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후보가 신임 대표로 선출되고 문성근 후보가 2위를 기록하면서 '친노' 세력은 4년 만에 야권의 최대 세력으로 떠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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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선출된 지도부는 19대 총선에서 127석이라는 민주당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지만 내부의 적을 이기지 못하여 결국 2014년 새정치연합이 되고 맙니다.
내부의 적은 타협할 상대가 아닙니다.
새누리당 보다 더 무서운 적입니다.
새누리당은 본선에서 싸워 보기라도 하지만 내부의 적은 싸울 기회를 빼앗아 갑니다.
첫댓글 김항기리 양아치 일당들은 대한민국의 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