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이 품어주는 칠보산과 논, 그리고 도토리교실에서 남창초(7/22), 안산환경운동연합(7/23), 칠보산 숲속여행(7/26)으로 이어지는 숲생태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칠보산 주변에서 자연물로 맹글거나 풀잎 탁본도 하고, 두꺼비 논에서 놀고, 칠보산 산행하면서 오감체험도 하고, 이런 활동이 수원방송에 취재,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수원은 한남정맥의 주봉인 광교산을 중심으로 팔달산과 칠보산 중심으로 4개 하천과 7개 저수지로 이루어 져 있는 도시입니다. 산은 나누고 강은 아우른다는 말이 있듯이 황구지천에서 다시 만나 진위천 평택에서 서해바다로 이어집니다. 자연이 준대로 놀다간 칠보산 아이들이 다시 큰 바다로 나아가듯 넓은 꿈을 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창초 과학동산 아이들
안산환경운동연합 칠보산 숲생태교실
권선구청 7월 오감으로 만나는 칠보산 숲속여행
첫댓글 좋은 시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