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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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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두꺼비 사는 집
곰내 추천 0 조회 295 18.08.12 12: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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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2 12:55

    첫댓글 석촌호수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지금도 집에서 잠실쪽을 바라보니
    100층짜리 큰 L빌딩이 눈앞에
    잡힙니다.

    좋은 글에 쉬어 갑니다.
    어제 24시간 일하고 오늘 아침에
    퇴근하고 잠을 잤습니다.

  • 작성자 18.08.12 13:04

    작성 중인 글인데도 댓글 달아주셨군요.
    삶방에 오른 님의 댓글에 제가 댓글 달았다 하나인지 둘인지는 몰라도 삭제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요즘 댓글이 살벌해졌습니다. 지난 7월부터... 저도 목을 움추리고는 님한테 댓글 잘못 달았는가 싶어서 간밤에 삭제했습니다.
    그냥 놔 둘 것을 하고 후회합니다.

    잠실 지상 123층, 지하 6층의 롯데빌딩.
    그거 나하고는 무슨 상관일까요? 하등...
    시골 촌사람인 저는 오로지 그 빌딩 안에 있는 서점에서 책이나 고르지요.
    돈이 겁나서 책을 사는 게 꺼려지고, 신간이 무엇인지를 알려고요.
    정말로 홍수처럼 쏟아지대요.

    간밤 일하느냐고 수고 많았겠군요.
    오늘은 푹 쉬시고 내일을 또 준비해야겠지요.

  • 18.08.12 13:11

    @곰내 곰내님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 18.08.12 13:41

    맞아요. 어린시절 해수욕을 가면
    여름, 8/15 광복절을 마지막으로
    해수욕을 갔다 옵니다.
    바닷물도 그 때부터 차게 느껴지거던요.
    여름철, 위생 몸건강 잘 지키셔요.
    곧 가을 가을 하겠네요.
    덥지만, 그 때를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18.08.12 14:19

    예.
    댓글 고맙습니다.
    님이 느낀 것처럼 8월 15일을 지나면 갯물, 바닷바람 속에는 가을이 들어 있지요.
    나날이 기온은 낮아지고...
    지금쯤 벌써 가을김장 채소 모종을 붓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성질 급한 농사꾼은 남보다 하루라도 먼저 씨앗 뿌리고, 모종을 내서 가을김장 채소를 팔려고 준비할 겁니다.

    더위 속에 서늘한 가을이 들어 있다는 것을 이미 안 '콩꽃'님.
    농부는 6월 중순 경에 콩씨, 팥씨 등을 뿌려서 키우지요. 지금쯤 콩 팥 넝쿨이 많이도 크고 자랐을 것 같습니다.

    님의 닉네임으로도 글감 하나 떠올립니다.
    콩꽃. 팥꽃...
    댓글 달면서, 글감 하나 얻었기에 오랜 만에 빙그레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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