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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1990년대를 풍미한 라이벌 그룹 'HOT'의 토니안(35)과 '젝스키스'의 김재덕(34)이 서호주를 찾았다.
토니안과 김재덕은 퍼스와 프리맨틀의 독특한 레스토랑과 재래시장을 방문해 요리법을 배웠다. 거대한 랍스터로 유명한 세르반테스에서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10시간 이상 랍스터 잡이에 도전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풍광, 와인과 요리로 유명한 남부에서는 와이너리를 방문해 현지 셰프로부터 서호주 와인과 이에 어울리는 요리 비법을 전수받았다.
특히 서호주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비롯해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로 '땅 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송로버섯의 독특한 수확과 이를 이용한 요리, 서호주 쇠고기로 만든 다양한 요리, 5만년 역사를 가진 원주민들의 '부시 터커' 식단과 문화 등을 경험했다.
이 밖에 아웃백 모험,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들이 자라는 펨버튼에서 70m 카리 나무 오르기, 돌고래, 바다사자, 에뮤 등 야생 동물들과 교류 등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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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정부관광청 손병언 한국 대표는 "서호주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 덕분에 랍스터, 올리브 오일, 송로버섯, 와인, 유기농 제품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재료가 풍부해 세계 유명 세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호주 매거릿 리버에서 열린 와인과 요리 축제에는 호주는 물론 각국에서 유명 셰프들과 관광객 1만여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토니안과 김재덕의 서호주 미각 체험기는 14~18일 오후 8시20분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서 방송된다. 재방송은 21~25일 오후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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