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 순천 매화에 매혹되어

[엘사.]

매화나무 아래 마지막 주인공은 작은송사리님입니다..

그 열정에 반하고~♡

꽃을 보며, 꽃을 담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설레임이죠~

[라이언]

흐드러지게 핀 홍매화 핑크빛 매력에 빠져봅니다!!

[엘사.]

이제 곧 팝콘같은 봄이 터지겠죠~
매화 참 예뻤어요~

[경환쌤]

역시봄날은 연분홍꽃치마입니다.그래도봄은 왔습니다.먼길 행복한 추억여행길 다녀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엘사.]

봄날은 간다
노래 참. 좋아하는데요
아~연분홍치마...
먼길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봄날 만나요~^^*

[경환쌤]

다음에 만나면 불러드릴께요!가사가 참으로 아름답지요.

[엘사.]

꼭 불러주세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왕대]

화려한 겹홍매가 끝내줍니다.
아름다워요 ^~^

[엘사.]

내릴까말까 망설였는데 ㅎ
멀리서도 예뻐
올해 첫 매화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초긍정]

새로운봄을 맛봅니다
매화꽃에 행복을느끼며 봄을전달하려는 모습들이 넘멋지네요~~^^

[엘사.]

봄은 향기로도 오고
봄은 이렇게 아련히 바라보는 눈빛으로도 오는듯 해요~

심쿵했던 시간속에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길 함께해요~^^*

[초긍정]

[엘사.]

ㅎㅎ 이렇게 담고 있군요
사진 감사해요~^^*

[라온]

한그루의 홍매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봄이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엘사.]

몇송이 피었다고 생각했는데요~
멀리서도 넘 예뻐서 또 심쿵했어요~^^*ㅎ

[작은송사리]

난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인증샷만
생각했는데 위에서 이리 이쁘게 담을줄은
몰랐구먼 그래도 홍매화 한그루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네

[엘사.]

회원분들 한분 한분 인증사진 남겨주시고 대단하신것 같아요~

가까이서 홍매화를 담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갔으면 어쩔뻔 했는지 ㅎ

[가향]

순천 탐매마을 대신 이지만 어쨌든 한그루의 홍매화가
엄청 반가운 선물들 이셨겠네요~~~^^

[엘사.]

골목길을 돌아 들어가는 순간
와~하고 반했더랬죠~^^*

하나여도 충분히 아름다웠구요
선물이었습니다~^^*