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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술에관하여
여산 송도사 추천 0 조회 200 17.04.21 16: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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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1 18:07

    첫댓글 인당 25도 소주 15병 가량을 마셨다니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주량입니다.
    가득 따른 잔수가 무려 100개가 넘습니다.
    과시 국가대표급 주객이십니다. 하하하

    술은 조상이 내려준 가장 복된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로서 제사를 모시고 음복을 하는 까닭입니다.
    이로 미루어 술이 예의 최핵심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항상 알맞게 마시고 지나침이 있어선 안될 것입니다.

    물흐르듯 써내려간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 17.04.21 18:17

    참고로 一不可 三小 五宜 七可 九足을 소개해드립니다.
    한잔은 안되고. 석잔은 적고. 다섯잔은 의당하고. 일곱잔은 이제 됐고. 아홉잔은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마시면 곤란합니다. 하하하
    왜 홀수로 마시는지는 생략합니다.

  • 17.04.21 20:10

    그리마시고도 살아있음은 기적 아닐까요? 지두 한술 한다고하는데 드신양을보면 기도안차네요

  • 작성자 17.04.21 20:20

    제가 실제경험한건데요 약 15년전에 비슷한또래 한사람이 앉은자리에서 8병을 마시고도
    더 마시구싶어 꺼덕대는걸 두눈으로 똑똑히 봤걸랑요~~~ㅎㅎㅎㅎㅎㅎ

  • 17.04.22 02:17

    저도 이 시간에 맥주 한캔 하고 있습니다
    여자인데요
    한창 마실댄 소주 한병 정도로 마셨는데 ㅎㅎ
    근데 님은 너무 마신것 같네요
    근데..
    재미 있어요 글이 추억담이요 ㅎㅎ

  • 작성자 17.04.22 15:05

    아니죠! 괞찮습니다 왜냐 어차피 구라니까요!! ~~ㅎㅎㅎㅎ

  • 17.04.24 05:27

    술 술 다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많이도 먹었는데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 원위치로...

  • 17.04.27 21:26

    술에 살다 술로인해 죽음을 거스린 우리홍당의 대장땜서리 술이야기만 하믄요 그냥 죽은목숨이닷 하고 도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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