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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자매님의 간증.
지난주 월요일에 늦게 와서 중요한 말씀을 듣지를 못했어요.
아담과 이브를 하나님이 쫒아내신게 아니라 스스로가 나갔다,
말씀을 들추어보니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가 cage에서 나오셨다 등..
DK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인사이트를 듣는 도중 제 몸은 굳어져서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모세의 인사이트,모세에게 임한 성령으로 성경을 적었어요.
그런데 우리의 하나님은 그런 아버지가 아니세요.
그래서 DK(여호수아형제)가 글자 밑을 들추어보니, 숨겨져있었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들으면서 아주 파워풀한 인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누군가가 글자밑을 들추어주기를 바랬어요.
오랜세월을 누군가가 해주기를 기다리셨어요.
수천년동안 사람들은 하나님을 엄한 하나님으로 잘못 알고 있었어요.
사실은 아주 달콤한 사랑스런(lovey dovey)하나님, 부드러운 분이신데요...
결국에 결국에 하나님은 어떤 이미지의 새장으로부터 풀려져 나왔어요.
DK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7번방의 기적’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
처음파트에는 어린딸과 아버지의 이야기가 전개되어요.
두번째 부분에서는 어린딸이 성장해서 어른이 되어서 나와요.
그 딸은 변호사가 되어요.
그리고 변호사가 된 그 딸은 아버지의 사건을 다시 오픈해 보았어요.
그러자 그딸은 아버지가 결백했음을 알게 되었어요.
법정에서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고 나오면서 하늘을 쳐다보면서 얘기해요.
“Hey, daddy, you are free now! 헤이, 아빠, 당신은 이제 자유해요.”
DK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DK는 이 영화의 딸로써 변호사의 역할을 했구나 하고
느껴졌어요.
결국에 아버지의 이름을 분명(clearly)하게 했어요.
아담과 이브를 쫒아낸 아버지가 아니라~ 그냥 쫒아낸 아버지가 아니라~
가혹한 아버지가 아님을... 알게했어요.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는 그런 한명의 아들을 기다리고 계셨어요.
지난주에 얘기를 들으면서 DK가 “헤이, 하나님아버지, You are free now~!”라고
하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결국에 cage(새장)은 사라졌어요.
영화의 아버지의 새장과 하나님아버지의 새장이 오버랩(겹쳐서) 되었어요.
아주 감동적이었어요.
I was so touched!
아마도 모세는 지금 천국에서 회개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 인사이트가 일주일 내내 제게 남아있었어요.
모세가 그부분을 그러게 잘못썼는데 다른 많은 부분들은 얼마나
잘못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잘못 이해하게 이끌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사무엘상을 보면 사무엘의 엄마 한나에 대한 스토리를 생각해 보았어요.
한나의 남편은 한나가 두번째 아내였는데, 첫번째 아내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한나의 자궁을 닫으셨다(God closed her womb.)’고 나와요.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혼해서 생육번성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한나의 태를 닫으실 수가 있어요?.
사무엘상을 정확하게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vanish(쫒아내다)사건(?)처럼
잘못써진게 아닐까 했어요.
하나님이 닫으신게 아닌데, 우리는 바이블을 반대하면 안되니까,
그냥 그렇게 믿는게 아닐까 했어요.
제가 하나님한테 물어보았어요.
“하나님, 당신이 (한나의 자궁문을) 닫으셨어요?”
“No!”
그렇지~ 그런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지요~
성경에 아이를 갖지못하는 여자가 아마도 7명정도 이상이 나오는 것 같아요.
사라, 한나, 리베카(리브가), 레이첼(라헬), 엘리자벧 등.
성경에는 모두, 하나님이 자궁문을 닫으셨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다~
라고 나와요.
하나같이 하나님을 비난(blame)해요.
저는 이제, “no, all wrong~! 아니야~ 잘못됏어~!”
저의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세요.
자궁의 문을 닫으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세요.
성경 표현이 잘못 되었음을 알았을때 저는 기뻤어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물어보았어요.
“당신이 닫으셨어요?”
“No!”
이들 모두 아들을 가지게 됐잖아요.
저의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세요.
딸도 아닌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세요.
당시에는 아들이 더 중요시 되던 시대이니까요.
그렇게 태를 닫는 하나님이 아니세요.
저는 하나님이 자랑스러웠어요.
우리 모두 (하나님의) 변호사가 될 수 있어요.
하나님 당신은 여기 최소 20명의 변호사를 가지셨어요.
한국도 마찬가지이구요.
하나님은 마침내 쉬실수가 있게 됐어요.
교회에 한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결혼한지 10년정도 되는데 아기가 없었어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시도해 보았지만 아기를 가질 수가 없었어요.
스몰그룹의 기도제목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남의 배를 빌려서 하는 방법과 입양을 권했어요.
그러나 그 친구는 그 방법을 원하지 않아서 아기를 포기했어요.
그 친구가 얘기한게 기억나는데요.
그 친구는 성경에 나와 있는 한나 같은 사람 처럼, 자기도 하나님이 태의 문을
닫으셨기 떄문에 아기를 가질수가 없다고.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했어요.
그 당시에 저는 그 친구가 진정한 크리스챤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혹시 다시 그친구를 만날 찬스가 있다면 얘기해 주고 싶어요.
“네가 잘못 알고 있어~ 하나님이 너의 태를 닫으신게 아니야~
하나님이 한나의 태를 닫으신게 아니야~”
최소한 나의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님을 말해주고 싶어요.
에녹에 대해서도 읽어보았어요.
365년을 살았다고 나와요.
65세에 하나님을 만나고 300년을 동행했다고 나와요.
그의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이 없어요.
그런데 왜 에녹만 죽지않고 들림을 받았을까요.
아브라함은 더 오랫동안 동행했잖아요.
모세는요, 노아는요…
왜 에녹만 들림을 받았을까요?
왜 하나님은 들림을 할 정도로 에녹을 좋아하셨을까요?
저는 예수님을 제외하고 성경인물에서 가장 되고 싶은 인물이기도 했어요.
우리는 에녹처럼 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시 성경을 보면서, 에녹은 65세에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때는 이미 고령이잖아요.
DK는 45세에 하나님을 만났어요.
저희 부모님은 45세에 만났어요.
저는 25세에 만났어요.
우리는 이떄부터 하나님과 동행을 하는거 잖아요.
그렇다고 300년씩 살거는 아니니까, 120년으로 줄이셨으니까요.
그런데 왜 우리는 에녹만큼 좋은게 아닐까요.
왜 DK는 에녹만큼 좋은게 아닐까요.
“DK는 에녹보다 무려20년을 일찍 하나님을 만났는데 20년이 아무것도 아닌가요?
우리가 에녹보다 더 낫지 않은가요?”
라고 하나님께 물었어요.
더 낫대요.
그래서 기뻤어요.
우리가 더 나아서 기쁜게 아니예요.
하나님을 만났기떄문에요…
그래서 제가 DK한테 말했어요.
DK당신은 에녹보다 나아요~
저는 DK보다 나아요~
저보다 나은자는 엠마(꼬마 숙녀)~
엠마는 저보다 20년을 더 빨리 만났어요.
그래서 지금 저에게 최고-치즈(top cheese)는 엠마예요.
예전에는 에녹이 최고-치즈였었지만요...
에녹은 들림을 받았어요.
우리가 되고 싶은 최고의 엔딩(끝)이잖아요.
우리가 에녹보다 낫다면, 우리의 엔딩 또한 에녹의 엔딩보다 나을거잖아요.
우리중에서는 거의 DK가 먼저 엔딩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저는 DK의 엔딩을 보게 되겠지요.
에녹의 엔딩보다 낫겠지요.
저는 증인이 되겠지요.
저의 엔딩도 에녹보다 낫겠지요.
엠마의 엔딩도 에녹보다 낫겠지요.
그렇지만 공짜는 아니겠지요.
하나님이랑 계속해서 동행해야겠지요.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놀라운(amazing) 엔딩을 맞이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너무 익사이팅(exciting)하고 기대가 돼요.
작년에 비해, 이제는 성경을 읽을때 완전히 다르게 다가와요.
최근 새로운 인사이트를 가지고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들처럼) 성경을 보면,
새롭게 다가와요.
아마 여러분도 이미 그러고 계실것 같아요.
제가 호다에 와서 첫축사를 받고 성경을 봤을때 완전히 새롭게 보게 되었었어요.
마치 새책(brand new) 처럼요.
이번 인사이트 이후로 또다시 성경이 새롭게(brand new) 보이게 되었어요.
인사이트를 들으면서 제가 다시 새롭게 태어난것 같았어요.
그리고 예전에 매일 본어겐(born again)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다시 다가왔구요.
그래서 인사이트를 쉐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는 다른 스토리예요.
최근에 유투브를 통해서 본 CBS가 후원하는 어른VBS프로그램을 보았어요.
보통 VBS는 아이들을 위한 방송인데, 이번에는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했었어요.
어릴떄 VBS를 통해 성경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나와서, 상당히 흥미로왔어요.
프로그램의 한부분을 보았어요.
목사님의 이름은 어려워서... 잘 모르겠어요.
아뭏튼 그 목사님이 사람들에게 바이블 퀴즈를 하고 계셨어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가실때 3명의 제자를 데리고 가셨어요.
첫번째 퀴즈는 세명의 이름을 대는 것이었어요.
존, 피터(베드로), 제임스(야고보).
두번째 퀴즈는 ‘왜 이 세명의 제자를 데리고 가셨을까요?’ 였어요.
(자매들 ; 수제자라서요~ HN자매: 발렌티어로~)
보통은 이들은 수제자여서 좀더 훈련시키시기 원하셔서 그렇다고 대답했어요.
또 목사님들도 그렇게 설교를 하세요.
그런데 이 목사님은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하셨어요.
목사님 인사이트로는 그 세명이 제일 사고뭉치라서 데리고 갔다고 했어요.
예수님이 기도하러 가시는데 이 세명이 남겨두고 가면 어떤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니까 차라리 데리고 가자 해서 데리고 가셨대요.
그래서 데리고 갔는데 세명이 다 잠이 들어버렸지요.
그러자 ‘그래, 사고치는 것보다 자는게 낫지~’라고 생각하셨다고.
제가 목사님의 인사이트를 들었을때 ‘아~맞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보통은 가롯유다를 사고뭉치로 아는데, 그는 비밀리에 조용히 죄를
진행했어요.
존은 아마 그당시에 십대정도였던것 같은데,, 10대 청소년을 상상해 보세요.
물론 존은 가장 사랑스러운 제자였지만 또 얼마나 사고뭉치가 될 여건이었는지..
상상이 갔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세명 모두 한국사람이지 않았을까 했어요.
왜냐하면 한국사람들이 욱하는,급한 성향(Hot tempered)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셨어요.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만약에 우리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예수님은 누구를 데리고 가셨을까요.
누가 가장 hot-temmpered사람일까요?
(다같이 웃었어요~~하하ㅏ하~~)
아마도 여러분 다 아실것 같아요~~~~(하하)
당연히 예수님은 그 남자(guy)를 데리고 가실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우리 다 데리고 가실 것 같아요.
우리 다 hot-tempered하니까요~~(하하)
아뭏튼 예수님은 hot-temper한 그 남자(DK:썅~하는 남자!)를 분명히
데리고 가실 거예요~(하하하)
만약 예수님이 DK를 뽑지 않아도, DK는 스스로 따라갈 것 같아요.
저는 그런 모습의 DK가 좋아요.
예전에는 성경 읽기에 지루했어요. 저랑 관계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인사이트를 들으니까 저랑 관계가 있으니까 너무 재미있어졌어요.
옛날에 DK가 성령받고 성경읽는게 너무 재밌고 멈출수가 없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DK의 hot-temper한 성격은 성령받기전이고, 지금은 예수님을 향한 쌍~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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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혼해서 생육번성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한나의 태를 닫으실 수가 있어요?. "
선악과 먹기전에...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 하셨지요
그러나 선악과 먹고 하나님 사랑이 떠나며
두려움을 비롯한 악한 영이 들어오니
가시와 엉겅퀴... 종신토록 수고해야 소산물을 먹게 되었지요
아담 타락으로 영적으로도 불신과 두려움
사사시대에는 각기 자기소견대로 살다보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약해지고
문제가 있으면 기도하면 되는데
하나님이 태의 문을 닫으셨다고 성경을 그렇게 썼네요
다솜이...
축사로 성령받아 사랑이 들어오니
믿음의 주님
예수로 충만하니 태의 문을 닫으시는 하나님 아니라고
알려주어 고마워!!!!!!!!!!
율법신앙에서 조금만 일이 안되면 불신이 일하여
하나님 뜻이 아닌가봐... 하면서 포기했지요
예수님 앞에 오는 자는 어떤 병이라도 다 고쳐주셨고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신 예수님~~
귀신한테 속아 불신 의심의 영한테 많이도 속고 살았는데
이제는 다 파쇠해요~~
사 61장...축사로 성령받아 천국에 이미 들어간 자로
살게 하시니 할렐루야~~~~~~~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