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당일] 5월27일 소백산 국망봉 연분홍철쭉산행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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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JMOZART]

대장님은 역시 곰탕속에서도 명작을 탄생시키셨네요. 면사포 쓴 신부가 연상됩니다. 실비와 뿌연 시야속에 연분홍 철쭉을 예술로 담으셨어요 대장님 뒤만 열심히 따라다닐걸 후회가 되지만 제가 감히 저런 사진을 못 찍었을테죠.
맑은날과 다르게 운치가 있어 더 좋은데요 ㅎ 그날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혜안]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주JMOZART]

와아 ~~~~~~~~~~~~~~~
우리 대장님 👍 👍 👍

누가 이런 작품을 우중 소백의 연분홍 철쭉을 감히 담아낼수 있을까요.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저는 그날 대장님을 따라가다가 놓쳤지만 귀경 차내에서 내일 사진을 올린다고하시더니 이제서야 올리셨군요 이 사진 보는것으로서 그날의 한이 싹 풀립니다.ㅎ

[혜안]

부슬비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애를 먹었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주JMOZART]

대장님을 사진의 귀재로 부르고싶습니다. ㅎ

[혜안]

[한주]

비가내려 하산길이 미끄럽던데 리딩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눈으로만 담고왔는데 사진 잘보고갑니다.

[혜안]

굳은 날 산행 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고도 1]

소백산의 철쭉을 멋지게 담으셨네요
작년에는 냉해로 보지 못했는데요
궂은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혜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