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면은 하되, 판단은 하지 말라
권면(Discipline)은 당신이 목격한 행동에 대해 하는 것이고(갈 6:1) 판단(Judgment)은 인격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는 대결해야 하겠지만, 그들의 인격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마 7:1, 롬 14:13).
행위를 권면하는 것은 우리의 할 일이지만,.. 인격을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우리 스스로 성령의 역할을 대행하려고 할 때..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거나 거절당하게 된다.
우리는 단지 사람들을 용납해 주면 되고, 성령께서 적절한 때에 그의 일을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을 권면할 때, 자신이 직접 보았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들은 사실에 기초해야 한다. 의심이나 혹은 소문에 근거해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가 권면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인격 모독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할 수는 있어도 그들의 인격을 모독해서는 안된다 .
-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中에서-
하나님, 제가 변화시킬 수 없는 일들은.. 평온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키도록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지혜를 주셔서 그 차이를 알 수 있게 하소서. (인터넷에서 펌 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은 우리네 삶을 지치고 고단하게 만듭니다. 입장차이, 시각차이가 갈등과 대립을 만들겠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지혜로운 사람, 혹은 미련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로 지혜롭고 온유하게 하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만이 날마다 나를 새롭게 하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욱 주님께 순종하심으로 한 걸음만 뒤로 물러서서 한 걸음만 아래에 서서(understand) 자책이나 부끄러움이 없는, 멋들어진 내 인생의 수채화로 그려 나가시기를 빕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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