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호주제 확실히 폐지하겠다.

[城秀]

수준 이하의 폐륜적인 인간들이 우리 주위에 득세하고 있음은 온통 망쪼의 징조로소이다. 어찌 어찌 되었던지를 막론하고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이 한마디의 말을 떠 올려 봅니다.

노무현, 대선당시 여성계를 찾아 가 머리를 조아리고 호주제 년내 확실히 폐지하겠다고 공약을 내 걸었습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대선 후보들 중에 노무현만큼 도덕적으로 깨끗한 후보는 없다고 온갖 칭찬을 입에 물었습니다.

2003년 이미경이를 대표(발의인 52인, 52인 중 박근혜 의원도 참여)로 다수의 여성의원들에 의하여 발의된 민법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가결시킴으로서 국회에 법사위로 넘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2003년 16대 국회에서는 대선당시 모금된 불법선거자금 문제 등의 잇슈화된 문제로 년말을 넘기면서 자동폐기되었는데, 17대 국회가 구성되면서 정부에서는 공청회 등의 찬반의견의 수렴과정도 없이 작년의 정부안을 그대로 국회에 보냈고, 여성계와 정부 여야를 막론하고 금년 정기국회에서는 기필코 호주제를 폐지시키겠다고 혈안해 하며 호주제가 폐지를 기정사실화 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에 정부는 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을 억지로 강행하려하고 있으며, 따라서 국보법도 폐지되어서는 안되겠고, 행정수도 이전문제도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바 이에 우리 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인데, 우리 한 나라의 전통가족제도인 호주제를 무조건 폐지시키고자 하는 것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손 한번 재대로 써보지 못하고 꼼짝없이 당할 수는 없겠습니다. 기필코 호주제폐지는 막아야 하며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지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호주제 확실히 폐지하겠다

노무현 후보, <여성이 바라는 3대 핵심 과제> 전달식

▶ 이오경숙 2002대선여성연대 공동본부장이 노무현 후보에게 여봐ㅓⅠ鄕┯?전달하고 있다. ©women21

’2002 대선여성연대’(이하 ’여성연대’)는 6일(수) 오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에게 <여성이 바라는 3대 핵심 과제>를 전달하는 자리를 갖었다.

오늘 행사는 각 당 대통령 후보에게 여성 정책 과제를 전달하고 공약으로 선정할 것을 요구하기 위한 각 후보와의 만남 중 첫번째 자리로 준비되었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여성연대’에서는 이오경숙 (2002대선연대 공동본부장), 최상림(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부대표), 이윤경(한국보육교사회 회장), 김상희(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신혜수(한국여성의전화연합상임대표), 권해효(호주제폐지·평등가족 홍보대사) 및 여성단체 회원들, 88 CC 노동조합 조합원, 씩씩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참가하였고 민주당에서는 노무현 대통령후보, 임채정 정책선거특별본부장, 김희선 여성본부장, 이상수 총무본부장, 이미경 선대위대변인, 최영희 의원, 허운나 인터넷본부장, 김화중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 여성연합 호주제폐지 홍보대사 권해효씨와 민간홍보대사 양은주씨가 1,000명의 뜻을 담은 얼음조각을 전달하고 있다. ©women21

이오경숙 여성연대 공동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바라는 ＂3대 핵심과제와 10대 주요과제＂를 전달하기 위해 왔다며 노무현 후보에게 호주제 폐지 등 여성핵심과제들을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권해효 여성연합 호주제폐지대사와 양은주 민간홍보대사는 호주제폐지 염원을 담은 1,000개의 얼음조각이 담긴 유리병을, 여성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고용창출’의 바램을 담은 퀼트 조각보를,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소망하는 보육문제를 그림으로 그려 엮은 그림책을 전달하였다.

호주제폐지와 여성노동문제, 성매매방지법 제정 및 여성의 정치진출 보장 등의 요구를 전달받은 노무현 후보는 답변을 통해 호주제 폐지를 비롯한 입장을 발표하였다.

▶ 여성노동자의 요구가 담긴 퀼트 조각보를 펼쳐보는 노무현 후보. ©women21

노후보는 호주제에 대해서는 폐지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으며 고용안정·고용창출과 관련해서 ＂근로감독을 철저히 해 파견근로법의 남용이 없도록 하고, 근로기준법 적용과 전체적으로 비정규직을 줄여나가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또 보육정책과 관련하여서는 ＂보육에 대한 재정 부담율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보육의 질과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영아보육원을 늘리고 장애인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

▶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의 소망을 읽고 있는 노무현 후보. ©women21

성매매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성 매매가 줄어들도록 강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법으로부터 소외되고, 인권침해를 받는 이들을 위해 국가가 개입해 보호를 받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노후보는 여성의 정치 진출과 관련하여 ＂중·대선구제가 되면 여성들의 정치진출이 훨씬 쉽고, 할당제 적용이 쉽다＂며 ＂공직선거 지역구 여성 30% 공천할당제, 비례대표 50% 할당제 도입＂을 약속하고 ＂공무원 여성관리자 임용 목표제를 실시해 5% 가량인 5급 이상여성관리자 비율을 20%로 늘려 나가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성연대’는 이후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및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등에게도 여성핵심정책과제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박병헌 (ypsarang@chollian.net)  
2002.11.7[목] PM12:24 ©YTIMES 

오버잇 나올라고 하신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

▶지난 (2003년) 27일 호주제 폐지를 담은 민법개정안을 국회에 접수시키기 전 기념촬영을 하는 여성계 인사들. <사진·민원기 기자>

 이미경 의원, 민법개정안 5월중 국회 제출

호주제 폐지운동 주도 여성 대표들과 함께

▶이미경 의원

참! 이름을 날리는 방법도 여러 가지로군.

[♡⌒∇⌒♡]

사회 혼란시키는 데는 달인이군요. 이제 국보법의 약발이 안 받으니까 호주제 폐지입니까? 호주제 폐지 후의 혼란은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서울]

니네 몸둥아리도 불속에다 패지시켜라 ......................... 여 ㄴ 놈들아 !!!!!!!!!!!!!!!!!!!!!!!!!!!!!!!!!!!!1

[새로운한나라(16)]

이미경 김희선 저년들도 또라인데.... 노무현 또 편가르기 시작했어요!!!! 무언가 폐지해서 티비에나오고 싶은가봐요

[城秀]

호주제가 폐지되면 여성지위 향상되고 양성평등 이루어진다는 확고부동한 보장없습니다. 저들은 스스로의 권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여성정치 세력과를 꾀하고자 함에 그 주목적이 있으며 또한 그러함입니다. 지금의 상황과 저들의 진상을 진솔하게 살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城秀]

솔직히 말해서 우리 국민들 먹고 살기 바쁜데 호주제가 밥먹여 주는 것도 아닌데 왜 폐지하자고 하는지 호주제문제에 폐지되든 말든 관심도 습니다. 그런데 폐지되고 나면 상황은 달라지기 시작하게 되어있습니다.

[조돌쇠]

에라이~~~ 죠리퐁 닮은 것들~~~~

[맥심]

천박한 출신들이 대한민국의 대대손손 내려온 지고지순한 가치를 송두리채 없애려 하는구나 이것은 보안법보다 더심각한것이며 민족 말살의 정책이다

[서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돌쇄님 ? 왜하필 그러징마생용

[근혜마음]

구역질나는 년놈들 다 모였네.

[불량감자]

밥맛들 다 모였네 맨날 확실히 뭘 한다는건지 뇜현은 해 놓은기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城秀]

호주제폐지하자는 소리에는 그만한 사연이 다 있습니다. 보십시오. 폐륜한 인간이 이 나라를 자지우지하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앞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장관은 물론 고위 공직에 오르는 자는 도덕성까지 검증해야 하겠습니다. http://www.minjukorea.com/cgi-local/note/read.cgi?board=gov_irra&y_number=93&nnew=2

[배달겨레]

호주제폐지 이것 역시 보안법 못지않은 큰 문제입니다... 근데 이 사안은 의원들이 말을 잘 못 꺼내니 큰일입니다... 얼핏보면, 남녀평등, 여권신장 뭐 이렇게 오인하거든요....

[♡⌒∇⌒♡]

호주제 폐지랑 여권신장과는 연관성이 없습니다.

[한류사랑]

미친놈..엿먹어라..미친놈현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