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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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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유용팁 (수정)아가 있는 여시들을 위한 우리 이모의 충고 ^*^
옥방정 추천 0 조회 1,149 10.02.18 13:3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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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2.20 0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존나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20 1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찍하겤ㅋㅋㅋㅋㅋㅋㅋ조옺~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18 13:52

    왠지 6번... 공감가는데?? ㅋㅋㅋㅋ 둘째는 알아서 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네 ㅋㅋㅋㅋㅋㅋㅋ

  • 10.02.18 13:52

    우리엄마아빠가 이걸 알았다면..................... 아빠엄마 키워줘서 감사해요^ㅠ^

  • 10.02.18 13:52

    아.. 4번 공감해. 어느날 두 돌도 안된 우리 아들과 신랑과함께 자고 있었는데 울 신랑이 방구를 꼈거든.. 근데 울 아들이 아우~ 십팔.. 이러면서 획 돌아눕더라. 그때 말도 제대로 못할 때였는데... 집에 욕하는 사람도 없고 다만 신랑이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항상 틀어놓고 있었거든. 그것때문이었나봐. 여튼 진짜 말조심 해야된다.. ㅋㅋ

  • 10.02.18 13:55

    ㅋㅋㅋㅋ마자 욕하면안되 나도 어렸을때 아빠가 전화통화하다가 열받아서 씨발이라고 욕했는데 그 뒤로 몇번 계속 씨발 씨발 거렸댕..................................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2.18 14:06

    발음이 억세서그럴까?ㅠㅠ.....외국인도 욕부터 배운다잖아..

  • 10.02.18 14:05

    6번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동생때리는애들 저렇게 하면 정말 다 고쳐지더라ㅋㅋ

  • 10.02.18 1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아기있는 집에서는 늘 언제나 말 조심해야돼ㅎㅎ 그리고 아기가 다른 아기들 머리를 잡아당긴다거나 때리면 그럴땐 똑같이 해줘 말로만 '그러면 안돼 친구 때리는거 아냐'이렇게 말하면 장난인줄 알고 더 그러거든? 그럴때는 같이 머리 잡아당기면서 '너도 아야하지? 그럼 친구도 아야하지? 친구 괴롭히면 안되지? 친구 이쁘다고 해줄때는 잡아당기는 게 아니라 이쁘다고 쓰다듬어주는거에요' 이렇게 말해줘 그럼 정말 확 고친다 물론 한번에 고쳐지진 않지만 두세번 그렇게 하면 절대 안그래ㅎㅎ

  • 10.02.18 14:12

    그리고 늘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 자주하고 칭찬할때는 정말 액션을 크게 취하면서 오바 쩔게 칭찬해줘 그럼 자기가 그걸 인식을 하고 칭찬받으려고 더 노력하고 예쁜짓만 골라서 하는 아기가 돼ㅋㅋ 그리고 아기들 응아 바닥에 싸거나 냄새난다고 코 쥐어막고 혼내키거나 하지마 그럼 아기는 응아싸는게 잘못되는 줄 알고 잘 안싸려고 하거나 울거나 그래.. 그럼 소심해지고.. 응아쌀때도 '우와 우리 아기 응아 쌌어용? 아이 냄시~ 크~ 아이 냄시~ 시원해용?' 이러면서 말해줘 ㅎㅎ

  • 10.02.18 15:11

    맞아ㅋㅋㅋㅋㅋ옛날에 내 남동생이 막 치마입고 인형가지고 돌아다니면서 나한테 언니라고 불렀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살때 딱... 그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지....

  • 작성자 10.02.18 15:19

    참 ㅠㅠ 이아가의 누나도 드라마 보면서 유치원 갈 준비 하다가 "엄마엄마~ 저렇게 하면~ 나쁜년이지~?" 그래서 또 경악했음
    애기들 같이 있을 땐 드라마도 보지 마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요즘 나쁜년소리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

  • 10.02.18 15:23

    맞아... 진짜 아기키우는거 보통일이 아닌듯... 새겨들을게!!!!

  • 10.02.18 16:01

    ㅋㅋ그래서 내 동생이랑 나랑 그르케 싸우고 사이가 안좋은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엄마 너무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18 16:14

    애착형성 정말 중요해................싸이코패스는 부모가 만드는거래 ㅠ 애착형성이 안되면 아가처럼 자폐증상을 보이면 차라리 다행인거고 어떤 대상에 감정부여하는 법을 '몰라서' 만들어지는 게 싸이코패스야......

  • 10.02.18 16:17

    ★애기 키우는 얘기나와서 하는말인데.. 언니들 아기들 키울때 아무거나 먹이면 안됨!! 요즘 레토르트 이런거 발달해서 어릴때부터 그런거 많이들먹이는데... 이거 진짜 나중에 맛도 모르는 사람으로 자랄수도 있어ㅜㅜ
    미각이라는거는 10살까지 키워지는거래. 혀에 각인되는게 있어서, 10살때까지 맛있다고 느껴지는것이 평생 좋아하는 맛이 된대.(미각의 각인의 예로는 엄마의 음식이 맛있다, 고향의맛, 잘 먹지도않는 음식이 미친듯이 먹고싶어진다던가 그런것.)
    나중에 애들 커서 좀 덜 신경쓰더라도 어릴땐 많이 신경써주고 맛난거 맥여서 미식가로 키워주자^^

  • 작성자 10.02.18 18:59

    내가 그래서.........과일은 사과, 딸기, 바나나만 먹고 반찬은 고등어자반만 먹는당...............

  • 10.02.18 21:46

    울엄마 나 이유식 시작할때 사먹인적 절대 없고 하나하나 사다가 직접 갈고 다지고 해서 꼭꼭 만들어 먹였대. 이 덕분에 난 편식따위.... 내 친구중에 이유식 단계 건너뛴 사람 있는데 지금까지 야채 못먹어.... 이유식도 진짜 중요한거 같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18 18:59

    사실 나도 이론은 요렇게 샤바샤바 하지만........열받으면후려칠기세

  • 10.02.18 17:03

    444번...울 아빠 완전 욕쟁인데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더니...내 남동생 지금 20살인데 미친듯이 욕하고 다님 엄빠앞에서도 그냥 막 하고 엄빠 손님들한테도 함 - -..때와 장소를 안가림..그래서 하지말라 그러면 아빠도 하는데 머 !!!!이럼서 계속 함..... 나는 아빠보면서 난 안저래야지..이럼서 자제하는편.... 증말 다 중요한 거다....애 키우기 힘들겠구나....ㅠㅠㅠ

  • 10.02.18 17:09

    맞어 ㅋㅋㅋㅋ 우리 막내외삼촌이랑 막내외숙모가 욕을 좀 하시는데 이번에 애기가 다섯살이 되었는데 몇 년전부터 18이라는 욕을 그냥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18 17:10

    그리고 나한테 가끔 XX언니라고 불러주는데 내 이름 인정해주는건가 ^*^

  • 10.02.18 17:57

    맞어ㅋㅋㅋㅋ난 3남매 둘째인데 위에 언니잇고 밑에 10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음ㅋㅋㅋ근데 맨날 우리 언니한테는 언니 이렇게 부르고 날 부를때는 이름을 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빡쳐ㅋㅋㅋㅋ귀엽게 빡침

  • 10.02.18 20:05

    난 검도 안배웠는데 왜이럼-_-

  • 작성자 10.02.18 21:15

    하악...언니

  • 10.02.18 21:43

    5번은 좀 다르게 느끼는게.. .아이는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배우잖아. 호칭도 마찬가지야.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이 날 그냥 펩시야 펩시야 부르면 애기인 내 동생은 날 펩시라고 부르게 되는데, 나중에 커서도 이걸 못고치더라. 중고등학교 가기 전까진 왠만해선 누나라고 안불러. 습관이 든것도 있지만 자기는 누나라고 부른적도 없고 글케 불렀다고 혼난적도 없는데 왜 누나냐 이거지. 실제로 이 사례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았었고.(내가 아니고 내 주변사람임) 그래서 울엄마는 내동생 말 시작하기 전부터 날 이름대신에 '누나'라고 불렀고 내동생 고딩인데 날 한번도 이름으로 부른적도 없고 대든적도 없고 말 잘들어.

  • 10.02.18 21:44

    글구 애기들 말 배울때 '누나'라는 말보다 '언니'라는 말이 더 쉽고 '형'보다 '오빠'가 더 쉽대. 그래서 주변에서 성별 다른 사람이 언니나 오빠라고 부르면 그걸 더 많이 따라 말하는거래

  • 10.02.19 01:41

    와.....진짜...이거 공감한다.... 내동생 나랑 5살 차인데 나한테 누나라고 부르는 경우 거의없음... 그냥 "야"임. 어릴때 부터 야라고 하며 내가 때리구 막 누나라고 부르라고 시켰는데 그때마다 동생 왜때리냐구 엄마가 구박함. 그래서 내비뒀드니...이제와서 왜 동생 군기 안잡았냐고 또 나한테 뭐라고하심. 핫----챠,,, 대체 어느장단에 맞춰 놀라는건지....지금은 내가 기분 안좋고 그러면 생퀴야 누나라고 불러. 이러지만..안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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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0.02.18 23:08

    ㄴㄴㄴ 첫째'만'이 아니라니까 ㅠㅠ 첫째'부터'임!! 똑같이 제공해줘야하고, 동생이 아픈 건 어쩔 수 없이 동생을 먼저 챙겨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그렇지만 그래도 언니로써 섭섭하잖아?ㅠ 형처럼 되고싶다고가 형을 잘 키워놨을 때 얘기구.. 그거의 대표적인 예가 우리집인데, 공평하게 주어지되 언니부터였어. 예를들어 크리스마스 자~ 지혜부터~ 다음 지선이~ 이런식으로ㅠㅠ 나는 한번도 언니들이랑 싸워본적도 없고 언니들이 나한테 소홀한적도 없어!ㅎㅎ

  • 작성자 10.02.19 00:09

    그치만 주변에서 내가 본 아이들은 십중팔구는 엄마가 자기 먼저 챙기면 자기는 동생을 챙기는 성향을 보였어 'ㅅ'! 아직은 안그런 사례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ㅠㅠ

  • 10.02.19 15:37

    나 어릴때 동생태어났을때 엄마가 동생한테만 신경쓰니까 막 오줌싸고 그랬는데ㅋㅋㅋ 엄마가 안그러던 애가 그러니까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사랑이 부족해서 그래요'라고 그랬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2.23 11:20

    맞아맞아!!!!!! 진짜 말 조심!! 저번에 *발 했더니 따라함.... 그래서 과일 먹던 중이라서 씨봐봐 씨봐! 라고 하고 넘어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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