑같이 닮은 모습 (Decalcomani)
16.알고리즘(Algolism)
문제해결이나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과 순서
○[요즘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외래어) 10]
1. 인싸 : 무리에 잘 섞이고
유행에 민감한 사람
2. 버즈(Buzz) : 온라인에서
화제 되는 것
3. 스라밸 : Study-Life
Balance,
공부와 삶의 균형
4. 갓생 : 부지런히 자기
계발하며 사는 삶
5. 꾸꾸꾸 :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꾸밈
6. 렌트프리 :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생각·사람
7. 오마카세 : 셰프 추천 요리코스
8. 바이브 : 분위기, 느낌
9. 플렉스(Flex) : 소비나 과시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것
10.밈(Meme) :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패러디 문화
날씨가 풀렸다고 하나 쌀쌀하네요.
감기 등 건강 유의하세요.
-지인이 보내 준 톡에서-
인생은 소주 한병/남태수
https://www.youtube.com/watch?v=k5dyxa-5RUk&list=RDk5dyxa-5RUk&start_radio=1
종일 우중충
춥지는 않다
슬며시 봄이 고개드나?
눈을 뜨니 3시 반 좀더 자고 일어나자며 눈감았다 다시 뜨니 4시 반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일기 마무리해 톡을 보냈다
매일 하루 시작의 일과이다
아직 뭔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한거다
일곱시가 훌쩍 넘었다
따끈한 차 한잔 마시고 스쿼트 3셋트
운동을 마치고 나니 집사람이 목욕가잔다
그도 좋겠다
서울 아짐이랑 같이
차가 없으니 목욕갈 때 모시고 가는 것도 괜찮다
서울 아짐에게 어제 준 쑥떡을 맛있게 먹었다고
떡을 만들어 남에게 주는 것도 쉽지는 않다
목욕장에 가니 몇분들이 목욕하고 있다
이미 한파스 지나갔다
반신욕 30여분 하고 샤워하고 나왔다
몸무게는 변하지 않았다
집사람도 일찍 나왔다
집에 오니 아홉시가 훌쩍 넘었다
동물 먹이 주기
날씨가 풀려 야외수도에서 물이 나온다
꽤나 기온이 올랐나보다
수돗물을 떠다 닭장에 주었다
물그릇이 꽁꽁 얼었는데 이게 녹을 때쯤이면 모터를 가동해 물을 줄 수 있을 것같다
싸래기와 미강을 주었다
집사람이 밥을 끓여 상을 차려 놓았다
끓인 밥에 김치 얹어 먹으니 맛있다
별 할 일이 없어 뒹굴뒹굴
오늘은 비아장이라며 구경가자고 하니 지인들과 점심 때쯤 볼치러 가자 약속했단다
고관절이 아프지 않으니 나도 볼 칠 수 있겠지만 오후내 구장에 있기가 좀 그렇다
그럼 다음에 가자며 한숨 했다
어느새 11시가 훌쩍 넘었다
집사람이 점심으로 떡국을 쑤어 주겠단다
어제 만든 닭장으로 떡국을 쑤어 준다
아침 식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 떡국 한그릇 하니 배가 부르다
집사람은 파크볼 치러 나간다고
임총무가 저녁엔 동호인끼리 동태탕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난 바둑 휴게실에나 나가 봐야겠다
김작가 전화
지금 바둑 휴게실이란다
아이구 일찍도 나왔다
택시 불러 타고 바로
김작가와 한수
중반 싸움에서 한수 실수로 주도권을 뺏겼다
그래도 큰 차이 아니니 차분히 두어가면 되는데 과욕을 부리다 또 실수
한번 실수로 무너지는 것 아니니 두 번 세 번 실수 나오지 않도록 신중히 두어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차이가 꽤 벌어 진 것같다
던지려다 그대로 계가까지
7집을 져 버렸다
장사장이 와서 김작가와 두고 난 지훈동생 오길래 한수
지훈동생이 백 대마를 사정없이 몰아 부친다
대마가 죽겠냐며 몇 수 손을 빼버렸더니 사활을 정확히 추궁해 들어 온다
이거참
하수에게 대마가 몰려 사활을 추궁당하다니...
결국 살고자 패를 썼다
패의 공방이 오가다 지훈동생이 패를 잘못 써 대마가 살았다
끝내기에서 내가 몇 수 손해를 봤다
넘 심하게 대마가 몰리다 보니 좋은 행마를 할 수 없었다
계가해보니 한집 패
이 판은 하수에게 대마 몰린게 패인이다
전총무가 왔다
전총무완 두판을 두어 모두 승
나와 두면 주눅이 들린단다
바둑은 크고 작은 곳의 끊임없는 선택이라고
상대를 공격해 이익을 어디에서 얻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고
나도 못두면서 말은 잘한다
재한 동생 전화
시골 내려왔다기에 집에 가면 보자고
임총무가 와서 양푼이 동태탕 먹으러 가잔다
다섯명이서 한차로 고창 양푼이동태탕 식당으로
동태탕에 술한잔 나누었다
기온 떨어지는데 얼큰한 동태탕이 입맛 돋구게 한다
얼큰해서인지 막걸리도 맛있다
밖에 나오니 기온이 떨어져 춥다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
밤이 되면 영하로 떨어진다
모두들 한수 두자고
난 둘 마음이 없어 집에 먼저 가겠다고
쉬는게 좋겠다
김가네에서 돼지고기를 가져 왔단다
아이구 명절 때마다 선물을 보낸다
난 선물하나 보내지 못하는데
안되겠다
매번 받기만 해 미안하니 이번엔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 보내야겠다
재한동생에게 전화해 내일 아침밥을 집에서 먹자고
시골 내려왔으니 집에 와 같이 식사해도 좋겠다
아침에 전화하겠다고
가로등 불빛이 뿌옇다
님이여!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한낮 기온이 푹 올랐네요
봄이 소리없이 가까이 오고 있나 봅니다
봄의 속삭임 들으며
오늘도 희망차고 아름다운 이야기 하나 만들어 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