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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482년 한국 고대 사국의 국경선을 표시한 지도 한장.
김용만 추천 0 조회 2,629 10.11.28 22: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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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8 23:36

    첫댓글 이 책은 저도 선배가 구입했길래, 보다가 사서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도 한장만으로도 얼마나 고고자료가 잘못 반영되어 있나 알 수 있습니다. 가야가 전라도 일대까지 저렇게 깊숙하게(482년에) 진출했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신라도 서쪽으로 무리하게 진출해 있고요...482년에 백제는 충남 일대와 전라도 해안가만 차지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과연?

  • 10.11.29 02:35

    한장의 지도를 그리기 위해 많은 학자가....딴지 같지만...그런데..왜 실선으로 표시했는지..점선으로 그리고..많은 학자가 참여 했으니..영향력..영역등 좀더 심층적으로 그렸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그나 저나..482년에 신라와 가야가..??..또한 영산강유역은 무녕왕과 성왕이전인데...백제영역이라니.....

    비판하고 다시 공부할께요..

  • 10.12.03 23:21

    백제 영역이 교과서보다 조금 축소된 느낌입니다.

  • 10.12.04 12:14

    어떤 책에서 읽은 문구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 성립된 이후로 중도주의는 항상 배척받았다. 이승만 대통령의 라이벌이었던 조봉암 선생님은 평화통일을 주장하며 극좌극우를 배제한 중도정치를 내세웠지만 빨갱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법살인 되셨다는 내용입니다. 역사에서 만큼은 한쪽으로 치우친 잣대를 버리고, 종합적인 분석으로 사실에 접근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 10.12.15 23:48

    한국인은 한국사를 통해 아직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죠. 당쟁, 좌우익간의 대립, 보수진보논쟁............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같이 자신의 논리는 상대방에게 관철시켜 헤게모니를 장악하려는 것입니다.
    관용과 토론? 실종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그러한 투쟁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조국과 민족을 패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는지를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저도 최근 카페에서 주로 논의되는 과거 한국의 영토문제에 대한 토론은 이제 지겹다 못해 신물납니다.
    부디 저 지도 한장을 끝으로 논쟁의 마침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 11.07.12 00:46

    이런 문제에선 항상 전문가들이 입을 맞추는 게 서쪽과 남쪽으론 경계를 분명히 할 수 있으나, 문제는 북쪽과 동북쪽이라고.

    직접 통치구역과 지배 구역, 고구려 백성의 거주 유무 등을 모두 합산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로 북쪽과 동북쪽은 흑수 말갈을 비롯해 말갈인이 거주하던 지역인데, 그것을 직접 통치하면서 고구려 백성이 살던 지역으로 정의할 것인지, 아니면 말갈이 다수이긴 했으나, 어쨌건 고구려의 지배를 받던 지역이었는지..

    동북방 쪽은 유목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던 곳이기도 하여 고구려인보단 말갈인이 다수 분포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지도에서 직접 통치, 간접 지배, 고구려인 정착 유무 또한 가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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